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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호 “군인, 노인, 자영업 가족들 “나는 매일 착취당한다”“外를 읽고
군인, 노인, 자영업 가족들 “나는 매일 착취당한다” 젊은이들이 애국 착취를 당하는 동안 몇몇 소수 군 간부들은 애국 착복을 하고 있더군. 그것도 수백억원, 수천억원씩. 방산비리만 해결되어도 젊은이들의 수고에 대한 최소한의 대가는 지불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곧 소비가 되어서 내수경제를 활성화시켜 줄 것이고, 또 후에 등록금···
[ 1210호ㅣ2017.01.17 ]

1208호 “민주화 30년, 광장이 묻는 새로운 민주주의”外를 읽고
민주화 30년, 광장이 묻는 새로운 민주주의 다음 30년 뒤 이 나라가 있고 없고의 기로에 서 있는데 아직도 나라 팔아먹고 있는 놈들 입맛에 잘 길들여진 민중이 많다. 지금 이 상황이 어떻게 결론이 나건 지금 이대로라면 이 나라의 미래는 어둡다._네이버 sogl**** 지금이야말로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제대로 시작할 타이밍···
[ 1209호ㅣ2017.01.10 ]

1207호 “2016년 올해의 주인공 시민, 그 역동적 파괴자들”外를 읽고
2016년 올해의 주인공 시민, 그 역동적 파괴자들 시민 여러분 장하십니다. 댁들은 저급스럽게 애국하는 양 태극기 펄럭이며 목청 높여 고함치지 않았습니다. 그냥 조용히 입가에 지은 미소만으로 서로의 촛불에 힘이 배가되었습니다. 주변을 정리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마주치는 서로의 눈빛으로 앞길을 밝혀 어둠의 장막을 조금씩 거두어 갔습니다···
[ 1208호ㅣ2017.01.03 ]

1206호 “집회, 한국 정치의 근본을 바꾸다”外를 읽고
촛불집회, 한국 정치의 근본을 바꾸다 촛불은 주권자인 국민들이 모여 고대 아테네와 같은 광장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헌재는 주권자인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헌정 파괴범 박근혜의 탄핵소추안을 반드시 인용해야 한다. 국민 304명이 죽어가는데도 국민 목숨보다 자신의 은밀한 사생활을 즐겼던 인간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 뿐만 아니라···
[ 1207호ㅣ2016.12.27 ]

1205호 “‘벼랑 끝 친박’ 최후의 버티기?”外를 읽고
‘벼랑 끝 친박’ 최후의 버티기? 다시는 정치판에 발 못 들이게 다음 선거 때 꼭 보여줍시다. 지금이 무슨 박정희 독재 시절인 줄 착각하는 잔당들에게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 꼭 보여주자구요. _네이버 dewy**** 김병민, 차명진, 신지호 등 한때 박근혜를 옹호했고 새누리당에 몸 담았던 평론가들은 최소한 방송에 나오면 안 된다.···
[ 1206호ㅣ2016.12.20 ]

1204호 “혁명의 동력 촛불, 언제까지 들어야 할까”外를 읽고
혁명의 동력 촛불, 언제까지 들어야 할까 우리 국민들이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수준 높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박근혜의 잘못이 무엇인지 제대로 밝혀져야 하고, 언론과 정치적 이익집단의 선동에 흥분하거나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정확한 사실에 기초하여 차분하게 의사를 표현하는 현명한 모습에 국민들을 우롱하거나 진정성 없는 정치는···
[ 1205호ㅣ2016.12.13 ]

1203호 “‘촛불 단일대오’ 유종의 미를 거두자”外를 읽고
‘촛불 단일대오’ 유종의 미를 거두자 박근혜는 더 이상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농락한 박근혜는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라. 국정농단과 불법으로 저지른 반국가적 범죄행위를 반성하고 조속히 퇴진하라. 민심은 천심이라 민심을 거스르는 자는 비극적 피의 대가를 치를 것이다. _경향 sdkang44 진짜 화가 난다. 눈 막···
[ 1204호ㅣ2016.12.06 ]

1202호 “공적 시스템을 사적 이익 창구로 전용한 자들”外를 읽고
공적 시스템을 사적 이익 창구로 전용한 자들 아버지가 대통령하던 걸 어릴 때부터 봤으니 이 나라 모든 것은 다 아버지의 소유물이라 인식했고, 지금도 의식의 기저에는 국가가 내것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는 듯. _다음 내이름은 튜니티 이제부터라도 잘해봅시다.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습니까? 당이랑 전혀 불통이신 분이랑 같이 가···
[ 1203호ㅣ2016.11.29 ]

