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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돋보기
코로나 시대 운동 대안은 역시 ‘산’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낮에는 여름처럼 느껴집니다. 코로나19도 진정 국면입니다. 답답함을 느껴온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운동도 하고, 야외 활동도 즐기기 시작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의 중요성은 높아질 겁니다. 어떤 종목이, 어떤 식으로 발전할까요. 스포츠가 어떤 형태로 변신해야 생존할까요. 정답은 아직 없습니다. 경험을 바탕···
[ 13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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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
노년에게 보약 운동, 스쾃 제대로 하기
코로나19로 인한 ‘방콕 생활’이 이어집니다. 확진자 수는 줄고 있지만 경계를 늦추기에는 이릅니다. 답답해도 아직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목을 받는 게 홈트레이닝입니다. 홈트레이닝은 자신의 체중과 중력만으로 근육을 자극시켜 지방을 연소시킵니다. 요즘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홈트레이닝도 층간소음에 주의···
[ 13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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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
프로구단 이름의 ‘코로나 선행’ 기대하며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지난달 장문의 기사를 전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지역사회를 돕는 현황을 설명한 내용입니다. 아스널은 지역 자선단체에 10만 파운드를 지원했습니다. 디지털 정보를 얻기 힘든 초등학생과 의료진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애스턴 빌라는 도시락 1000여 개를 취약계층에 전달했고, 구단 케이터링 업···
[ 13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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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
민간 스포츠계에도 코로나 지원책을
코로나가 세상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국내 스포츠계도 휘청거립니다. 프로농구와 배구가 시즌을 조기 종료했습니다. 두 종목은 가을에 시작해 이듬해 봄에 끝납니다. 한해 농사를 짓다가 그만둔 셈이죠. 프로야구와 축구는 시즌 개막일조차 정하지 못했습니다. 봄에 예정된 남녀 프로골프 대회도 모두 취소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스포츠가 ···
[ 13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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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
연습도 경기도 못하는 학생 선수들 발만 동동
코로나19로 전국이 비상입니다. 감염자와 감염지역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각급 학교의 개학 역시 연기됐습니다. 유치원·어린이집·도서관도 문을 닫거나 극히 제한적으로 운영됩니다. 예·체능 학원은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매출이 추락한 음식점도 많습니다. 사람들도 외출 및 외부 활동을 꺼립니다.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프로야구···
[ 1369호
ㅣ
2020.03.23 ]
무럭무럭 잘 크는 한국축구 ‘보약’은
한국축구 리그는 1~7부까지 있습니다. 1·2부 리그가 ‘프로’입니다. 1부(K리그1)에는 전북 현대·FC 서울 등 12개 팀이 속해 있고, 2부(K리그2)에는 부천 FC·서울 이랜드 등 10개 팀이 뜁니다. 축구 유망주 육성과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서 R리그를 정식 리그에 포함해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사진은 201···
[ 1367호
ㅣ
2020.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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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AI미래기획수석 기용의 의미
시사 2판4판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주간 舌전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