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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만 외치는 ‘불공정과의 전쟁’
박민 KBS 신임 사장이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지난 11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아트홀로 들어서고 있다. 성동훈 기자 “대국민 사과 말고 사퇴를 선언하십시오!” 지난 11월 14일 서울 여의도 KBS. 박민 KBS 신임 사장이 기자회견장 앞에 나타나자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조합원 30여명이 박 사장을 ···
[ 1554호ㅣ2023.11.27 ]

‘바스락’ 가을이 간다
가을비가 내린 지난 11월 3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 잎이 떨어져 있다. 권도현 기자 경향신문사가 있는 서울 중구 정동길은 사계절이 아름답지만, 가장 멋진 계절은 역시 가을입니다.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어우러진 이 길은 초가을부터 ‘만추’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정취를 느끼기에 그만이지요. 유독 따뜻했던 날씨 탓에 올해는 단풍이 좀 천천히···
[ 1553호ㅣ2023.11.20 ]

‘버려야만’ 떠날 수 있는 장애인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가수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밤’을 들으면 가사처럼 모든 것을 훌훌 버리고 훌쩍 제주로 향하고 싶어진다. 지난 11월 1일 비행기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회원 2명은 모든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어떤 것을 버려야만 제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을 수 있었···
[ 1552호ㅣ2023.11.13 ]

어머니는 왜 구청 문 위에 올라갔을까
서울 용산구청 관계자들이 구청 정문을 닫았다.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지난 10월 24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유가족들의 기자회견이 열리기 직전이었다. 참사로 자식을 잃은 어머니는 닫힌 문을 열지 못해 자신의 키보다 높은 철제문 위에 올라 절규했다. “제가 대비를 하는 것이 오히려 직권남용입니다···
[ 1551호ㅣ2023.11.06 ]

‘진상’과 ‘허상’ 사이, 욕망이 자라는 강남
올해는 서울 강남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된 지 60년이 되는 해다. 1963년 1월 1일 박정희 정권은 서울 영역을 대폭 확대했다. 이때 서울 성동구로 편입된 경기 광주군 일대가 오늘날의 강남이다. 60년 동안 ‘강남’이 가진 의미는 ‘진상’과 ‘허상’을 넘나들며 점점 강력해졌다. 실제로는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실···
[ 1550호ㅣ2023.10.30 ]

3년 뒤에 만나요
1년을 미뤄 중국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지난 10월 8일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45개국 1만2500여명의 선수들이 40개 종목에 참가해 멋진 경쟁을 펼쳤다. 대한민국은 39개 종목에 선수 1140여명을 파견해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2···
[ 1549호ㅣ2023.10.23 ]

명절에 자라난 ‘하얀 스티로폼산’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10월 4일, 경기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는 스티로폼 등 재활용품이 산처럼 쌓여 있었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열흘 기준으로 28.2t을 웃돌던 스티로폼 누적량이 명절 기간이 포함된 지난 열흘 동안 44t으로 크게 증가했다. 전국 지자체의 자원순환센터는 명절 때마다 늘어나는 스티로폼으로 몸살을 앓는다. 과···
[ 1548호ㅣ2023.10.16 ]

“사지 말자” 노란 항의
일본이 바다에 핵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지 26일째 되던 지난 9월 18일, 서울 세종대로 인근에 방사능 마크가 가득 찍힌 노란 비닐이 깔렸다. 그 위에 선 환경활동가들의 손엔 ‘일본 맥주 먹지 말자’, ‘추석 때 일본 상품 불매하자’라는 손팻말이 들려 있었다. 불매운동 퍼포먼스에는 오염수 해양투기를 감행한 일본에 항의하는 의미가···
[ 1547호ㅣ2023.10.09 ]

흔들리는 KBS
KBS 임시 이사회에서 지난 9월 12일 김의철 사장 해임제청안이 의결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사회가 제청한 해임안을 당일에 재가했다. 이사회에 따르면 표결에 참여한 서기석 이사장과 이사 등 6명의 찬성으로 의결이 이뤄졌다. 앞서 야권 이사 5명은 김 사장 해임안이 부당하다며 표결 직전 퇴장했다. 기존 KBS 이사회의 여야구···
[ 1546호ㅣ2023.09.25 ]

강을 지킬 것인가 보를 지킬 것인가
‘강을 막힘없이 흐르게 하라!’ 4대강 보 존치를 골자로 하는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가 열린 지난 9월 5일, 경찰이 보 해체를 주장하며 기습시위에 나선 환경단체 회원들을 상대로 강제 해산에 나서자 정규석 녹색연합 사무처장이 손팻말을 펼쳐 들고 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물관리기본계획 변경···
[ 1545호ㅣ2023.09.18 ]

홍범도 장군의 좌표는 어디일까?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굳게 다문 입, 정갈한 콧수염, 다정하면서도 엄격해 보이는 눈매. 한 단어로 적어야 한다면 ‘옹골참’. 장군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본 적이 있었던가? 대통령실에 취재를 갔다가 점심을 먹을 때면 주로 국방부 청사 후문으로 나간다. 원래 이 길목에 홍범도(1868~1943) 장군의 흉상이 있었다고 한다. 대통령실이···
[ 1544호ㅣ2023.09.11 ]

귀 막은 정부여, 너는 지금 뭘 하고 있느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저장돼 있던 방사능 오염수의 방류 개시를 하루 앞둔 지난 8월 23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공동행동 활동가들은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은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사회경제적 손실과 ‘두려운 바다’만을 남길 것”이라며 일본 정부의 ···
[ 1543호ㅣ2023.09.04 ]

허울뿐인 ‘근조’ 리본
“3년간 1000억원을 투자해 그룹 전반의 안전경영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겠다.” 지난해 10월 SPC 계열사인 평택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사망한 뒤 6일 만에 기자회견을 열고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말했다. 하지만 불과 10개월 만에 다시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8월 8일 SPC 계열사 샤니 ···
[ 1542호ㅣ202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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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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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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