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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데이즈-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현실 동화
<도그 데이즈>는 제목 그대로 재미의 상당 부분을 반려견들의 지분에 빚지고 있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귀여운 반려견들의 이미지 몽타주로 나열되는 영화의 시작부터 무장 해제될 수밖에 없다. /CJ ENM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사람의 성향을 분류하는 여러 기준이 있다. 오래전부터 혈액형, 별자리 등이 그랬고 최근에는 MB···
[ 1565호ㅣ2024.02.18 ]

봉신연의: 조가풍운-마침내 스크린에 구현된 동양 판타지의 원류
기원전 중국 이야기인데 일본 전국 시대나 다이묘 시대다운 전개에 영화 <300>이나 <글래디에이터> 같은 그리스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역사 판타지 영향도 받은 듯하다. 일본판 애니메이션처럼 이 영화도 열혈 지지층을 얻게 될까. /㈜풍경소리 중국 은나라 시대에 신라의 상수리제도나 일본 에도막부 시대의 참근교대제 같은 게 있었다고? 영···
[ 1564호ㅣ2024.02.05 ]

웡카-동화적 세계관에 녹아 있는 사회 풍자
영화 <웡카>는 공식적으로 로알드 달의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세 번째 영화화한 것이지만, 주인공 윌리 웡카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완전히 새롭게 창작된 이야기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많은 동년배가 기억하겠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과거 평범한 대중에게는 사실상 텔레비전이 유일한 영상매체였던 때가 있었다. 그 시절 텔레비전은···
[ 1563호ㅣ2024.01.29 ]

라이즈-좌절마저 아름다운 청춘 ‘인생예찬’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은 흔히 있는 소소한 사건과 문제를 다루지만, 흥미로운 전개와 비범한 인물들을 통해 영화적 재미를 끌어낸다. 신작 <라이즈>는 전보다 훨씬 깊어진 듯하다. 따뜻하고 충만한 삶의 에너지로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느낌이다. /㈜퍼스트런 국내 대중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은 오랜 활동과 작품목록으로 신뢰를···
[ 1562호ㅣ2024.01.22 ]

노 베어스-영화와 현실 양쪽에서 비극으로 치닫는 사랑
권위주의 정권의 탄압과 시골의 미신이 ‘합작’해 두 연인의 사랑이 결국 비극으로 끝나는 과정을 영화는 감독 자신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덤덤하게 묘사하고 있다. /엠엔엠인터내셔널㈜ 튀르키예 국경도시의 한 골목. 물건을 배달하는 사람들이 교차해 지나가고 술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여성을 남자가 찾아간다. 남자는 여권을 꺼내 든다. 어느 여행객이···
[ 1561호ㅣ2024.01.15 ]

티처스 라운지-심란한 교사와 현대인의 자화상
일커 카탁 독일 감독은 <티처스 라운지>에서 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차 곤경의 늪으로 빨려 들어가는 한 여교사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그려냈다. 현대 사회에서 대두되는 다양한 논쟁거리를 촘촘하게 투영하고 있다.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목: 티처스 라운지(The Teachers’ Lounge) 제작연도: 2023 제작국 : 독일···
[ 1560호ㅣ2024.01.08 ]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바다의 왕자’ 뻔하지만 당당한 귀환
전편에 비해 확실히 무대는 커졌고, 유머나 전율을 자아내는 요소들을 추가하려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그러나 버디무비의 큰 틀 안에서 기시감과 익숙함이 차고 넘친다. 지루할 틈은 없지만, 특별한 색깔이나 개성은 찾기 힘들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목: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Aquaman and the Lost Kingdom) ···
[ 1559호ㅣ2024.01.01 ]

노량: 죽음의 바다-이순신 3부작 완결, 흥행 역사 이어질까
전작들 이상으로 전투상황의 디테일한 묘사, 액션 장면 연출에 공을 들였다. 특히 원테이크로 명군→조선→왜→이순신으로 넘어오는 백병전 연출이 백미다.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도입부 해변신과 비교되며 회자될 듯싶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목: 노량: 죽음의 바다(Noryang: Deadly Sea) 제작연도:···
[ 1558호ㅣ2023.12.25 ]

나폴레옹-현대적 감각과 고전적 문법의 만남
영화 <나폴레옹>은 놀라울 정도로 고전적이고 정직한 전기영화의 형식을 따른다. 여기에 리들리 스콧 감독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화면과 편집, 두 주연배우의 진중한 연기가 녹아들어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전기영화를 완성해 냈다. /소니 픽쳐스 제목: 나폴레옹(Napoleon) 제작연도: 2023 제작국 : 영국, 미국 상영시간: 15···
[ 1557호ㅣ2023.12.18 ]

뉴클리어 나우-올리버 스톤 감독이 눈감고 외면한 ‘진실’
영화에서는 원자력을 청정(clean)에너지라고 부른다. 가만. 청정에너지가 맞나. 감독이 ‘청정에너지’로 부르는 이유는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맞나? /로스크 제목: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 제작연도: 2023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105분 장르: 다큐멘터···
[ 1556호ㅣ2023.12.11 ]

아줌마-자신을 찾아 떠나는 좌충우돌 한국 여행기
한국 배우 여진구에 푹 빠져 사는 58세 ‘싱가포르 아줌마’는 난데없이 떠난 한국 여행 중 홀로 낙오된다.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담은 감독의 소박한 연출과 배우들의 담백한 연기가 만든 한 편의 ‘착한 영화’다. 싸이더스 제목: 아줌마(Ajoomma) 제작연도: 2022 제작국 : 싱가포르, 한국 상···
[ 1555호ㅣ2023.12.04 ]

프레디의 피자가게-‘갑툭튀’ 못 살려 아쉬운 공포영화
원작 공포게임이 특히 청소년층에게 컬트적 인기를 끈 비결은 다섯 밤을 버텨야 하는 야간경비원 앞에 애니매트로닉스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점프 스케어, 요즘 말로 ‘갑툭튀’이었다. 영화는 그 지점을 정확히 포착했을까. 사진제공/유니버셜 픽처스 제목: 프레디의 피자가게(Five Nights at Freddy’s) 제작연도: 202···
[ 1554호ㅣ2023.11.27 ]

다이브-물 밑에 고립된 자매의 사투
몰타로 다이빙을 떠난 자매. 다이빙 중 난데없는 지진으로 암벽이 무너지면서 언니가 고립되고 만다. 실제 다이버이기도 한 감독은 좀더 현실에 기반을 둔 리메이크를 위해 산사태를 제외한 대부분 장면을 수중촬영으로 진행했다. (주)도키엔터테인먼트 제목: 다이브: 100 피트 추락(The Dive) 제작연도: 2023 제작국: 독일···
[ 1553호ㅣ202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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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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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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