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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호 “총선 이후 새누리당 대권판도 요동친다”外를 읽고
총선 이후 새누리당 대권판도 요동친다 이번 공천파동을 보면 새누리의 속내는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하여 국회의원들을 권력자에게 충성하는 거수기로 만들려는 것뿐입니다. 앞으로 이들이 국민을 업수이 여기지 못하고 두려워하게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냉혹하게 투표로 심판하여야 합니다. _네이버 gusa**···
[ 1171호ㅣ2016.04.12 ]

1169호 “‘파견 지옥’ 안산시의 실험, 노동자 인권 지켜줄까”外를 읽고
‘파견 지옥’ 안산시의 실험, 노동자 인권 지켜줄까 매일 힘겨워하며 고된 노동에, 잔업에….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욕설과 그만두면 끝이라는 협박 아닌 협박. 이 시대에 젊은이들이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_네이버 yung**** 노동자의 권리가 무시되고 저임금에 장시간 노동, 열악한 환경에 시달리게 된···
[ 1170호ㅣ2016.04.05 ]

1168호 “빵(전세) 대신 케이크(월세)를 먹으라고?” 外를 읽고
빵(전세) 대신 케이크(월세)를 먹으라고? 2년마다 지옥을 경험합니다. 대통령님, 진짜 경제를 살리고 싶으세요? 그럼 집값, 전셋값 잡아주세요. 그래야 돈이 돌고 내수가 삽니다. 집 구하는 데 온 신경을 쓰고, 터무니 없는 금액 대출 받아야 하는데 과연 주머니가 열릴까요? 지금 정부가 얘기하는 부동산 관련 얘기는 반대로 내수를 죽이겠다···
[ 1169호ㅣ2016.03.29 ]

1167호 “20대 국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들”外를 읽고
20대 국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들 젊은 피가 돌아야 건강한 나라가 된다. 똑똑함보다 현명함을 사랑해야 건강한 나라가 된다. 기성세대에서 흔히 말하는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다는 논리에 빠지지 말고 양쪽을 다 살펴보고 현명함으로 판단하자. 이렇게 세월이 흘러 지금의 젊은 세대가 기성세대가 될 때, 국민을 겁내는 정치인들로 가득 메워질···
[ 1168호ㅣ2016.03.22 ]

1166호 “이 직장 저 직장 옮겨다닐 수밖에 없는 한국인”外를 읽고
이 직장 저 직장 옮겨다닐 수밖에 없는 한국인 한국 노동자의 92%가 중소기업 근무자인데, 중소기업의 임금이 대기업의 50~60% 수준밖에 안 되니까 젊은 대졸 신입들이 중소기업에 입사하지 않으려고 하는 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임금 격차를 조금만 더 줄여도 일자리 문제는 해결될 거라고 판단됩니다. 가면 갈···
[ 1167호ㅣ2016.03.15 ]

1165호 “증거 없는 정부의 대북논리 위험만 키운다”外를 읽고
증거 없는 정부의 대북논리 위험만 키운다 개성공단 임금 월 15만원은 중국이나 중동 근로자에 비하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싸서 그냥 외국으로 인력 재배치하면 달러를 더 벌 수도 있는데, 북한이 핵자금 마련하려고 하면 뭐하러 그 싼 임금으로 개성공단 운영하겠냐? 한·미·일 삼각동맹을 염두에 둔 미국의 입김이 작용한 거지. 냉전체제에서의 ···
[ 1166호ㅣ2016.03.08 ]

1164호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포기는 다른 이름의 선택이다”外를 읽고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포기는 다른 이름의 선택이다” 나는 타인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괴로워하는 것만큼 우스운 것도 없죠. 그래서 끊임없이 자신이 선택받은 존재임을 확인하고자 타인을 학대하고, 그러면서 그와 동시에 나는 타인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율배반을 저지르죠. 결국은 자신이 보잘 것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 1165호ㅣ2016.03.01 ]

1163호 “추락하는 중산층, 더는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外를 읽고
추락하는 중산층, 더는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 대통령 탓하던 이 사람 말하는 건가요? “자영업자들은 거의 몰락하고, 중산층은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 어떤 변명이나 화려한 말솜씨도 무너진 경제 앞에서는 통할 수 없습니다.” -2006년 1월 박근혜 _네이버 skel**** 국민 대통합을 부르짖으며 대통령이 되었건만 계층 간 갈등을 유···
[ 1164호ㅣ2016.02.23 ]

