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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한국이 외국 과학자의 경력세탁소인가
노벨생리의학상 후보로 거론되던 미국의 과학자 데이비드 사바티니(David Sabatini) 교수가 최근 MIT 화이트헤드연구소와 하워드휴스의학연구소 모두에서 해임됐다. 1968년생으로 미국 암생물학계를 이끌던 일류 과학자의 갑작스러운 해임은 의생명과학계를 뒤흔들었다. 해임의 이유는 성추행이었다. 일러스트 김상민 기자 과학계의 ···
[ 1474호ㅣ2022.04.25 ]

(23)꿈 없는 부자와 한국의 과학기술
철학자 최진석은 철학에는 “딱 보면 아는 능력”이라는 게 있는데, 그걸 통찰이라 부른다 했다. 그 통찰로 지구상에서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동물이 뭔지 맞힐 수 있을까.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대표적 동물은 상어다. 그런데 1년에 상어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이 안 된다. 포악한 사자는 100명인 반면, 온순해보이는 하마는 500명을 죽인다···
[ 1472호ㅣ2022.04.11 ]

(22)‘과학적 사회’를 바란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당선됐다. 단일화를 통해 안철수 후보의 과학기술강국 어젠다가 윤석열 정부에서 구현될 가능성도 열렸다. 방향은 알 수 없지만, 과학기술은 윤석열-안철수 연합정부 체제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일러스트 김상민 기자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윤석열 당선인의 과···
[ 1470호ㅣ2022.03.28 ]

(21)지식인집단과 과학적 사회
코로나19가 통제불가능한 수준으로 확산 중이다. 백신의무화 반대시위로 캐나다 수도가 마비됐고, 미국과 유럽은 사실상 방역을 포기했다. 팬데믹의 유일한 희망인 백신은 음모론으로 몸살을 앓는 중이다. 누군가는 이런 모습을 보며 반지성주의라는 단어를 꺼내들고 싶을 것이다. 2022년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캐나다 국경 태평양 고속도로···
[ 1468호ㅣ2022.03.14 ]

(20)중국의 현능주의, 배울 게 하나도 없다고?
중국은 지난 연말 18개 성의 당서기를 교체했다.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이 이공계 박사 전문가 출신이라는 점이다. 18명 중 15명이 이공계를 나왔고, 이들 중 13명이 석·박사 학위를 가진 현장 과학기술자 출신이다. 이들의 전공은 방위산업, 우주산업, 의료, 원자력 등으로 중국이 기술전쟁을 위해 투자하는 분야에 집중돼 있다. 인구 120···
[ 1465호ㅣ2022.02.21 ]

(19)과학강국 원한다면 ‘사람’을 보라
<삼프로TV>라는 경제 관련 유튜브 채널에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김동연 등 여야 대선후보들이 잇따라 출연해 각자 90분 정도 경제 현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의 조회수는 후보에 따라 1월 13일 현재 적게는 27만, 많게는 671만회를 기록했다. 이 영상을 반드시 시청해야 할 이유가 있었다. 대선후보들의 경제철학이 확···
[ 1462호ㅣ2022.01.24 ]

(18)하디-바인베르크 평형, 그리고 한국의 진화생물학
1993년에 영국의 한 대학강사가 쓴 책이 한글로 번역되면서 국내에도 과학교양서 시장이 열렸다. <이기적 유전자>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저술한 리처드 도킨스는 <눈먼 시계공>이라는 후속작으로 ‘과학 대 종교’ 논쟁을 촉발했고, 이후 진화생물학 관련 도서들이 우후죽순처럼 번역됐다. 진화생물학자가 되고 싶었던 나도 당시 대학 도서관에서 도···
[ 1458호ㅣ2021.12.27 ]

(17)그들만의 1차원적 과학
한국의 과학기사는 대부분 외국 언론을 베낀 것이다. 외국에서 반짝 뜬 기사를 적당히 버무려 기사로 내는 관행 덕분에 국내 과학기자 대부분은 기사의 바탕이 된 논문을 아예 읽지 않는다. 과학기자 중 ‘네이처’나 ‘사이언스’에 나온 과학논문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어차피 한국에서 과학기사란 신문의 분량···
[ 1456호ㅣ2021.12.13 ]

(16)대선후보들의 과학기술 감수성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궤도 안착에는 실패했지만, 한국도 드디어 독자기술로 지구 중력권을 벗어날 수 있는 우주발사체를 만들게 됐다. 다른 나라의 도움 없이 발사체를 쏠 수 있는 나라는 러시아,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 이스라엘, 이란, 북한뿐이다. 국가 간 기술 이전이 엄격히 금지된 우주 기술개발에서, 나로호의 의미는 ···
[ 1452호ㅣ2021.11.15 ]

(15)노벨상과 이민자의 과학
올해 노벨상이 발표됐다. 노벨생리의학상은 통증 감지의 비밀을 발견한 미국의 아뎀 파타푸티언과 데이비드 줄리어스에게 돌아갔다. 올해 노벨과학상 수상자 7명 중 4명은 미국인이다. 노벨과학상의 수상기준이 까다롭고 검증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현재 미국이 노벨과학상을 휩쓸고 있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미국은 20세기 엄청난···
[ 1450호ㅣ2021.11.01 ]

(14)종교에 발목 잡힌 미국 백신 접종률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한 나라는 미국이다. 델타 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이 확산되자 미국 정부는 부스터샷(추가접종)까지 고려하며 더 많은 백신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줄지 않는 이유는 변이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다. 미국의 백신 접종률은 70%대에서 멈췄다. 엄청난 물량으···
[ 1448호ㅣ2021.10.18 ]

(13)한국의 과학기술 ‘쇄국정책’
코로나19 팬데믹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사망률 저하와 중증예방에 효과가 있는 백신이 개발됐지만, 델타 변이 등장과 향후 등장할 새로운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방역에 새로운 도전과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백신 음모론이나 정치적 신념 등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일이야 각 국가가 행정체제 안에서 풀어야 할 사안이지만, 변이바이러스···
[ 1446호ㅣ2021.10.04 ]

(12)메르켈 총리와 한국의 과학자사회
16년간 세계에서 가장 견고한 정치·경제적 기반을 지닌 국가, 독일을 이끌었다. 2005년 51세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총리가 된 동독 출신의 정치인은 취임 당시 11%가 넘던 실업률을 5.6%로 낮췄고, 연방정부 재정수지를 흑자로 전환했다. 중도우파 정당의 수장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 유럽 난민 위기 당시 시리아 난민 100만명을 수용···
[ 1443호ㅣ2021.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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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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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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