1201호 “‘대통령 퇴진’만이 아니다, 이참에 한국 사회를 바꾸자”外를 읽고
‘대통령 퇴진’만이 아니다, 이참에 한국 사회를 바꾸자 맞습니다. 우리는 정부 수립 이후 친일세력을 발본색원하지 못했고, 그 맥이 독재로 이어졌고, 기이한 경제성장이 정경유착으로 이뤄졌습니다. 사회 여러 분야에서 곪아 있습니다. 우리 한뜻을 모은 이상,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고름을 끝까지 짜내야 합니다. 유야무야 넘겨 버리면 우린 또···
[ 1202호ㅣ2016.11.22 ]

1200호 “더 이상 추락할 도덕성과 권위가 남아 있을까”外를 읽고
더 이상 추락할 도덕성과 권위가 남아 있을까 정치적 계산 말라. 법치가 심각하게 훼손된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이건 즉각 도려내야 한다. 헌법을 농락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자는 절대 권력 위임이 안 된다는 걸 증명하라. 그게 이 나라가 앞으로 나갈 길이다. _다음 청솔 나는 어렸을 시절이라 박정희 향수는 없다. 하지만 딸 가진···
[ 1201호ㅣ2016.11.15 ]

1199호 “대통령 믿는 애비의 활동, 며느리가 억제시켰다”外를 읽고
“대통령 믿는 애비의 활동, 며느리가 억제시켰다” 역대 정권에서 이렇게까지 막장은 처음 본다. 김영삼이나 김대중 자식들이 정가를 흔들었어도 이렇게까지 두서 없이 청와대를 뒤흔들진 않았다. 하다 못해 그 자식들은 어떻게든 처벌 받고 감방이라도 들어갔지. 이건 대통령과 친분 있다는 이유만으로 정·재계를 완전 쑥대밭 만들어가며 제 뱃속 챙긴···
[ 1200호ㅣ2016.11.08 ]

1198호 “이해하기 힘든 막장 현실, 풍자로 소통하는 상식”外를 읽고
이해하기 힘든 막장 현실, 풍자로 소통하는 상식 정말 이 나라 큰일이다. 임기말에 또 어떤 일이 터질지, 이 정도 수준의 공직기강을 볼 때 나라의 안위가 걱정이다. 윗물이 썩을 대로 썩은 하수구니 어디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비리를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에 또 다른 비리가 터져나오는…. 이젠 무엇부터 고치고 수습해야 할지 정신이 혼미할 정···
[ 1199호ㅣ2016.11.01 ]

1197호 “전문가에게서 공익보다 사익이 느껴진다?”外를 읽고
전문가에게서 공익보다 사익이 느껴진다? 나는 학력이 낮아도 하면 되는 것과 해서는 안될 일은 안다. 인간이기를 포기하면 안 된다. 깡패 같은 조직사회에 분노하면서 오늘도 혼자 물어본다. 우리 아들 대학에서 무얼 배울까? _다음 멍먹한세상 왜 전문가인지에 대한 본질적 물음에 답을 찾을 때라고 봅니다. 생명을 살리지도, 존중하지도···
[ 1198호ㅣ2016.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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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오늘을 생각한다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1980년대 이후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계엄 포고문이 여러모로 나를 떨게 했다.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4시간 동안은 두려워서 떨었다. 열 살 먹은 딸이 울고 있는 옆에서 덩달아 울었다. 그땐 그렇게 살았지만 이제 와서 다시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치가 떨렸다. 입에 재갈을 물고 살거나 재갈을 풀고 죽거나, 나야 물고 사는 편을 선택하겠지만, 나보다 40년 늦게 태어난 딸이 나와 같은 성장기를 보낸다는 것이 서러웠다. 계엄이 해제되고 광장이 열리자 나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홀로 광야에 선 듯한 고립감에 떨었다. 광장에 나의 자리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유사한 경험의 축적으로 나는 광장 이후 세상에 일말의 기대도 품지 못하는 비관주의자, 어쩌면 현실주의가 돼 있었다. 응원봉과 K팝, 전에 없던 광장의 미담과 남태령에서 날아든 기적 같은 이야기들로 마음이 녹을 만도 한데, 나만이 서 있는 이 광야에서 그저 먼 나라 소식을 보듯 광장을 관망했다. 4월 4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읽어 내려간 윤석열 파면 결정문을 들으며 잠시 감동했지만, 광장이 닫히고 대선 공간이 열린 순간 두려움은 현실이 됐다. 누구에게는 광장의 연속이겠지만, 나에게는 광야의 확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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