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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Cyrano)-시라노의 짝사랑, 뮤지컬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에서 눈에 띄는 점은 그동안 단순히 ‘큰 코’로만 특정해오던 주인공의 외모를 왜소인이라는 좀더 극단적인 형태로 강화함으로써 인물이 갖는 열등감과 비애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온전히 구현할 수 있었던 건 주연을 맡은 피터 딘클리지의 호연과 존재감 덕이다. 제목 시라노(Cyrano) 제작연도 2021 제작국 영국,···
[ 1466호ㅣ2022.02.28 ]

리코리쉬 피자-아련했던 청춘 시절의 사랑찬가
여주인공과 전지적 관찰자 시점에서 남녀 주인공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는 감독의 재능이 빛나는 영화다. 영화를 보는 관객 역시 그런 기억을 갖고 있을 것이다. 제목 리코리쉬 피자(Licorice Pizza) 제작연도 2021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134분 장르 로맨스, 드라마 각본/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출연 알라나···
[ 1465호ㅣ2022.02.21 ]

인어가 잠든 집-죽음 같은 생명을 바라보는 슬픔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하지만, 위태롭고 불안하게 꾹꾹 누르고 있던 억눌린 감정은 종국에 이르러 뜻밖의 광기로 결국 폭발한다. 이는 관객에게 강한 충격과 더불어 쉽지 않은 질문을 안긴다. 제목 인어가 잠든 집(The House Where the Mermaid Sleeps) 제작연도 2018 제작국 일본 상영시간···
[ 1464호ㅣ2022.02.14 ]

원 세컨드-문화대혁명 시기 다룬 장이머우의 걸작
영화 제목으로 사용된 ‘원 세컨드’의 의미는 딸의 모습이 담긴 1초의 필름뿐 아니라 우리 인생의 한 기억, 순간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에게는 1초밖에 안 되겠지만 그에게는 소중한 만큼 반드시 찾아야만 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다. 제목 원 세컨드(One Second) 제작연도 2020 제작국 중국 상영시간 103분 장르 드라마 ···
[ 1463호ㅣ2022.02.07 ]

어나더 라운드-열정을 향해 비상하는 중년의 환희
배우 매즈 미켈슨의 존재가 이 작품의 백미란 사실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건조한 일상에서 시작해 조금씩 열정을 되찾지만, 결국 한계를 넘어서며 스스로 제어조차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인물의 혼란과 번민은 그의 눈빛만으로도 설득력을 갖는다. 제목 어나더 라운드(Another Round/ Druk) 제작연도 2020 제작국 덴마크···
[ 1462호ㅣ2022.01.24 ]

하우스 오브 구찌-구찌 가문의 흑역사를 들추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레이디 가가가 연기한 파트라치아다. 실제 동시대의 역사 속에서도 명백한 팜므파탈 캐릭터인 그를 리들리 스콧 감독이 어떻게 다룰지 궁금했다. 그 결과물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시라. 제목 하우스 오브 구찌 (House of Gucci) 제작연도 2021 제작국 미국, 캐나다 상영시간 158분 장르 범죄, 드라마···
[ 1461호ㅣ2022.01.17 ]

사울 레이터: 인 노 그레이트 허리
이제야 만나는 ‘컬러사진의 선구자’
영화 사이사이 끼어드는 주옥같은 사진작품들은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인물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 그리고 그의 목소리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닫게 한다. 제목 사울 레이터: 인 노 그레이트 허리(In No Great Hu···
[ 1460호ㅣ2022.01.10 ]

램-반인반수 아이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반인반수의 아이는 현실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존재들’에 대한 알레고리다. 누굴까. 자폐아들이다. 제목 램(Lamb) 제작연도 2020 제작국 아이슬란드, 스웨덴, 폴란드 상영시간 106분 장르 호러 감독 발디마르 요한손 출연 누미 라파스, 힐미르 스나에르 구오나손, 비욘 흘리뉘르 하랄드손 개봉 2021년 12월 2···
[ 1459호ㅣ2022.01.03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역대 스파이더맨 총집합…‘멀티버스’ 열리다
이전 작품들을 실시간으로 체험했고, 추억하는 관객들에게는 종합선물 같은 즐거움이 될 것이다. 제목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제작연도 2021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148분 장르 SF, 액션, 모험 감독 존 왓츠 ···
[ 1458호ㅣ2021.12.27 ]

숨바꼭질: 같이 놀아줘
말을 안 듣는 아이는 ‘모르모’가 데려갈 거야
순진무구한 아이들이 이 멕시코산 공포영화로 장르에 입문한다면 인생 공포영화로 기억하게 되는 걸까. 제목 숨바꼭질: 같이 놀아줘(Play with Me) 제작연도 2021 제작국 멕시코 상영시간 83분 장르 공포 감독 아드리안 가르시아 보글리아노 출연 리스···
[ 1457호ㅣ2021.12.20 ]

라스트 나잇 인 소호
60년대와 현대를 관통하는 살인사건의 진실
이번 영화도 음악을 토대로 이야기를 추측해간다. 음악에 대한 감독의 애정은 단순한 영감의 원천을 넘어 집착에 가까워 보인다. 제목 라스트 나잇 인 소호(Last Night in Soho) 제작연도 2021 제작국 영국 상영시간 117분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
[ 1456호ㅣ2021.12.13 ]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32년 만에 다시 소환된 유령사냥꾼 이야기
스펭글러의 유령은 손녀에게 자신의 ‘유산’을 알려주고, 이 신구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이 힘을 합친 유령퇴치 작전에도 참여한다. 뭉클한 장면이다. 제목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Ghostbusters: Afterlife) 제작연도 2021 제작국 미국 상영시간 124분 장르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감독 제이슨 라이트만 출연···
[ 1455호ㅣ2021.12.06 ]

무녀도-아름다운 화폭에 피어난 소설
주인공 목소리 연기에 소냐, 김다현 등 전문뮤지컬 배우를 전면 기용했는데, 국악 연주를 바탕으로 편곡된 선율 위에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전달되는 애절한 삽입곡은 작품 속 비애와 애틋한 감정을 섬세하게 반영한다. 제목 무녀도(The Shaman Sorceress) 제작연도 2020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86분 장르 애니메이션,···
[ 1454호ㅣ202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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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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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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