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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설계
염증 질환을 예방하는 식품과 운동
운동은 염증 수치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운동강도(exercise intensity)에 대해서는 개인의 체력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처방해야 한다. 올리브와 올리브 오일/경향신문 자료사진 우리 몸의 다양한 질환(심장병, 당뇨병, 암, 관절염, 뇌병변 등)은 만성 염증과 관련이 있다. 섭취하는 식품의 종류와 신체활동(운동)에 따라 ···
[ 13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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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
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 저항성을 낮추자
규칙적인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저항성을 감소시키므로 렙틴 농도의 수치를 증가시킨다. 렙틴(leptin)은 식욕과, 배고픔, 물질대사 등을 포함한 에너지 섭취와 소비를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지방세포에서 나오는 가장 중요한 호르몬으로서 지방세포가 많을수록 많이 분비된다. 이와는 반대로 그렐린(···
[ 13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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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
골다공증 예방은 청소년기부터
골다공증은 주로 여성의 폐경기 이후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40∼80세 사이에 근량이 30∼50%가 감소하기 때문에 약해진 근력으로 인하여 낙상 발생률이 증가하게 된다. 낙상으로 인하여 뼈에 골절이 발생하면 일상의 신체활동에 많은 제약을 가져올 수 있다. 50세 이후 중년여성의 척추에서 20%, 히프에서 18%, 그리고 손목에서 15%의 ···
[ 1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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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
지상운동과 수중운동의 차이
실내·외에서 실시하는 지상운동과 물속에서 실시하는 수중운동은 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지상운동은 걷거나 뛰는 체중부하 운동인 반면에 수중운동은 체중부하와 상관없이 물의 부력을 이용하는 운동이다. 지상운동은 뼈와 근육에 자극을 주어 골격근계를 발달시키고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며, 수중운동은 심폐기능은 물론 유연성을 향상시키···
[ 12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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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
운동전 카페인 섭취 체지방 감소 효과
카페인은 커피, 차, 그리고 카카오 등에서 추출되는 물질로서 전 세계인이 즐기는 식음료이다. 카페인은 주로 커피를 통하여 섭취하게 되는데, 카페인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기 이전의 중·고생들에게 카페인 섭취는 뇌의 흥분을 활성화시켜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들은 식사 후 카페인의···
[ 1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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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
식사 전후 운동 언제가 좋은가
영양은 신체가 활동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된다. 유아에서부터 청소년까지의 성장기에는 영양이 발육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이 끝난 성인기 이후에는 근력을 유지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장년기가 되면서 인체의 소화능력과 기초대사량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식사 섭취량을 ···
[ 12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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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
운동은 평생의 과제
노화는 외형적으로 주름살이 증가하고, 흰머리가 늘어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일생의 전 과정을 거쳐 발육과 발달이 끝나는 20세 이후 노화의 진행이 시작된다. 이러한 노화를 지연시키기 위한 노력은 태어나서 청소년 시기를 거쳐 임종에 이르는 전 생애를 통하여 끊임없이 이루어져 왔으며, 소식(小食)과 운동이 노화 지연에 필수불가결하···
[ 12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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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
노년 후반기, 수중 운동이 좋다
노년 후반기에도 적극적인 사회활동과 신체활동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70세가 넘어가면 자신의 근력이 감소하고 주름살이 생기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동물을 키우거나 친구를 자주 만나 진심으로 사랑을 베푸는 것은 정신적인 만족감을 위해서 중요하다. 노년기에 들수록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친구와 ···
[ 1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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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
중년 식사는 줄이고 근육은 줄이지 말자
중년은 일반적으로 40∼60세에 해당하는 나이로,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은퇴를 준비하는 시기이다. 이때는 신체활동과 더불어 음식물 섭취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20대에는 육류와 같은 동물성 지방을 섭취해도 분비효소가 많이 나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거의 없지만, 40대 이후에는 동물성 지방을 분해하는 분비···
[ 12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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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
장년층은 근력 강화 운동을
장년은 30∼40대 초까지의 나이에 해당되며, 사회에서 왕성하게 일을 하는 시기로서 체력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앉아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지므로 남자는 배 부분 그리고 여자는 히프와 허벅지 부분에 체지방이 높은 비율로 증가한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일 경우, 최소한 2시간 간격으로 3∼5분간의 휴식을 ···
[ 12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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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
20대가 건강해야 미래가 밝다
스스로 독립하여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20세를 약관(弱冠)이라 한다. 이 시기는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성인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다. 20세부터 대학·군대·진로 등을 경험하며 많은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의 주요 역군으로 활동한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사회의 일원이 되어간다. 과거 30년 전에는 20대 중후반에 결혼하여 건강한 아이···
[ 1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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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
질풍노도 청소년 시기 탈출구를 모색하자
청소년 시기는 성인처럼 체격은 커지는데, 뇌의 형태와 기능은 완숙하게 발달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이것은 뇌의 구조 변화와 호르몬의 변화로 설명할 수 있다. 사춘기를 맞은 청소년의 뇌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남학생의 회백질(행동 및 사고를 주로 담당하는 대뇌피질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도 함께 증가한다. 그리고 여학생은 에스트로···
[ 12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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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
세 살 육체 여든까지 간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포유동물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식이섭취와 활동력을 통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동물은 어미의 젖을 뗌과 동시에 독립하는 경우가 있고, 장기간 어미의 보호 아래에 있다가 일정한 시간이 지나서 독립하는 경우도 있다. 고등동물인 인간도 마찬가지로 만 18세 이후가 되면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하나의 주체적인 생···
[ 12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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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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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판4판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주간 舌전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