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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잔인한 ‘학습’
지난 1월 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유가족들이 제를 올리고 있다. 한수빈 기자 건설노동자 6명이 숨진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는 2022년 1월 11일에 발생했다. 3년 전 이맘때였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건물 한 개 동의 외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잔해에 깔렸다. 오랜···
[ 1611호ㅣ2025.01.13 ]

2025, 다시 만날 우리
2024년 12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국민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토요일 여의도는 진입부터 어려웠습니다. 그 큰 섬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한두 개가 아닌데, 길마다 꽉 들어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황당한 내란이 불러낸 거대한 분노였습니다. ···
[ 1610호ㅣ2025.01.06 ]

미워도 다시 한번
지난 12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응원봉을 든 시민들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야당이 미워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통령. 이보다 희극이 있을까. 시민들의 희생과 민주화 운동으로 일궈낸 한국의 민주주의가 2024년 한밤중에 허물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보다 비극이 ···
[ 1609호ㅣ2024.12.30 ]

욕해도 시간 지나면 다 찍어줄 거라고?
지난 12월 3일 밤 국회 정문을 통제하는 경찰과 비상계엄 해제 요구 시위를 하는 시민들 / 박채영 기자 12·3 비상계엄 속보를 봤을 때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다. 나에게 비상계엄이란 영화나 책에서나 보던 것이었으니까.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잘 안 됐다. 겁도 났다. 밤 11시 이후 통행이 금지될 것이라는 가짜뉴스에 속을 뻔했다···
[ 1608호ㅣ2024.12.23 ]

비상계엄 위험사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계엄군이 지난 12월 4일 국회 진입을 시도하자 시민들이 서로 손을 잡고 저지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지난 12월 3일 저녁 나는 서울 여의도 국회 근처 음식집에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있었다. 대화 주제는 감사원장·검사 탄핵, 채 상병·김건희 특검 등 정치 현안부터 의원 본인의 인생 철학까지 다양했···
[ 1607호ㅣ2024.12.16 ]

여성 전용
지난 11월 20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월곡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학생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학생들. 이날 남녀 공학 전환 안건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 정효진 기자 헬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풋살에 이어 운동을 본격적으로 배우는 건 두 번째다. 저녁 약속이 없을 때면 일터에서 헬스장으로 곧장 퇴근하는 게 일상이 됐다···
[ 1606호ㅣ2024.12.09 ]

영화 기사에 달린 정치 댓글
지난 11월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자 법원 앞 지지자들이 판결에 항의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정치 영역에는 여지가 필요한데, ‘정치의 사법화’가 심각하다. 너무 전방위적으로 모든 곳에 법의 잣대를 들이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 1605호ㅣ2024.12.02 ]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모기가 날아다닌다면?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11월 13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와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어젯밤 모기에 물린 종아리를 긁었다. 모기라니, 11월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 진작 서랍에 들어갔어야 할 모기향 훈증기는 연일 맹활약 중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이맘때 모기가 날아다닌···
[ 1604호ㅣ2024.11.25 ]

언론은 계속 ‘질문’을 한다
픽사베이 “(해당 언론은) 약자의 목소리를 담아야 정의를 세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사 입장을 반영해주지 않았습니다.” “(언론이) 약자 입장을 보도하는 것이 훨씬 자극적이고 독자에게 어필할 수 있어서 회사 입장을 보도해주지 않았다는 취지인가요?” “네. 그런 취지입니다.” SPC그룹의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 ···
[ 1603호ㅣ2024.11.18 ]

선택적 청문회
정인섭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앞쪽)이 지난 10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웃는 얼굴로 뉴진스의 하니와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거제사업장에선 올해만 5명의 원·하청 노동자가 일하다 숨졌다. 국회사진기자단 “김범석 의장이 안 나오면 의미가 있을까요?” 최근 더불어민주당 한 의원과의 식사 자리에서 노동계가 주문하는···
[ 1602호ㅣ2024.11.11 ]

북극곰만 아니라 베토디도 문제였네
서울 한 써브웨이 매장에 샌드위치와 샐러드에 제공하는 토마토 수량을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박채영 기자 얼마 전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홈페이지에 심상치 않은 공지를 하나 올렸다. 당분간 상황에 따라 햄버거에서 토마토를 뺄 수도 있다는 것이 요지였다. 올해 폭염 때문에 농사가 잘 안 돼서 토마토 수급이 불안정하다는 이유였다.···
[ 1601호ㅣ2024.11.04 ]

좋은 심판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 / 넷플릭스 화면 갈무리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는 심사위원 안성재 ‘모수’ 셰프의 평가 방식이었다. 그는 1차전 심사 전 경연 참가자들에게 자주 이런 취지의 질문을 던진다. “이 요리의 의도가 뭡니까?” ···
[ 1600호ㅣ2024.10.28 ]

‘나중’ 유감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회원들이 2022년 5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나중’의 사전적 의미는 크게 3가지다. ①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 ②다른 일을 먼저 한 뒤의 차례, ③순서상이나 시간상의 맨 끝. 그런데 어떤 나중은 기약 없음의 다른 말로 ···
[ 1599호ㅣ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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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 주간 舌전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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