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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의 월간 수출액 外
63% 국민이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를 총리로서 부적격하다고 답한 비율.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는 8월 26일 일반 국민을 상대로 후보자 부적격 순위를 정하는 여론조사를 했다. 이 조사 결과, 신재민 문화체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민 71%가,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해 68%가,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63%가 부적격하다고 답변했다. 한나라당은 이 자료를 부적격 후보자를 판단하는 기초자료로 사용할 방침이다. 431억7000만달러 역대 최대의 월간 수출액. 7월 수출액이 선박·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경상수지 흑자규모도 역대 두번째···
[ 위클리경향 891호ㅣ2010.09.07 ]

10억년간 짧아진 달의 지름 外
200m 10억년간 짧아진 달의 지름.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톰 와터스 박사 연구팀은 루나 르코네상스 궤도위성이 촬영한 수 천 장의 고화질 사진을 판독, 달의 크기가 10억년 전보다 200m 줄어들었을 것으로 추산했다. 달 축소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구체적인 증거와 수치로 규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9.1% 2009년 일어난 사망 교통사고 중 지방도에서 일어난 비율. 경찰청이 8월 20일 발간한 ‘2010년판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 5838명 가운데 지방도에서 사고를 당한 사람이 2285명(39.1%)으로 가장 많았다···
[ 위클리경향 890호ㅣ2010.08.31 ]

영국인이 평생 동안 하는 섹스 횟수는?
1억4284만원 지난 7개월 동안 국회 인사청문 대상인 장관·청장 후보자 5명의 늘어난 평균 재산. 8월 12일 국회에 제출된 국회 인사청문 대상인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5명 후보의 재산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2009년 말 기준으로 지난 4월 2일 공개한 재산보다 평균 1억4284만원 증가했다. 특히 지난 7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재산 증식을 한 이 교과부 장관 후보자는 총재산 21억3339만원을 신고해 7개월 동안 3억3067만원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68.7%대21.1%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에 ‘믿기 어렵다’와 ‘믿는다’고 답변한 국민···
[ 위클리경향 889호ㅣ2010.08.24 ]

대학 취업지원 평균 전문인력 수 外
39%vs62% 현재의 한·일 관계에 대해 ‘좋다’고 답변한 한국인과 일본인의 비율.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KBS 국제방송이 NHK 보도국과 한·일 양국 국민의식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경우, 한·일관계가 ‘좋지 않다’는 응답이 59.9%로 절반을 넘었고 ‘좋다’는 답변은 39.2%로 집계됐다. 반면 일본인은 ‘좋다’가 62.1%로 ‘좋지 않다’(29.3%)보다 많았다. 과거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배에 대해서도 한국 국민의 91.2%가 알고 있다고 답한 반면, 일본 국민은 68.0%만이 알고 있다고 답해 양국 간 역사인식의 차이를 드러냈다. 2.1명 대학 취업지원 평균 전문인력 수···
[ 위클리경향 888호ㅣ2010.08.17 ]

올 하반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의 인상폭 外
3.5%, 4.9% 올 하반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의 인상폭. 올 하반기부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이 각각 3.5%, 4.9% 인상되고, 시외버스 운임도 4.3% 오른다. 도로 통행료와 열차 운임, 광역상수도 요금은 동결된다. 정부는 7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0년도 공공요금 조정방향’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지설 이용자, 중증장애인 등 서민에게 추가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인율을 높여줄 방침이다. 35조원 국세청이 최근 5년 간 떼인 세금 규모. 국세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
[ 위클리경향 887호ㅣ2010.08.10 ]

서울시의 지난해 총채무액 外
3조2454억 서울시의 지난해 총채무액.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 채무액은 3조2454억원으로 전년의 1조8535억원에 비해 1조3919억원(75.0%) 증가했다. 이를 시민 수로 나누면 시민 1인당 채무액이 2008년 17만7000원에서 2009년 31만원으로 상승한 셈이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해 경기 부양 등을 위해 지방채를 대거 발행함에 따라 전체 채무 규모가 거의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104만3989가구 가족 없이 혼자 사는 독거노인의 올해 추정 수치.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해 독거노인 가구 수가 104만3989가구로 추정돼 지난해 98만7086가구에 비해 ···
[ 위클리경향 886호ㅣ2010.08.03 ]

‘사교육 없는 학교’ 시행 결과 줄어든 평균 사교육비 비율 外
40.8% 지난해 청년고용 노력의무가 부과된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법정채용기준 미달률.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공공기관 382곳 가운데 채용 권장기준(정원 대비 3% 이상)을 충족한 기관은 226곳(59.2%)이었으며, 미달 기관은 156곳(40.8%)으로 파악됐다. 정원이 30명 이상인 정부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등은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15~29세 청년으로 고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16% ‘사교육 없는 학교’ 시행 결과 줄어든 평균 사교육비 비율.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발표한 2009년도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성과 분석’에 따르면 학생들의 1인당 평균 사교육비는 16%, ···
[ 위클리경향 885호ㅣ2010.07.27 ]

