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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수치여사에 성금 外
김대중 전 대통령 수치여사에 성금 김대중 전 대통령은 5월 22일 태국에서 망명생활을 하고 있는 미얀마 국회의원연맹 회장 일행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미얀마의 민주화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위해 써달라며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최근 수치 여사가 가택연금 규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것을 두고 김 전 대통령은 “군사정권이 계속···
[ 위클리경향 827호ㅣ2009.06.02 ]

이강래 의원 민주당 새 원내 사령탑에
이강래 의원 민주당 새 원내 사령탑에 민주당 이강래 의원이 6월 국회부터 민주당의 원내대책을 지휘하는 사령관이 됐다. 이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말을 통해 “원혜영 전 원내대표가 MB악법 깨끗하게 처리하고 물려주셨으면 좋았을 텐데”라면서 “시한폭탄 시계를 6월로 맞춰놓고 물려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 위클리경향 826호ㅣ2009.05.26 ]

박근혜 전 대표 ‘김무성 원내대표’ 반대 外
박근혜 전 대표 반대로 ‘김무성 원내대표’ 된서리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미국에서 ‘김무성 원내대표 추대론’을 반대했다. 박 전 대표는 5월 7일 “당헌·당규를 어겨가면서 그런 식으로 원내대표를 하는 것에 나는 반대”라고 말했다. 친박계로 미국행을 함께한 이정현 의원은 “이미 안상수·정의화·황우여 의원 등이 원내대표 경선 ···
[ 위클리경향 825호ㅣ2009.05.19 ]

소설가 김훈씨 인터넷 소설 연재 外
소설가 김훈씨 인터넷 소설 연재 연필로 글쓰기를 해온 소설가 김훈씨가 인터넷 소설 연재를 시작했다. 김씨는 5월 1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된 문학동네 카페(cafe.naver.com/mhdn.cafe)를 통해 신작 장편소설 (公無渡河)를 연재 중이다. 여전히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는 그는 이 소설도 원고지에 연필로 글을 써서 출···
[ 위클리경향 824호ㅣ2009.05.12 ]

김대중 전 대통령 남북관계 ‘훈수’ 外
김대중 전 대통령 남북관계 ‘훈수’ 김대중 전 대통령은 4월 23일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문제에 있어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주위에 유신시대 사람이 많아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14년 만에 고향 방문길에 나선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지금은 민주주의 위기, 서민경제 위기, 남북관계 위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
[ 위클리경향 823호ㅣ2009.05.05 ]

이 대통령 “북한에도 하나님 축복 소망”
이 대통령 “북한에도 하나님 축복 소망” 이명박 대통령은 3월 17일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하심이 북녘 땅에도 함께 임하여 평화와 화해의 길이 활짝 열리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4·19혁명 제49주년 기념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김양 보훈처장이 대독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오늘 우리가 한마음으로···
[ 위클리경향 822호ㅣ2009.04.28 ]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조사 ‘초읽기’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조사 ‘초읽기’ 노무현 전 대통령이 4월 7일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3억 원가량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직후 “저의 집(권양숙 여사)에서 부탁하고 그 돈을 받아 사용한 것이다”면서 “미처 갚지 못한 빚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이 재임 중에 박 회장···
[ 위클리경향 821호ㅣ2009.04.21 ]

이한구 의원 한국경제 낙관론 경계
우리 경제만 회복? 꿈깨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국내 금융시장 활황과 관련해 “세계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데 우리 경제만 아주 신나게 회복된다는 것은 꿈”이라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 침체의 성격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다, 유례가 거···
[ 위클리경향 820호ㅣ2009.04.14 ]

이광재 의원 의원직 사퇴, 금품수수 혐의 부인
이광재 의원 의원직 사퇴, 금품수수 혐의 부인 친노 진영의 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불법 정치 자금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수감됐다. 그는 “국회의원으로서 특권을 바라지 않는다”면서 “한 인간으로서 향후 재판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뉴욕의 식당···
[ 위클리경향 819호ㅣ2009.04.07 ]

박근혜 전 대표, 재·보선 ‘모른 척’
박근혜 전 대표, 재·보선 ‘모른 척’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월 20일 4·29 재·보선에 출마하는 친박 성향의 정수성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불참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경주에서 열린 춘분대제에 불참하면서 같은 날 경주에서 문을 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박 전 대표 지지 조직인 박사모 등이 정종···
[ 위클리경향 818호ㅣ2009.03.31 ]

정동영 출마, 민주당 내분 外
정동영 출마, 민주당 내분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3월 12일, 오는 4월 재·보궐 선거에서 전주 덕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에 체류 중인 정 전 장관은 이날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13년 전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 정치를 시작한 고향으로 돌아가 새롭게 출발하겠다”며 곧 귀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출마···
[ 위클리경향 817호ㅣ2009.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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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 2판4판

    지금은 ‘통합과 단죄’ 지금은 ‘통합과 단죄’
  • 주간 舌전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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