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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설계
운동을 통한 재활이 꼭 필요한 이유
재활은 건강하고 정상적인 능력을 되찾거나, 현 상태를 가능한 만족스러운 상황으로 복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작업 현장의 사고나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에게 재활한다. 그뿐 아니라 심장 수술을 받은 환자, 장기간 입원으로 근량 및 근력이 감소한 환자, 과격한 운동으로 상해를 입은 환자 등에게 재활은 필수불가결한 ···
[ 1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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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
천식 환자, 겨울철 격렬한 운동 피하라
천식은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아지는 만성호흡기 질환이다. 기관지가 좁아져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가슴에서 색색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약 5% 정도가 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경향신문 일러스트 선천적인 유전 요인과 꽃가루·곰팡이·집먼지진드기·담배연기 등의 후천적인 환경 요인···
[ 13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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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관절염의 1차 원인은 비만이다
나이가 들면서 흔히 나타나는 관절염은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보통 관절 연골이 서서히 마모되면서 진행되는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과 자가면역 항체에 의해 관절 연골이 파괴되는 염증성 질환인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있다. 일반적으로 일차성(특발성)과 이차성(속발성)으로 분류하고 있다. 일차성 관절염은···
[ 13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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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
중년 이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지름길
골다공증은 뼈의 구조와 기능이 약해지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가속화된다.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해 정상 대사기능이 불균형을 이루는 50세 이상의 폐경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호르몬 이상, 영양 불균형 및 신체 활동 감소로 인해 남성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정상 뼈(왼쪽)와 골다공증 뼈 2014년 질병···
[ 13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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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
뇌졸중,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한 까닭
뇌졸중은 뇌 동맥혈관이 혈전으로 막히거나 터지면서 유발하는 뇌질환이다. 이러한 뇌졸중에는 혈전으로 막혀 피가 통하지 않는 뇌경색 또는 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이 터지고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상당한 뇌출혈 또는 출혈성 뇌졸중이 있다. 유럽에서는 뇌경색이 뇌출혈보다 3배 이상 많으며, 국내에서도 뇌경색이 약 85% 정도로 뇌출혈···
[ 13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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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
겨울철 운동할 때 가슴이 답답해지면
40대 이후 관상동맥 질환자 겨울철 운동 주의
대동맥이 시작되는 부위에서 뻗어나와 심장을 둘러싼 관상동맥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 혈관이다. 이러한 심장의 관상동맥은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항상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한다. 관상동맥에 혈류의 흐름이 원만하지 않을 경우 심장 근육에 혈액의 공급이 부족해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 1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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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
혈관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자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과 달리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은 혈중 총콜레스테롤의 4분의 3을 차지하며, 인체 요구량보다 많을 경우 혈관벽에 침착돼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고지혈증 진행 모식도 / 서울아산병원 제공 일반적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장에서 흡수돼 간에 저장됐다가 혈류로 방출한다. 건강한 신체를···
[ 13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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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
당뇨병 운동처방은 중간 강도 이하로
당뇨병은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거나, 세포가 인슐린의 신호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혈당량이 증가,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오는 질환이다.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생기는 제1형 당뇨병은 전체 당뇨병 중 5∼10%를 차지하고 있다. 제2형 당뇨병으로 알려진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은 인슐린은 정상적으로 분비되는데 인슐린의 표적세포인 근육세···
[ 1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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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
고령자에게 적합한 실내운동,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주로 본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푸는 준비운동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신체활동을 의미한다. 크게 정적 스트레칭과 동적 스트레칭으로 나뉜다. 정적 스트레칭은 하나의 동작을 수행할 때 신체를 최대한 늘려 10∼20초를 유지하면서 관절의 가동범위를 증가시킨다. 동적 스트레칭은 신체를 움직이면서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리는 움직임을 의미한다···
[ 13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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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
고령자, 수중에서 걷기 운동이 좋다
체중부하를 받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심폐기능 강화뿐만 아니라 혈류의 흐름도 좋아지게 된다. 걷기 힘든 고령자나 하체의 무릎이나 발목을 수술한 환자들은 안전하고 재활 효과가 좋은 수중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수중에서는 부력 때문에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중 걷기···
[ 13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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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신체활동 습관화
출퇴근 시 두 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는 습관, 아파트 계단 이용하기, 직장에서 2시간 간격으로 5분씩 신체를 최대한 이완시켜 스트레칭 하기, 가능한 한 서서 일하기, TV 보면서 사이클링 하기 등이 있다. 현대인들은 바쁜 환경 때문에 신체활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어렵다고들 한다. 마음먹고 헬스장에 등록해 2∼3일 다니다가 작심삼일로 끝···
[ 13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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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 내일이면 늦으리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좋아하는 운동에 참여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으며, 60세 이후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에 참여해 치매를 예방해야 한다. 나이가 증가하면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고 쇠퇴해지는데 그 중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게 뇌기능과 근력의 약화이다. 뇌의 인지기능 저하는 치매로 이어지기 쉽다. 서울···
[ 1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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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
우울증 초기에는 운동치료가 효과적
우울증이 있으면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신체활동이 줄어들면 우울증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복잡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다양한 정신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정치인, 사업가, 주부 및 학생에 이르기까지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다. 자살예방센터의 통계를 보면 2017년 자살 사망자 수는 1만2463···
[ 1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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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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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판4판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주간 舌전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