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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호 “누가 경찰을 ‘시민과의 전쟁’에 몰아넣는가”外를 읽고
누가 경찰을 ‘시민과의 전쟁’에 몰아넣는가 머리뼈에 금이 가도록 물대포 맞고 쓰러졌다. 그리고 병원에 실려가서 호흡만 하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살려놓았다. 1년을 병원에서 호흡만 이어가도록 했다가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죽었다. 경찰은 여러 합병증 때문에 죽었다고 증명하기 위해서 부검하겠다는 것이지. 이런 억지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
[ 1197호ㅣ2016.10.18 ]

1195호 “‘꿈과 끼’ 내세우는 스트레스 진로교육”外를 읽고
‘꿈과 끼’ 내세우는 스트레스 진로교육 수능은 그대로고 대학 서열화도 그대로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별도 그대로인데도 애들에게 꿈과 적성을 쫓으라고 하네. 중1 때 자유학기제를 해봐야 뭐 하나. 고3 되면 학교에 틀어박혀서 EBS 문제집이나 볼 텐데. _네이버 capt**** 아이들의 꿈은 수십 번 바뀔 수 있는데도 입시전문가는 ···
[ 1196호ㅣ2016.10.11 ]

1194호 “바로 이 순간 ‘페미니즘’이 등장하는 이유는”外를 읽고
바로 이 순간 ‘페미니즘’이 등장하는 이유는 저출산 문제 해결은 페미니즘이 있어야 하는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가정에서 집안일과 육아 문제 등의 분담이 불공평하기 때문이죠. 페미니즘은 남녀 동권주의이며, 이를 실천하여 가정에서 남성과 여성의 분담이 동등해지지 않는다면, 혼자 살아도 전혀 문제가 없는 지금 시대에서 여···
[ 1195호ㅣ2016.10.04 ]

1193호 “제3지대론, ‘찻잔 속의 태풍’인가 ‘태풍의 눈’인가”外를 읽고
제3지대론, ‘찻잔 속의 태풍’인가 ‘태풍의 눈’인가 국민이 원하는 제3지대는 사리사욕을 버리고 국민을 위해 충직하게 일해줄 정치가들이 모이는 곳이지, 기회주의자들이 시류를 이용하려는 곳이 아니다. _네이버 jcan**** 지금은 분열시대가 아니다.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지금 정권교체를 못하면 야권의 미래는 항상 야당이 된다. ···
[ 1194호ㅣ2016.09.27 ]

1192호 “가습기 살균제 잔혹사 “웬만해선 피해자가 아니다””外를 읽고
가습기 살균제 잔혹사 “웬만해선 피해자가 아니다” 나도 가습기 살균제 한두 번 사용하고 기침을 반 년 달고 살았다.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감기도 아니고 정상이었는데, 저것이었구나. 저런 독성물질을 팔도록 허가한 것들이 제일 나쁘다. _다음 너뿐이야 2008년 1월에 작은 아들을 낳고 둘이 한 방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가습기 살균···
[ 1193호ㅣ2016.09.13 ]

1191호 “동물은 ‘움직이는 물건’이 아니라 ‘생명’이다”外를 읽고
동물은 ‘움직이는 물건’이 아니라 ‘생명’이다 동물보호법이 강화되는 것을 지지합니다. 그동안 너무 법이 미약하고 일선 경찰서에서도 그나마 있는 법도 잘 집행하려는 의지가 부족하다 보니 잔인한 학대와 고통을 주며 죽이는 행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법이 있는데도 그 법을 지키지 않으면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동물학대는 인간 학대로 옮겨갈 ···
[ 1192호ㅣ2016.09.06 ]

1190호 “기후변화 논의 잊은 정치권, 더위 먹었나?”外를 읽고
기후변화 논의 잊은 정치권, 더위 먹었나? 누진제에만 포커스를 맞춰 포퓰리즘에 부화뇌동하는 정치권과 최근 언론기사와는 달리 오랜만에 제대로 된 기사를 봅니다. 결국 기후변화 문제는 에너지 문제인데, 일반 국민들은 눈앞의 누진제에는 관심이 크지만 기후변화 대응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이슈화해주길 바···
[ 1191호ㅣ2016.08.30 ]

1189호 “댁의 전세보증금은 안녕하십니까?”外를 읽고
댁의 전세보증금은 안녕하십니까? 다른 물가에 비해 집값이 지금의 값을 줘야 하는 값어치를 하는가를 생각해 보자. 집값은 정부가 사라고 조장해서 겨우 지탱하는 중이다. 이에 편승해 건설사에서 지금 아니면 못한다고 분양 엄청 쏟아내고 있는 것이고. _네이버 sheh**** 전세란 게 뭡니까. 집값 상승을 전제로, 집주인 입장에선 세입···
[ 1190호ㅣ2016.08.23 ]