우리나라 성인이 만성질환 위험 요인을 안고 있는 비율 外
65.9% 우리나라 성인이 만성질환 위험 요인을 안고 있는 비율.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20세 이상 성인 3687만명 가운데 만성질환 위험 인자를 보유한 인구를 분석 추계한 결과 건강 위험 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한 인구는 65.9%에 달했다. 특히 지방간이나 콜레스테롤, 복부비만 등 다섯 가지 건강 위험 요인 가운데 세 가지 이상을 보유한 사람도 693만명으로 18.8%였다. 64.4% 지방 소재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올해 입학생 가운데 타향 출신 입학생 비율.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 의원(한나라당)이 강원대, 전남대 등 10개 지방대···
[ 위클리경향 884호ㅣ2010.07.20 ]

지난해 12월 기준 우리나라 노조 조직률 外
10.1% 지난해 12월 기준 우리나라 노조 조직률. 노동부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조직현황 자료를 한국조직학회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노조 조직률은 10.1%로 나타났다. 이 같은 비율은 전체 임금근로자(1655만5000명)에서 노조 가입이 금지되는 업무의 공무원이나 교원(35만9000명)을 제외한 164만명으로 환산된 수치다. 2008년과 비교해서는 10.5%에서 지난해 0.4%포인트 떨어졌다. 35억6000만원 이중섭 화가의 작품인 ‘황소’의 경매낙찰가액.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이 지난 6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경매장에서 실시한 117회 경매에서 이중섭이 1953···
[ 위클리경향 883호ㅣ2010.07.13 ]

지난해 고용보험 지출액 外
22% 성인 1000명이 올해 상반기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성범죄를 꼽은 비율. 여론조사 기관인 닐슨컴퍼니가 서울과 4개 광역시에 사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 사회의 사회적 불안 요인을 묻는 말에 응답자의 22.0%가 성범죄라고 답했다. 이 밖에 북한 위협 19.2%, 군 사고 17.8%, 전염병 11.8%, 기상 이변 11.1% 등이었다. 6조7245억원 지난해 고용보험 지출액.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로 고용보험 지출액은 6조7245억원으로 전년의 5조757억원에 비해 1조6488억원 ···
[ 위클리경향 882호ㅣ2010.07.06 ]

전국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받는 임금 가운데 최저임금 미달 비율 外
66% 전국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받는 임금 가운데 최저임금 미달 비율. 청년유니온이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전국 주요 도시 편의점 427곳의 아르바이트생 444명을 대상으로 노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66%(292명)가 2010년 기준으로 시간당 최저임금인 4110원 미만을 받았다고 밝혔다. ‘3000∼4000원 미만’이 39%(175명)로 가장 많았고, 3000원 미만은 3%(13명)였다. 26% 지난 100년 동안 우리나라 해안선의 길이가 줄어든 수치.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910년과 현재의 우리나라 지형도(축척 1대 5만)를 비교한 결과 해안선 길이가 7569㎞에서 56···
[ 위클리경향 881호ㅣ2010.06.29 ]

직원 1명이 퇴사할 때 기업의 평균 손실액 外
69% 올해 서울대 신입생이 북한을 협력이나 지원 대상으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된 비율.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이 2∼3월 신입생 1409명을 대상으로 한 ‘2010학년도 신입생 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69%는 북한을 ‘협력해야 할 대상’(59.7%)이나 ‘도와줘야 할 대상’(9.3%)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의해야 할 경계 대상’이라고 응답한 학생은 22.7%에 그쳤다. 1951만원 직원 1명이 퇴사할 때 기업의 평균 손실액. 취업포털 ‘사람인’이 321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각 기업은 퇴사자 1명당 발생하는 평균 손실액이 1951만원이었다···
[ 위클리경향 880호ㅣ2010.06.22 ]

서울 지역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 外
7084명 서울 지역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의 농가는 2130가구, 농업 종사자는 708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들이 농사를 짓는 땅 면적은 1340㏊로 여의도의 1.6배에 이르는 규모다. 지난해 서울에서 생산된 쌀은 1371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0.03%, 채소는 0.3%, 배는 0.23%에 불과하지만 철쭉은 55.7%에 달한다. 18.8% 지난해 국내 자살자 증가치.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자살한 사람이 1만4579명으로 2008년(1만2270명)보다 18.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61세 이상이 4614명(31.···
[ 위클리경향 879호ㅣ2010.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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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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