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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손 씻고, 익히고, 끓이고…식중독 물렀거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식중독균 배양 분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름이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공기도 습하고 더워서 저절로 냉장고 문을 열게 된다. 사흘 정도 냉장고에 보관된 음식을 꺼내 먹는다. 맛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먹고 나서 5~6시간 후 엄청난 구역감과 복통이···
[ 1636호ㅣ2025.07.14 ]

(52) 호흡기계 최전선의 1차 방어벽, 코
코는 호흡기계 1차 방어벽으로 이물질 흡입 방지, 감염병 예방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 / 경향신문 자료사진 얼굴의 중앙에 있는 코는 측면에서 보면 가장 앞으로 나와 있는 기관이다. 코는 가장 먼저 외부와 접촉하며 냄새로 몸에 유익하거나 해로운 정보를 알아낸다. 또한 코로 호흡함으로써 바깥의 이물질을 걸러내고, 비강을 통과하면서 따뜻해···
[ 1632호ㅣ2025.06.16 ]

요산 높으면 통풍? 심혈관도 아프다
계단을 오르던 한 남성이 가슴에 통증을 느끼며 괴로워하는 이미지. 경향신문 자료사진 “통풍 있어서 이제 맥주 많이 못 마셔.”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은 혈중 내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서 생긴 요산염 결정이 관절에 쌓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약물로 치료하면서 요산 수치를 올리는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요법을 병행한다. 요···
[ 1628호ㅣ2025.05.19 ]

(50) 힘겹지만 가야 할, 신장이식의 길
최병현 양산부산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가 파견 나온 외국 의사와 함께 신장이식 수술을 하고 있다. 최병현 제공 얼마 전, ‘대한신췌장이식외과 연구회’에 참석했다. 국내 신장·췌장이식 외과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나누고 친교를 쌓는 자리다. 벌써 몇 년째 모여 부대끼다 보니 전국에서 유명한 이 분야 이식외과 교수들과 다 친해···
[ 1625호ㅣ2025.04.28 ]

(49) 건강하게 나이 듦에 대하여
서울 은평구 다짐운동센터에서 60~70대 여성들이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40~50년 후 내 모습은 과연 어떠할까?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때 대부분 수개월에서 수년 후를 떠올린다. 노년의 삶은 나에겐 너무 먼 미래의 일로 생각한다. 부모나 나이를 먹은 친인척이 있을지라도 그건 그분들의 경우이지, 내 ···
[ 1622호ㅣ2025.04.07 ]

(48) 한국 의료의 ‘보름달’
올해 첫 췌장이식을 했다. 서울에서 뇌사자가 생겼는데, 그 병원의 후배 교수에게 췌장 적출을 부탁했다. 그 교수는 흔쾌히 췌장 적출을 해준다 했고, 간호사 한 명만 장기이송을 위해 뇌사자가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나는 우리 병원에서 쉬면서 대기하고 있었다. 새벽 한 시쯤 이식할 췌장이 도착했다. 바로 수술에 들어가 무사히 끝낸 시간이···
[ 1619호ㅣ2025.03.17 ]

(47) 고기도 안 먹는데 이상지질혈증이라뇨
경향신문 자료사진 고지혈증은 혈액 내 지방 수치가 높은 것을 말한다. 조금 더 자세히 나눠보면 LDL 콜레스테롤이 많거나, 중성지방값이 상승하거나,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은 경우가 있다. 이처럼 혈액 내 지방의 수치가 높고 낮은 경우를 ‘이상지질혈증’이라 하는데, 개인별 심뇌혈관질환의 위험도에 따라 약물로 치료한다. 건강검진이 일···
[ 1615호ㅣ2025.02.17 ]

의대 2000명 증원, 필요한 것이었나
의대 증원을 두고 의료계와 정부의 대립이 지속될 당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수빈 기자 2024년 2월 시작한 의료대란이 2025년 새해에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년 정도 지나고 보니, 이제 슬슬 그 영향이 수치로 드러나고 있다. 당분간 신규 의사는 기존의 10분의 1로, 신규 전문의는 5분···
[ 1614호ㅣ2025.02.09 ]

(45) 금연, 또 작심삼일이 안 되려면
일러스트 김상민 기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면 새해 결심으로 금연을 정하고, 이를 위해 여러 행동을 시도해본 적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독한 마음을 먹고 시작한 금연의 성공 확률은 4% 정도로 매우 낮다.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알기에 담배를 끊고 싶은데 담배와의 이별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금연이 쉽지 않은 이유와 해결 방법을 알아보···
[ 1610호ㅣ2025.01.06 ]

전공의들이 ‘반국가 세력?’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전공의 등 젊은 의사들이 지난 12월 8일 서울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의료계엄 규탄 및 의료개혁 철폐’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서성일 선임기자 2024년 12월 3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을 들었다가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뉴스를 접했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바···
[ 1608호ㅣ2024.12.23 ]

(43) 의료개혁, 국민만을 위한 ‘새판’ 짜야
이진우 대한의학협회 회장이 지난 11월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제 곧 50대다. 전에는 신경 쓰지 않던 것들, 특히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다. 긍정적인 태도는 아닌 듯하나 그런데도 조금씩 노력하고 있다. 테니스를 시작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치기로 하고 석 달치···
[ 1604호ㅣ2024.11.25 ]

(42) 의대 교수란 직함이 부끄럽고 웃프다
지난 10월 3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학교육평가원 무력화 저지를 위한 전국 의대 교수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 문재원 기자 나는 국립대학병원 의과대학의 교수다. 그런데 이 직함이 부끄럽다. 최근의 의·정 갈등하에서는 더욱더 그러하다. 의대 교수의 역할은 교육, 연구, 진료로 구분된다. 나는 진료영역에 가장 많은···
[ 1599호ㅣ2024.10.21 ]

(41) 숨겨져 있는 것들
안과 수술하는 장면 / 경향신문 자료 20대 초반의 남자 대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성형외과를 찾아왔다. 눈뜰 때 이마를 너무 많이 쓴다는 이유였다. 어머니는 아들이 어렸을 때 ‘이마 쓰지 말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말을 안 들었고, 결국 병원까지 왔다고 푸념했다. 이야기를 들은 이후에 환자 상태를 차근차근 점검해 보았다. 눈을 뜨고 있어도···
[ 1596호ㅣ2024.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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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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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재발 방지, ‘제도 개선’이란 착시
오늘을 생각한다
재발 방지, ‘제도 개선’이란 착시
7월 19일은 2023년 경북 예천에서 무리한 수해 실종자 수색 작전에 투입됐다가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2주기 기일이다. 지난해 1주기 기일엔 곳곳에 차려진 분향소와 추모제에 채 상병 사망 책임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시민의 발길이 줄을 지었다. 기일을 열흘 앞둔 7월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여파였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윤석열은 파면됐고, 특검이 출범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제기된 의혹은 하나둘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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