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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호 “출구 없는 저소득층 위기는 아래로부터 온다”外를 읽고
출구 없는 저소득층 위기는 아래로부터 온다 저임금 노동자 중 2030세대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과연 결혼을 할 수 있을까?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야 하나?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도 이 꼴로 살 텐데! 죽을 때까지 집은 살 수 있을까? _네이버 kang**** 15년만 있어 봐라. 해마다 수십만 채씩 쏟아지는 30년 넘은 노후···
[ 1184호ㅣ2016.07.12 ]

1182호 “인구절벽시대 ‘감군’ 논의해야 되지 말입니다”外를 읽고
인구절벽시대 ‘감군’ 논의해야 되지 말입니다 군 인권 개선하자니까 여자도 징병하면 된다고 한다. 지금도 개판인데 여자까지 들어가면 성범죄는 일상으로 나올 거다. 필요 없는 장성들 도려내고, 비리처벌 강화하고, 군 권력 민간 이양하자. 제대로 된 군이 된 다음 모병제를 하든 전국민 징병제를 하든 해야지, 문제 해결을 안 하고 징병만 하면···
[ 1183호ㅣ2016.07.05 ]

1181호 “울타리가 필요한 파견노동자, 노조는 당연한 권리입니다”外를 읽고
울타리가 필요한 파견노동자, 노조는 당연한 권리입니다 좋은 기사네요. 모든 일터에 노동조합 깃발이 펄럭이는 그날이 오기를. _네이버 dnok**** 0.1%의 귀족이 만들어가는 세상. 노예들은 자신들이 노예인 줄 모르고 노예들끼리 편 가르고 갑질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_다음 suicide ‘지하철최적근무’는 왜 안 되나···
[ 1182호ㅣ2016.06.28 ]

1180호 “언제까지 노동자를 사지로 내몰 것인가”外를 읽고
언제까지 노동자를 사지로 내몰 것인가 왜 대한민국이 죽어도 안 바뀌는지 아세요? 사회 지도층에 부끄러운 줄 모르고 얼굴에 철면피를 깐 인간이 너무나 많아요. 부끄러운 줄 모르는 뻔뻔한 사회에서는 사람이 죽어도 변하지 않고 시스템이 정체되죠. 양심이 사라진 사회에서 아무리 청렴함과 부정부패 척결, 인간중심 사회를 외쳐도 사회 정화가 되지···
[ 1181호ㅣ2016.06.21 ]

1179호 “사회적 대타협 ‘응답하라 20대 국회’”外를 읽고
사회적 대타협 ‘응답하라 20대 국회’ 끝까지 열심히 살고 있는 국민들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국민들의 성실함과 노력을 결집하여 정치권 지도자들만 정신을 차리게 만들면 어느 나라보다도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번 총선에서 여소야대를 만들었고, 다방면의 경험을 가진 야권 지도자들이 눈에 띄니 희망을 갖고 기다려 봅시다···
[ 1180호ㅣ2016.06.14 ]

1178호 “‘묻지마 산학협력’이 제2의 ‘옥시 보고서’ 부를 수도”外를 읽고
‘묻지마 산학협력’이 제2의 ‘옥시 보고서’ 부를 수도 정부의 책임이 큽니다. 예전에 물티슈 유해성분이 터지고 나서야 제조판매 관리자를 두어 성분 검사를 하게 하더니 이번엔 제조판매 관리자의 자격을 완화해 역사나 화학전공자가 아니라도 이공계 전공자면 할 수 있도록 법안을 세웠습니다. 또 누군가의 아이들이 죽고 나면 기준을 강화하겠죠. ···
[ 1179호ㅣ2016.06.07 ]

1177호 “문제는 초미세먼지 PM2.5다”外를 읽고
문제는 초미세먼지 PM2.5다 초미세먼지만 심한 날은 하늘이 그렇게 뿌옇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환경부에서는 이런 날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아 아이들이 소풍 가고 운동장에 나와서 운동하고…. 초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환경부에서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랍니다. _네이버 boyo**** PM2.5가 주요 지표이긴 한데, 실외에···
[ 1178호ㅣ2016.05.31 ]

1176호 “성년이 된 발달장애인을 우리 사회는 맞을 준비가 됐나”外를 읽고
성년이 된 발달장애인을 우리 사회는 맞을 준비가 됐나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발달장애인들과 그 식구들은 어려운 형편에서 살아가고 있네요. 지원도 부족하고 함께 사는 사회 구성원이라는 인식도 적은데, 기사에 나온 것처럼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대책을 하루빨리 시행했으면 합니다. 살아가는 일 자체가 큰 짐이 된다면 그 짐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
[ 1177호ㅣ2016.05.24 ]

