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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반도체 깡패와 의치한약수
미국 반도체지원법을 총괄 지휘하는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지난 2월 23일 조지타운대 강연에서 “반도체법의 최종 목표는 첨단 반도체 기술을 지닌 모든 기업이 연구개발과 대량 생산을 하는 세계 유일한 나라가 미국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며칠 전 발표된 이 법의 1차 세부 사항에는 ‘초과이익 공유’, ‘영업기밀 제공’, ‘군사 협조 우···
[ 1519호ㅣ2023.03.20 ]

(36)AI와 종말, 저항, 희망
대통령도 신년사에 챗GPT를 사용했다고 한다. 인공지능은 우리가 잠든 사이 조용히 세상의 구조를 바꾸고 있다. 미국 빅테크 회사들은 챗GPT의 공개에 자극받아 오랫동안 준비 중이던 자신만의 인공지능을 공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이에 따라 향후 IT업계의 지형도가 크게 변화할 것임은 분명하다. 단순히 몇몇 직업이 사라지고 말고의 문제가 아···
[ 1515호ㅣ2023.02.20 ]

(35)챗GPT와 한국 정치
챗GPT를 소개하는 오픈AI의 홈페이지(아래)와 챗GPT에서 오간 질문과 답변 한국사회는 정치권의 자극적인 뉴스로 시끄럽지만, 지난 몇 주간 세계에선 지구를 몇 번이나 바꾸고도 남을 혁명적인 여러 기술이 발표됐다. 구글은 양자 프로세서에서 시공간을 통과하는 베이비 웜홀 구현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이 완성됐고,···
[ 1511호ㅣ2023.01.16 ]

(34)사이비 전성시대
‘비슷하지만 아닌 것’을 사이비(似而非)라고 한다. 무엇을 사이비라 부르려면 단순히 가짜가 아니라, ‘진짜인 척하는 가짜’여야 한다. 이미 공자와 맹자의 시절에도 향원처럼 사이비한 자들이 한 집단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인정됐다. 공자와 맹자가 사이비한 자들을 혐오한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위해 세상을 어지럽힐 것이 두려”웠기 ···
[ 1507호ㅣ2022.12.19 ]

(33)사퇴로 해결 말고 사태 해결을 하라
실험실은 작은 사회다. 어느 사회나 그렇듯, 실험실에서도 끊임없이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한다. 실험실의 문제는 여러 층위로 나뉜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실험실 프로젝트와 관련된 것들이다. 실험실은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만 그 본질적인 연구의 기능을 충족한다. 따라서 실험실에서 발생하는 문제 중 가장 긴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일은 프로젝트 수···
[ 1502호ㅣ2022.11.14 ]

(32)디지털 혁신? 공공연구기관 현실을 보세요
1년간 정부출연연구소(이하 정출연)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IT 환경이 정말 열악했다. 일단 와이파이가 없다. 국가정보원이 금지해 연구자들은 와이파이 자체를 사용할 수 없다. USB 사용도 금지돼 있다. 그러니 데이터를 옮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구글, 네이버, 아마존 클라우드 등은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고, e메일도 기관 ···
[ 1498호ㅣ2022.10.17 ]

(31)표절과 학문의 유지
지난 8월 8일 국민대 정문 앞에서 국민대 동문 비상대책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07년 쓴 박사학위 논문 조사결과에 항의하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에 대해 “사회과학 논문에서 표절이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발언이 ···
[ 1493호ㅣ2022.09.05 ]

(30)제임스 웹, 과학을 수호하는 관료
우주망원경의 이름이 된 제임스 웹은 우주과학자도, 기술자도 아닌 공무원 출신의 나사(NASA) 국장이었다. 미국발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한국사회가 백척간두에 선 지금도, 한국 매체들은 혼탁한 정치뉴스로 대부분의 지면과 방송시간을 채운다. 그나마 좋은 소식을 다루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과학기술과 관련된 미담들이다. 최근 허준이 교수···
[ 1489호ㅣ2022.08.08 ]

(29)반도체 백년지대계
한국의 국민총소득 대비 연구개발비는 세계 1위다. 지난 수십년, 한국정부는 연구개발에 엄청난 세금을 쏟아부었다. 정권이 바뀌고 정치가 무능했어도, 한국사회는 과학기술에 국가의 미래가 걸려 있다는 신념을 놓지 않았다. 과학기술은 자원 빈국인 한국이 국제정치의 패권경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다. 심각해지는 미중 패권경쟁의 중심에서 과학기술···
[ 1487호ㅣ2022.07.25 ]

(28)논문의 자격
윤성로 서울대 교수팀의 논문 표절 사건으로 학계가 어수선하다. 윤성로 교수는 보통의 과학자가 아니다. 올해 12명만 뽑는 기초과학 ‘리더연구자’로 선정돼 향후 국가로부터 매년 8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9년 이내 최대 7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과학자다. 게다가 그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물론이고 역대 ···
[ 1485호ㅣ2022.07.11 ]

(27)이민청과 노벨상의 꿈
김대중 정부의 BK21 계획으로 한국의 이공계 대학원은 안정적인 대학원생 육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BK21로 쏟아져 나온 이공계 박사들을 흡수할 일자리는 부족했고, 한국이 길러낸 이공계 박사 인력의 대부분은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2020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이공계 인력의 국내외 유출입 수지···
[ 1482호ㅣ2022.06.20 ]

(26)나의 슬픈 논문 이야기
누군가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논문으로 스펙을 쌓으려 발버둥을 치는데, 너무나 안온하게 세상이 알아주기만을 기다렸다. 앞으로 제자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다. 일러스트 김상민 기자 고등학생이 두 달 동안 논문 5편에 전자책 4권을 발표했다고 한다. 논문 주제는 정치, 경제, 과학, 기술을 총망라한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
[ 1478호ㅣ2022.05.23 ]

(25)가능하다, 민주주의를 위한 과학
중력파 검출과정을 그린 <중력의 키스>라는 책에서 사회학자 해리 콜린스는 뜬금없이 ‘민주주의 세계에서 과학의 역할’을 말한다. “이 모든 잔소리는 쓸데없지 않다. 과학은 민주주의를 위해 잠재적으로 엄청나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과학은 과학의 발견들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한때 과학의 특권을 부정하던 노년의 사회학자는 계속해서 외친다. “사···
[ 1476호ㅣ202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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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돼지당 국가에 살고 있다” “우리는 돼지당 국가에 살고 있다”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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