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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
이재덕 기자 나와 함께 사는 짝꿍은 5인 미만 회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노동자였다. 퇴직금도 못 받고 쫓겨나다시피 회사를 그만뒀다. 지난해 계약직으로 취업해 1년 가까이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이곳도 별반 다르지 않다. 직원들이 여러 이유로 그만두는 ‘좋소’ 기업이다. ‘아무 말 대잔치’를 하는 상사들과 그만두는 직원들, 야근···
[ 1632호ㅣ2025.06.16 ]

‘정치 판사’라는 오명
이혜리 기자 lhr@kyunghyang.com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 5월 1일 ‘이재명 판결’을 선고한 뒤 법원 내부통신망에 판사들의 글이 올라왔다. 대선을 앞둔 시점 대법원의 전례 없이 신속했던 절차 진행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글의 수도 많았지만, 비판의 수위도 높았다. 한 판사는 “조희대 대법원장은 직에서 물러나라”고 했고,···
[ 1631호ㅣ2025.06.09 ]

트럼프와 시진핑의 초읽기
이호준 기자 “중국에서 온 배들이 태평양에서 유턴해 돌아가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공장들이 문을 닫고 있다.” 미·중 협상단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극적인 관세 유예 합의에 도달하기 불과 2주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리를 자신하며 했던 말들이다. 합의 일주일 전엔 “중국과의 협상을 위해 145% 관세를 먼저 철회하지는 않을···
[ 1630호ㅣ2025.06.02 ]

함께 해결한 경험이 쌓이면 농촌은 버틸 힘을 갖는다
이재덕 기자 duk@kyunghyang.com 농가에서 농기계 하나 장만하려면 큰 결심이 필요하다. 싼 건 수백만원, 웬만한 건 수천만원, 대형 트랙터나 콤바인 같은 건 ‘억’ 소리가 난다. 이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영하는 농업기술센터에선 다양한 농기계를 구비해 싸게 빌려준다. 경기 북부의 한 농업기술센터에선 48마력 트랙터 하루 대여료가···
[ 2025.05.21 ]

그는 왜 반동성애를 신앙화했을까
윤지원 기자 대학 시절 개신교 선교단체에서 활동했다. 돌이켜 보면 그때 나는 매일 성경을 읽었고, 매일 밤 하루를 돌이키며 성경적 가르침과 비교해 나 자신을 반성하고 기도했다. 그런 믿음의 여정에 나침반이 돼준 건 당시 섬기던 교회의 목사였다. 그 목사는 청렴했고, 강직한 성품의 사람이었다. 딱 하나 걸리던 것은 그가 주장한 ‘···
[ 1628호ㅣ2025.05.19 ]

중도층은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박송이 기자 6·3 조기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중도층 지지율 상승을 조명한 기사를 작성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 후보의 여론조사 강세, 특히 중도층에서의 약진과 그 배경으로 작용한 정권 심판 여론, 국민의힘의 쇄신 부재를 분석했다. 기사를 작성하며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이라는 표현이 과장···
[ 1627호ㅣ2025.05.12 ]

“폭력도 하나의 언어”
이혜리 기자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를 찾았다.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추진에 반대하며 투쟁하는 학생들을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본관 건물 1층 유리문은 대자보 등으로 가려져 있었다. 틈새로 안쪽을 들여다보니 십수명의 학생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학생들의 말을 많이 들을 수는 없었다. 이들이 취재를 거절했다···
[ 1626호ㅣ2025.05.05 ]

“경향 기사 공유하지 말아 주세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월 11일 한남동 관저를 퇴거해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로 들어서고 있다. /정효진 기자 기사가 나간 뒤 한 취재원이 흥미로운 반응을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이 취재원은 같이 모임을 하는 분에게 제가 쓴 지난주 표지 기사 링크를 보내니 돌아온 반응은 이랬습니다. “딴지일보, 경향신문, MBC 뉴스 ···
[ 1625호ㅣ2025.04.28 ]

미국발 불안, 한국의 불안
이효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으로 시작하는 기사는 유통기한이 몹시 짧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트럼프는 지난 3월 4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다가 이틀 만에 한 달 유예를 발표했다. 정작 한 달 뒤가 되자 80여개 국가에 상호관세를 부과하면서도 캐나다·멕시코는 대상에서 뺐다. 급기야 ···
[ 1624호ㅣ2025.04.21 ]

광장에서 묻는 성별
이혜리 기자 취재할 때 사람의 성별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배웠다. 기사에는 으레 성별이 기재됐다. 예전엔 기사에 등장하는 사람 중 여성에만 성별을 표기했다고 한다. 남성은 ‘김모씨(28)’로 쓰지만, 여성은 ‘김모씨(28·여)’라고 쓰는 것이다. 여직원, 여판사, 여의사 식으로 직업 앞에 ‘여’를 붙이기도 했다. 남성을 기본값으···
[ 1623호ㅣ2025.04.14 ]

디폴트값이 된 ‘내전의 시대’
윤지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에 100% 살아올 것을 확신하시면 두 손 들고 만세. 만약에 만약에 살아오지 아니하면 이건 내전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전광훈 목사 3월 23일 광화문 탄핵 반대 집회) “또 계엄이 시작될 수 있는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헌재가 선고기일을 미루는 것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중략) 심···
[ 1622호ㅣ2025.04.07 ]

다시, 국민의 손에 달렸다
박송이 기자 예상치 못했던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00일. ‘비상계엄’이라는 단어가 한국사회에 남긴 깊은 상처를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불과 두 달(지난해 11월~올해 1월) 만에 자영업자 20만명이 폐업했고, 성장률 전망치는 1%대로 추락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위축됐던 자영업 시장은 갑작스러운 계···
[ 1621호ㅣ2025.03.31 ]

중도를 말하면 ‘수박’일까요
정용인 기자 표지 선정부터 난항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뒤 조기 대선 국면이 시작되면 중도층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기사였습니다. ‘중도’를 어떻게 형상화해야 할까 고민이 깊었습니다. 현재 정치 구도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양대 정당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각 정당의 변천사는 화려합니다. 표지 기사와···
[ 1620호ㅣ2025.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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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통합과 단죄’ 지금은 ‘통합과 단죄’
  • 주간 舌전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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