1175호 “회초리를 든 아버지, 군복, 경제권력의 ‘보수 의기투합’”外를 읽고
회초리를 든 아버지, 군복, 경제권력의 ‘보수 의기투합’ 민주주의가 성숙하려면 시민사회 영역이 확장되어야 하는 게 당연한데, 시민들의 정당한 집회와 시위에 맞불을 놓자고 관제데모나 하는 나라라면 이 나라 민주주의는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그런 관제데모에 청와대와 국정원까지 개입되었다면 헌정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일일 것이다···
[ 1176호ㅣ2016.05.17 ]

1174호 “신인령 전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이사장 “MB정부로부터 여러 차례 시달렸다””外를 읽고
신인령 전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이사장 “MB정부로부터 여러 차례 시달렸다” 기업의 자율성이 관치와 권력에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정경유착을 경계하는 이유죠. 기업에 관치적 간섭을 하는 것은 경제를 망가뜨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때론 탐관오리들의 놀이터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이 많은 원인을 제공했군요. _페이스북 San Na ···
[ 1175호ㅣ2016.05.10 ]

1173호 “‘뜻밖의 여소야대’ 대전환의 계기가 될까?”外를 읽고
‘뜻밖의 여소야대’ 대전환의 계기가 될까? 20대 국회에서는 제대로 우리 문제를 짚어보자. 정치가 우리 생활에서 중요한데, 이를 움직이는 정치 시스템을 살펴보자. 우선 선거제도부터 과연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가? 지역구 득표수와 정당 득표수대로 국회 의석을 배분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었다. 전체 정당 득표수대로 비례하여 국회 의석수가···
[ 1174호ㅣ2016.05.03 ]

1172호 “따뜻한 생명의 도시로 다시 태어납시다”外를 읽고
“따뜻한 생명의 도시로 다시 태어납시다” 세월호 참사를 그만 잊자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개중엔 진심으로 아파서 잊자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을 은폐하고 싶은 자들의 선동에 불과한 소리 때문에 잊자고 나서는 사람들도 있다. 범죄를 저질렀으면 그 죗값을 달게 받아야 함에도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치는 이상한 사···
[ 1173호ㅣ2016.04.26 ]

1171호 “출마자의 존재를 유권자에게 알리지 마라?”外를 읽고
출마자의 존재를 유권자에게 알리지 마라? 저 선거법 조항 아주 문제 있네. 설령 헌법재판소가 지적한 부작용이 우려된다 하더라도 그건 유권자가 판단해서 투표할 사안이지 헌재가 왜 나서나? 더구나 지역구 후보는 자기 선전하기 바쁜데 정당 정책까지 홍보해야 한다고? 그건 비례대표 후보들에게 맡기는 게 사리에 맞는 일이다. 헌재의 판단은 국민···
[ 1172호ㅣ2016.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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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쇄신은…여전히… 쇄신은…여전히…
  • 주간 舌전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오늘을 생각한다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1980년대 이후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계엄 포고문이 여러모로 나를 떨게 했다.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4시간 동안은 두려워서 떨었다. 열 살 먹은 딸이 울고 있는 옆에서 덩달아 울었다. 그땐 그렇게 살았지만 이제 와서 다시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치가 떨렸다. 입에 재갈을 물고 살거나 재갈을 풀고 죽거나, 나야 물고 사는 편을 선택하겠지만, 나보다 40년 늦게 태어난 딸이 나와 같은 성장기를 보낸다는 것이 서러웠다. 계엄이 해제되고 광장이 열리자 나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홀로 광야에 선 듯한 고립감에 떨었다. 광장에 나의 자리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유사한 경험의 축적으로 나는 광장 이후 세상에 일말의 기대도 품지 못하는 비관주의자, 어쩌면 현실주의가 돼 있었다. 응원봉과 K팝, 전에 없던 광장의 미담과 남태령에서 날아든 기적 같은 이야기들로 마음이 녹을 만도 한데, 나만이 서 있는 이 광야에서 그저 먼 나라 소식을 보듯 광장을 관망했다. 4월 4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읽어 내려간 윤석열 파면 결정문을 들으며 잠시 감동했지만, 광장이 닫히고 대선 공간이 열린 순간 두려움은 현실이 됐다. 누구에게는 광장의 연속이겠지만, 나에게는 광야의 확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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