1162호 “인구절벽 후 절망사회 ‘탈출구’는 없나”外를 읽고
인구절벽 후 절망사회 ‘탈출구’는 없나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수순이라고 하지만, 더 비관적인 건 이젠 한 아이 키우는 것도 무리가 되어가는 사회환경 같습니다. 애를 낳기만 하면 키울 수 있나요? 부모가 일하러 갔을 때 아이를 맡아둘 보육시설도 필요하고, 무한경쟁 사회에서 사교육비는 또 얼마나 듭니까? 심···
[ 1163호ㅣ2016.02.16 ]

1161호 “‘야권극장’ 더민주는 주연인가 조연인가”外를 읽고
‘야권극장’ 더민주는 주연인가 조연인가 어떤 특정 정파에 대한 선호는 없다. 다만 지금으로선 더불어민주당이 대안정당으로 더욱 지혜로워지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세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_다음 용인백옥쌀 김종인이 그렇게 좋은 카드로 보이지는 않는다. 저번에 박근혜가 써먹은 경제민주화 구호를 받아서 뭐 어쩌려고? 지지자들에···
[ 1162호ㅣ2016.02.02 ]

1160호 ”‘디지털경제’ 글로벌 각축전, 한국의 선택은”外를 읽고
‘디지털경제’ 글로벌 각축전, 한국의 선택은 세계적 차원에서는 창의적인 기업들이 앞서 나가는데, 우리 경제를 휘어잡고 있는 재벌 기업들은 그런 창의적인 신기술 업체를 죽여 버리거나 기술만 쏙 빼앗아 버린다. 정말 미래가 안 보이고, 답이 없어 보인다. 젊은 인재와 새로운 기술을 갖고 있는 벤처기업은 외국으로 나가야만 생존이 그나마 가능···
[ 1161호ㅣ2016.01.26 ]

1159호 “차세대 자동차시대 삼성은 갑일까, 을일까”外를 읽고
차세대 자동차시대 삼성은 갑일까, 을일까 삼성은 레드오션의 강자다. 완성차는 무리지만 부품이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삼성의 특기는 ‘패스트 팔로어’ 전략에 있다. 스마트폰에 이어 자율운행 전기차 부분에서도 최고가 될 수 있다. _네이버 fetx**** 우리나라는 아직도 산업이 3차 산업에서 멈춰 있지. 4차···
[ 1160호ㅣ2016.01.19 ]

1158호 “20대 총선이 복지에 임하는 ‘미지근한’ 자세”外를 읽고
20대 총선이 복지에 임하는 ‘미지근한’ 자세 지금 대한민국의 혼란과 대립은 전적으로 박 대통령이 선거공약을 지키지 않아서일 것이다.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건가? 일단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나 몰라라 하는 타입인가? 국민이 그렇게 어리석게 행동했던 것일까? 난 현직 대통령을 욕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적어도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은 지켜···
[ 1159호ㅣ2016.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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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오늘을 생각한다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1980년대 이후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계엄 포고문이 여러모로 나를 떨게 했다.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4시간 동안은 두려워서 떨었다. 열 살 먹은 딸이 울고 있는 옆에서 덩달아 울었다. 그땐 그렇게 살았지만 이제 와서 다시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치가 떨렸다. 입에 재갈을 물고 살거나 재갈을 풀고 죽거나, 나야 물고 사는 편을 선택하겠지만, 나보다 40년 늦게 태어난 딸이 나와 같은 성장기를 보낸다는 것이 서러웠다. 계엄이 해제되고 광장이 열리자 나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홀로 광야에 선 듯한 고립감에 떨었다. 광장에 나의 자리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유사한 경험의 축적으로 나는 광장 이후 세상에 일말의 기대도 품지 못하는 비관주의자, 어쩌면 현실주의가 돼 있었다. 응원봉과 K팝, 전에 없던 광장의 미담과 남태령에서 날아든 기적 같은 이야기들로 마음이 녹을 만도 한데, 나만이 서 있는 이 광야에서 그저 먼 나라 소식을 보듯 광장을 관망했다. 4월 4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읽어 내려간 윤석열 파면 결정문을 들으며 잠시 감동했지만, 광장이 닫히고 대선 공간이 열린 순간 두려움은 현실이 됐다. 누구에게는 광장의 연속이겠지만, 나에게는 광야의 확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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