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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도-몰락한 J호러, 부활할 수 있을까
J호러 붐을 대표하는 <주온>과 <링> 시리즈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뺏는 몰입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최신작 <기괴도>는 난삽하다. ‘시미즈 다카시가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다. /㈜도키엔터테인먼트 아직도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영화 <링>(1998)을 처음 봤을 때가 기억난다. ‘일본에서 끝내주게 무서운···
[ 1583호ㅣ2024.06.24 ]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녀석’이라 부르기엔 어색한 ‘나쁜 중년들’
혈연관계, 또는 세대교체의 적극적 활용은 유구한 보편적 가치 안에서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한 안전한 포석일 수도 있지만, 실상은 나이가 들면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데 한계가 있을 원조 멤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불가피한 자구책으로도 보인다. /소니 픽처스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인 <나쁜 녀석들>이 개봉한 해는 ···
[ 1582호ㅣ2024.06.17 ]

존 오브 인터레스트-중산층 가족의 삶 떠받치는 투명인간들의 희생
공포 영화는 아니지만 기괴한 으스스함을 안긴다. 이즈음에서 떠오르는 게 고 노회찬 의원이 언급했던 ‘6411번 버스로 새벽 출근하는 청소노동자들’ 이야기다. 그들도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다. 영화가 21세기의 현재와 연결되는 지점이다. /찬란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볼 때 각오는 했다. 조너선 글레이저 감독의 전작 <언···
[ 1581호ㅣ2024.06.10 ]

드림 시나리오-남의 ‘꿈’이 돼버린 한 남자의 성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대중에게 노출되고, 그것이 초미의 화제로 치달아 가며 서서히 꼼짝달싹하지 못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좀더 보편적인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 뿐 아니라 요즘의 세태 풍경과 닮아 보여 씁쓸하다. 타인에게는 평범하다 못해 존재감 제로인 대학교수 폴(니컬러스 케이지 분). 어느 날 온 세계의 관심이 그에게 쏠린다. 불특정 다···
[ 1580호ㅣ2024.06.03 ]

스텔라-‘동족의 배신자’로 평생 낙인찍혀 산다는 것
영화는 악의가 충만한, 그리고 삐뚤어진 광기가 지배하는 나치 치하 독일에서 생존을 위한 스텔라의 몸부림에 초점을 맞춘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감정을 이입하거나 교훈극으로 마무리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건조하게 그의 삶을 관조한다. /㈜미디어소프트필름 어느 역사의 순간에도 그런 사람은 있게 마련이다. 배신자. 상대편으로서는 협력자다. 영화 ···
[ 1579호ㅣ2024.05.27 ]

보여주는 여자, 훔쳐보는 남자
<그녀가 죽었다>는 규모의 한계에서 오는 아쉬움도 발견되지만, 뚝심 있는 연출과 재능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맞물린 흥미로운 작품이다. 감독의 데뷔작임을 고려하면 충분히 차기작을 기대해봄 직하다. /(주)엔진필름 레이디 고다이바(Lady Godiva)의 전설에서 유래됐다는 단어 ‘피핑 톰(Peeping Tom)’은 ‘훔쳐보는 남자’ 정도로···
[ 1578호ㅣ2024.05.20 ]

악마와의 토크쇼-심야 토크쇼 생중계 중 벌어진 끔찍한 사고
돌이켜 보면 <블레어 위치> 이후 신생 하위 장르-파운드 푸티지-에서 더 이상의 혁신은 나오기 힘들 것으로 생각했다. 실제 이 코너에서 이 장르 작품들을 리뷰하면서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았다. 그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찬란 돌이켜 보면 1970년대는 뭔가 불온한 기운이 감도는 때였다(어린 시절 기억을 곱씹···
[ 1577호ㅣ2024.05.13 ]

3D·CG 기술로 살아 움직이는 동물 인형들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상물이 순수성을 잃은 꽤 됐다. 다양한 상품의 판매 수익은 상상을 초월하고, 이를 극대화하려는 상업주의 야망은 그보다 크기 때문이다. 그나마 결과 안에 창작물 본연의 창의성이나 재미라도 담겨 있으면 다행이다. /미라지 엔터테인먼트 1980년대 이전만 해도 극···
[ 1576호ㅣ2024.05.06 ]

스턴트맨-끝없이 이어지는 스턴트 액션, 눈요기는 충족
별생각 없이 시간을 후딱 보낼 수 있는 영화다. 지루할 틈 없이 영화는 액션과 미스터리, 코미디와 드라마를 버무려 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인상은 짜고 치며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프로레슬링 경기를 보는 느낌이었다. 유니버설 픽처스 제공 ‘아아, 그 무렵이었지’ 하다가 ‘좀 더 위(1970년대 후반)로 거슬러 올라가는···
[ 1575호ㅣ2024.04.29 ]

쿵푸 팬더 4-드디어 우물 밖으로 점프한 쿵푸 팬더
이야기나 기술적인 면에서 획기적인 진보가 뒤따를지라도 첫 번째 영화가 지닌 ‘신선함’을 넘어서는 ‘뛰어남’이란 없다. 그것은 드림웍스가 내놓는 속편 영화들에서 유독 치명적으로 부각되는 태생적 올무이기도 하다. /유니버설 픽처스 제목: 쿵푸 팬더 4(Kung Fu Panda 4) 제작연도: 2024 제작국: 미국 ···
[ 1574호ㅣ2024.04.22 ]

잔 뒤 바리-잔은 혁명의 광기에 휩쓸린 비운의 여인일까
영화는 잔 뒤 바리의 일대기지만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지 않는다. 잔 뒤 바리가 처한 상황, 감정, 루이 15세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 등 그의 내면에 깊숙이 초점을 맞춘다. 왜 잔의 삶을 미화했을까. /㈜태양미디어그룹 제목: 잔 뒤 바리(Jeanne du Barry) 제작연도: 2024 제작국: 프랑스 상영시간: 116분 장르:···
[ 1573호ㅣ2024.04.15 ]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뻔뻔한 괴수 대잔치…환호하거나 하품하거나
<고질라 vs. 콩>의 속편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10주년을 맞은 몬스터버스 다섯 번째 작품임과 동시에 고지라 탄생 7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인 만큼 더욱 거대해진 규모와 화려한 볼거리로 완성됐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현재의 할리우드 대형 상업 영화 시장을 이야기하려면, 어쩔 수 없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다···
[ 1572호ㅣ2024.04.08 ]

1980-그날의 광주, 이런 사람들은 없었을까
영화는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가 확정해 놓은 공식 서사를 살짝 비껴간다. 당시 전남도청 인근, 하필이면 항쟁이 시작되기 전날인 5월 17일 신장개업을 한 중국집 ‘화평반점’이 이야기의 중심 무대다.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목: 1980(1980: The Unf···
[ 1571호ㅣ202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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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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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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