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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설계
운동 전 필수아미노산을 섭취하는 이유
중년 이후 근육운동을 실시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근육의 손상을 방지하고 운동 후 근육의 통증을 예방하며 단백질 합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여분의 단백질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0대 이전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근력운동을 하게 된다. 하지만 40대 이후에는 근력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반드시 근육운동을 실시해 근력의 감소를 막아야···
[ 13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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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
커피와 녹차, 운동 30분 전에 마셔라
커피의 카페인과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음용할 수 있는 식품으로서, 유산소운동을 하기 30분 전에 물만 섭취하는 것보다 커피나 녹차 성분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지방 감소에는 유산소운동을 하기 전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경향신문 자료사진 체지방 감소를 위한 식품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 1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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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
규칙적 활동으로 기초대사량 늘려야
성인기 이전에는 유산소운동을 실시하여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으며, 성인기 이후에는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경향신문 자료사진1970년대 초등학교 시절, 신체활동량이 많고 영양섭취량이 부족해 대부분의 또래 친구들이 거의 말랐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 당시 친구들은 전체 체중에서 체지방량이 적고 근육량···
[ 1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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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
골밀도 증가에는 체중부하 운동이 좋아
뼈는 성장과 더불어 자라면서 발육·발달이 끝나는 성인기가 되면 거의 멈춘다. 뼈는 신체를 지탱하고 보호하며, 혈액을 만들어내는 조혈작용을 하는 중요한 부위다. 따라서 젊어서부터 뼈의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뼈를 강하고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는 뼈 속의 미네랄(무기질) 함량이 많고 골밀도가 치밀하게 결합돼야 한다. 적절한 운동설계가 필요하다.···
[ 1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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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
장 건강에 좋은 승마, 실내승마도 효과
중년을 위한 장 건강 관련 운동을 종합해 보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승마운동을 추천한다. 그밖의 유산소 운동은 중강도를 넘지 않는 전신운동(등산, 조깅 등)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일반인들이 승마를 배우고 있다./경향신문 자료사진 장은 음식물의 소화를 담당한다. 본인의 의지로 움직일 수 없는 불수의 근이다. 음식물이 장을 통···
[ 13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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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유산소 운동을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환자는 고강도 운동에 비해 중간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비강내의 면역 담당 물질을 의미 있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절기가 되면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네 가지 증상 중에서 두 가지 이상이 거의 매일 1시간 지속되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의심할 수 있다. 알레르기···
[ 1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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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
디스크 예방 척추기립근 강화 운동
중년이 될수록 허리와 목 부위의 강화 운동이 중요하다. 주로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에게서 나타나는 만성적인 허리 통증은 필라테스 운동이나 전신 진동 운동이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목이나 허리뼈 마디마디 사이의 디스크가 일부 튀어나오면 주변의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나 저림증 등을 유발한다. 올바른 자세교정과 운···
[ 13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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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
고강도 운동, 오히려 세포 손상 유발
중·장년층에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격일로 운동(2일 1회, 주당 3∼4회, 30∼90분)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의 강도는 자신 운동능력의 70% 미만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헬스클럽에서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 /경향신문 자료사진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일주일에 3∼···
[ 13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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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
과도한 음주 후 격렬한 운동은 삼가야
술을 마셔서 장으로 들어오는 알코올은 간을 통해 분해돼야 한다. 지나친 음주는 간 기능을 감소시키므로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통해 근육을 합성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은 간에서 분해해 근육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간의 기능이 약해져 몸속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제대로 분해시키지 못하면 근육을 합성하는 데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
[ 13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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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
면역력 증강 운동, 능력의 60% 강도가 적당
인체에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기, 천식, 비염, 아토피, 그리고 활성산소 증가 등 다양한 질환으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전문가들에 의하면, 신선한 야채 위주의 식단, 적절한 스트레스와 운동, 충분한 휴식, 여유 있는 사고, 그리고 체질 개선 등이 인체의 면역력을 올리는 데 중요하다고···
[ 13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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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
뇌를 단련시켜는 연령별 맞춤 활동
40대 이전에는 뇌의 손상이 서서히 진행되지만 이후에는 뇌손상이 가속화된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에 참여해 뇌질환을 최대한 지연시켜야 한다. 나이가 들면 신체의 모든 기능이 쇠퇴한다. 뼈가 약해지고 근력이 감소한다. 신체 활동이 불편해지고 소화력이 떨어져 모든 기능이 약화된다. 그렇다면 뇌는 어떻게 될까? 뇌과학을 표현한 일러스트/···
[ 13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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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
어떤 신체활동이 꿀잠자게 해줄까
규칙적인 운동 습관은 뇌의 수면을 조절하는 중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 시절 동네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정신없이 놀다보면 어느새 저녁이 되었다. 그 시절 골목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뛰어 놀던 날이면 초저녁부터 어김없이 노곤함이 밀려와 깊은 잠에 빠졌다. 잠을 표현한 일러스트···
[ 13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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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
중장년 건강의 핵심은 근력이다
중년 이후 근력의 유지냐, 아니면 근력의 증가냐에 따라 운동방법이 달라지게 된다. 옛날 어른들의 건강을 물을 때 흔히 등장하는 단어가 근력(筋力)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른들에게 “근력이 어떠신지요”라고 안부를 여쭈는 것이 예의였다. 그만큼 연령이 증가할수록 육체적인 건강을 얘기할 때 근력이라는 용어가 쉽게 등장한다. 한 대학교 ···
[ 13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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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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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판4판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주간 舌전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