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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다시 소환되는 제2차 세계대전…악이란 무엇인가
연극 <라스트 세션>·<아이히만>·<히스토리 보이즈>
연극 /파크컴퍼니 제공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난여름은 유난히 뜨거웠다. 폭염 구간인 7월과 8월 ‘제2차 세계대전’ 관련 작품이 유독 많이 상연돼 열띤 논쟁을 야기한 탓일지도 모른다.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런던 햄스테드 서재를 통째로···
[ 1544호ㅣ2023.09.11 ]

(9)시공간을 초월하는 이해와 공포
뮤지컬 <아르토, 고흐>, 연극 <2시 22분: 고스트 스토리>
뮤지컬 / 네버엔딩플레이 제공 막이 열리기 전, 현악기 연주자들이 튜닝하는 기대의 시간. 슬며시 연주자들 사이로 누군가 움직인다. 모던하고 세련됐으나 자세히 보면 실밥이 너덜너덜한 의상이다. 한 손에 감은 붕대는 늘어지다 못해 질질 끌린다. 맨발로 무대 위와 아래,···
[ 1542호ㅣ2023.08.28 ]

(8)관객참여형 록뮤지컬의 진화
뮤지컬 / 스튜디오바이브스톤 제공 공연이 끝나면 관객들이 참여하는 ‘더 센’ 공연이 시작된다. 잠깐의 암전 후 조명이 객석으로 향하면 약속이나 한 듯 모두 기립해 함성을 지른다. 이제 배우들은 잠시 숨을 돌리고 관객들의 ‘싱어롱’을 관람할 차례. 천천히 추임새를 놓거나 객석으로 뛰어들어 마이크를 관객에게 건네며 ‘싱어롱’에 동참한···
[ 1540호ㅣ2023.08.14 ]

(7)플라멩코와 재즈로 그린 억압과 폭력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와 <시카고>
뮤지컬 플라멩코 군무 / 빅타이틀 제공 무너져가는 벽체에 연결된 커다란 문이 전부다. 객석 앞 무대에 나란히 놓인 8개의 검은 의자와 중간 굽의 검은 구두들이 어떤 용도인지 궁금하던 차, 검은 드레스의 맨발 여성들이 줄줄이 등장해 의자에 앉아 긴 치맛자락을 들춰 구두를 ···
[ 1538호ㅣ2023.07.31 ]

(6)소년범의 사회복귀 가능할까?
뮤지컬 <보이 A>, 연극 <겟팅아웃>
뮤지컬 (위)와 연극 / 서울시극단 스튜디오 단단 촉법소년(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 연령 하향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엄벌해야 한다는 주장과 예방과 교화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팽배했으나 최근 들어 관련 사건이 증가하면···
[ 1536호ㅣ2023.07.17 ]

(5)‘나만의 정의’가 판타지와 만날 때
뮤지컬 <데스노트>
뮤지컬 / 오디컴퍼니 제공 베스트셀러 만화를 뮤지컬로 제작하는 것은 양날의 검과 같다. 탄탄한 원작과 팬덤은 흥행의 지름길이지만 줄거리는 물론이고 이미지의 세세한 부분까지 대중에게 각인돼 있어 창의적인 변주가 쉽지 않다. 판타지 장르의 경우 라이브 무대 구현 자체가 더 ···
[ 1534호ㅣ2023.07.03 ]

(4)집착과 애증 속 ‘나’와 마주하기
뮤지컬 <호프>와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관심은 가지만 왠지 무거워 보여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작품이 있다. 대문호의 작품을 재해석한 경우 원작과의 간극이 우려되기도 한다. 한국 창작뮤지컬 <호프>와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이런 보통의 기우(杞憂)를 빠르게 불식시킨 문제작들이다. 뮤지컬 / 알앤디웍스 뮤···
[ 1532호ㅣ2023.06.19 ]

(3)압제에 항거하는 시민을 ‘감각’하다
뮤지컬 <광주>, 연극 <키스>
뮤지컬 /광주문화재단, 라이브㈜, 극공작소 마방진 공연장을 나서는 순간 유쾌하게 휘발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묵직하게 심장을 내리누르는 작품이 있다. 뮤지컬 <광주>와 연극 <키스>가 그랬다. 둘 다 최근 막을 내렸지만, 지금까지도 공연의 여운이 좀처럼···
[ 1530호ㅣ2023.06.05 ]

(2)동서양의 가족, 다름 속 같음의 미학
뮤지컬 <친정엄마>와 <맘마미아>
뮤지컬 커튼콜./이주영 제공 울 준비와 춤출 준비. 뮤지컬 <친정엄마>와 <맘마미아>를 접하는 마음은 상반된다. 자세한 줄거리는 몰라도 제목만으로 와닿는 정서다. 직접 본 <친정엄마>는 우려보다 유쾌했고, <맘마미아>는 생각보다 울컥했다. 한국 창작 뮤지컬 <친정엄···
[ 1528호ㅣ2023.05.22 ]

(1)‘악성’과 공감하다
뮤지컬 <베토벤; 베토벤 시크릿 시즌2>와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뮤지컬 의 카이 베토벤 / EMK 제공 악성(樂聖), 청각장애 작곡가, 괴팍한 성정. ‘베토벤’ 하면 떠오르는 보편적인 이미지들이다. 교향곡 ‘운명’과 ‘합창’, 피아노 소나타 ‘비창’과 ‘월광’ 등 친숙한 멜로디들도 귓전을 맴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1770~1827)···
[ 1526호ㅣ2023.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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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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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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