1188호 “‘파시즘 차단’의 이름으로 집단 괴롭힘?”外를 읽고
‘파시즘 차단’의 이름으로 집단 괴롭힘? 지금 성우를 비난하는 네티즌들은 자기들에게 이의를 제기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목소리를 낸다는 이유만으로,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무시하고, 조롱하고, 따돌림하고, 집단으로 괴롭히고, 비아냥거리고, 몰아세우기만 하고 있습니다. 앞뒤 살펴보는 일 없이 무조건 “메갈이다. 독···
[ 1189호ㅣ2016.08.16 ]

1187호 “도대체 누가 ‘외부세력’이란 말인가?”外를 읽고
도대체 누가 ‘외부세력’이란 말인가? 한국에 사드 배치가 불가피하다면 먼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서 지역 주민과 대화하여 협약하고 그 뒤에 사드 배치 지역을 정했더라면 이러한 혼란과 비판은 없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정부가 자처해 놓고 혼란스러워지자 외부세력과 종북세력 탓으로 돌리고 있다. 하나에서 열까지 계획이 없고 충동적으로 정···
[ 1188호ㅣ2016.08.09 ]

1186호 “통제받지 않는 대통령 권력 “나를 따르라”“外를 읽고
통제받지 않는 대통령 권력 “나를 따르라” 문제는 정치야. 특히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또한 지금의 선거제도를 정당별 비례대표제로 해야 한다. 인물 본위 정치보다는 시스템 정치를 해야 한다. 정치가 문제야. 민주적으로 고쳐야 한다. _경향 pak13579 그래서 분권적 대통령제로의 헌법 개정이 필요한 것이다. 행정부의 권력이 ···
[ 1187호ㅣ2016.08.02 ]

1185호 “시험 없는 자유학기제, 행복한 교실을 만들까”外를 읽고
시험 없는 자유학기제, 행복한 교실을 만들까 취지를 더 확대해서 고등학교도 과목 선택 좀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모든 과목을 꼭 배워야 할 필요가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저는 수학과 진학 학생이었는데, 고전문학 등을 배울 시간에 수학 소프트웨어나 대학 미적분을 배우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186호ㅣ2016.07.26 ]

1184호 “간섭은 과잉, 지원은 결핍 ‘무늬만 지방자치’”外를 읽고
간섭은 과잉, 지원은 결핍 ‘무늬만 지방자치’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권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이 시대 한국의 과제인데, 그 과제를 수행하기는커녕 돈줄을 움켜쥐고 지방자치단체를 압박하며 기존의 권력구조를 유지하려는 것이 이젠 넘어서기 어려운 장벽처럼 되어가고 있다. 이름과 실제가 일치하는 지방자치시대가 와야 시민들의 생활의 질도 더욱 높아···
[ 1185호ㅣ2016.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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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쇄신은…여전히… 쇄신은…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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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오늘을 생각한다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1980년대 이후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계엄 포고문이 여러모로 나를 떨게 했다.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4시간 동안은 두려워서 떨었다. 열 살 먹은 딸이 울고 있는 옆에서 덩달아 울었다. 그땐 그렇게 살았지만 이제 와서 다시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치가 떨렸다. 입에 재갈을 물고 살거나 재갈을 풀고 죽거나, 나야 물고 사는 편을 선택하겠지만, 나보다 40년 늦게 태어난 딸이 나와 같은 성장기를 보낸다는 것이 서러웠다. 계엄이 해제되고 광장이 열리자 나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홀로 광야에 선 듯한 고립감에 떨었다. 광장에 나의 자리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유사한 경험의 축적으로 나는 광장 이후 세상에 일말의 기대도 품지 못하는 비관주의자, 어쩌면 현실주의가 돼 있었다. 응원봉과 K팝, 전에 없던 광장의 미담과 남태령에서 날아든 기적 같은 이야기들로 마음이 녹을 만도 한데, 나만이 서 있는 이 광야에서 그저 먼 나라 소식을 보듯 광장을 관망했다. 4월 4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읽어 내려간 윤석열 파면 결정문을 들으며 잠시 감동했지만, 광장이 닫히고 대선 공간이 열린 순간 두려움은 현실이 됐다. 누구에게는 광장의 연속이겠지만, 나에게는 광야의 확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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