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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후보에게 특별당비 받는 것은 당시 관행”
1 “서청원 전 대표로서는 여러 모로 억울함을 호소할 만한 사건이었다.” 10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는 지난 2008년 말 공천헌금 수수혐의로 기소된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의 변호인으로 참여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진선미 대변인을 통해 “서 전 대표가 개인적 용도로 쓴 게 아니라 정당의 회계책임자가 받아 당의···
[ 989호ㅣ2012.08.21 ]

“검증은 사랑의 매”
1 “검증은 사랑의 매.” 8월 2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자신에 대한 검증작업이 본격화하는 것에 대해 “‘사랑의 매’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대 학사위원회 참석을 위해 대학본부를 찾은 자리에서 2003년 분식회계 혐의 등으로 구속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명 탄원서 서명 논란 등 정치권의 검증···
[ 988호ㅣ2012.08.14 ]

“아직은 더 추락해야 할 것 같다.”
1 “아직은 더 추락해야 할 것 같다.”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이 부결된 사태와 관련, 노회찬 의원은 “아직은 더 추락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7월 27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예상하지 못한 결론에 다들 당황하고 있다. 원내지도부와 당 지도부를 새로 선출하는 과정을 통해 바닥을 ···
[ 987호ㅣ2012.08.07 ]

“내 생각에 동의하는 분이 많아지면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1 “내 생각에 동의하는 분이 많아지면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7월 19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담집 을 세상에 내놓자 안 원장의 대선 출마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렸다. 책 출간에 앞서 안 원장은 7월 18일 SBS 에 출연해 녹화를 마치기도 했다. 안 원장은 대담집에서 “4·11 총선이 야권의 패배로 귀결되면서 나에···
[ 986호ㅣ2012.07.31 ]

“정두언이 직접 책임지고 해결해라.”
1. “정두언이 직접 책임지고 해결해라.” 새누리당의 유력 대선주자 박근혜 의원은 13일 오전 당 의원총회에 참석하면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11일 국회가 저축은행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자,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즉각 사퇴했다. 하지만 박 의원은 “(남은 회기 동안) 잘 마무리하고 해결하···
[ 985호ㅣ2012.07.24 ]

이상득 “정말 가슴이 아프다”
1 “정말 가슴이 아프다.” 3일 ‘형님’ 이상득 새누리당 전 의원이 대검찰청에 출석하면서 한 말이다. 이 전 의원은 2007년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3억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의원이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30억원을 받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 전 의원은 16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뒤 4일 오전 1시 ···
[ 984호ㅣ2012.07.17 ]

“시쳇말로 도둑놈의 논리”
1 “시쳇말로 도둑놈의 논리.” 6월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삼성가 유산상속 재판에서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쪽 변호인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쪽의 주장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건희 회장 측은 “차명주식의 권리를 이 회장이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척기간(일정 기간 안에 행사하지 않으면 권리가 소멸되는 기간)이 지났다”고 주장···
[ 983호ㅣ2012.07.10 ]

“북한 식당 이용을 자제합시다”
1 “북한 식당 이용을 자제합시다.”  정부가  주이탈리아 대사관을 비롯한 10개 재외공관에 ‘교민·관광객의 북한 식당 이용을 자제하도록 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내려보낸 것으로 6월 21일 확인됐다. 재외공관들은 6월 11~19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북한 식당 이용을 자제합시다’라는 글에서 “북한 식당을 이용하면서 지불하는 비용은 북···
[ 982호ㅣ2012.07.03 ]

“정대세는 대남 선동 위한 공작원이다”
1 “노무현 정부의 민간인 사찰 사례도 나올 테니 균형 있게 다뤄달라.” 청와대가 13일 검찰의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일부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 참여정부의 민간인 사찰건이 나오면 보도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1시에 있었던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이전부터 청와대는 “과거 정부의 직권남용 사례가 나올 것”···
[ 981호ㅣ2012.06.26 ]

“입 다물 테니 비례대표 자리 달라”
1 “입 다물 테니 비례대표 자리 달라.” 6월 7일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기획총괄과장이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의 입막음 대가로 청와대 측에 새누리당 비례대표 자리를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진경락 전 과장과 박모 변호사의 대화 내용이 담긴 음성파일을 최근 확보했다. 해당 음성파···
[ 980호ㅣ2012.06.19 ]

“공중부양이 아니라 공중비행이라도 할 것이다”
1 “북한도 문제지만 우리 내부의 종북 세력은 더 큰 문제.” 5월 28일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연설에서 아웅산 테러와 천안함 사건이 한국 정부의 자작극이라 주장하는 현상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이 공개 발언에서 ‘종북’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5월 30일 논평에서 “남조선에 종북병을 만···
[ 979호ㅣ2012.06.12 ]

“3주기 추도식 마치고 탈상했습니다”
1 “오늘 우리는 멸족의 위기에 처해 있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5월 25일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의혹과 관련해 “역사가 우리에게 악역을 요구한다면 그것 역시 감당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순위경쟁명부 비례대표 당선자·후보자에 대한 출당 조치를 예고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
[ 978호ㅣ2012.06.05 ]

“스님들의 화투는 놀이문화 중 일부”
1 “스님들의 화투는 놀이문화 중 일부.” 5월 16일 조계종 호법부장 서리인 정념 스님이 MBC 라디오 에 출연해 이와 같이 말했다. 정념 스님은 “선방에서 참선하는 스님들의 놀이문화가 여러 가지다. 사회에서 말하는 도박이 있고 내기 문화가 있다”며 “이런 문화를 한두 사람이 얘기하는 것을 (갖고서) 함부로 전체를 매도하는 건 적절치 않···
[ 977호ㅣ2012.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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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 주간 舌전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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