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홈으로 이동

2025.7.14 ~ 20

1637

이미지
  • 주간경향을 시작페이지로 설정
  • 경향신문
  • 스포츠경향
  • 레이디경향
2025.07.17 (목)
자주쓰는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 표지이야기
  • 특집&이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과학
  • 세계
  • 스포츠
  • 오피니언
  • 연재
  • 최신기사
  • 지난호 보기
  • 구독신청
검색

연재

주간경향 > 시네프리뷰 구독중 구독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연재 레터를 구독하시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겠어요?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아니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안녕하세요.

연재 레터 등록을 위해 회원님의 이메일 주소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보기
다음에 하겠습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로 인증 메일을 보냈습니다. 메일 인증 후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면 구독 완료됩니다.

다음에 하겠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에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레터 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계속 구독하기

어웨이크- ‘밀실 스릴러 공포’를 표방했지만…
이 모든 것이 환각 또는 망상이었다면 그간의 추리는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다 죽음을 앞둔 비논리적 섬망의 이미지니까. 불행히도 영화는 그 길로 달려간다. 제목 어웨이크 제작연도 2021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75분 장르 미스터리 밀실 스릴러 연출/각본 이윤호 출연 임세미, 성지루, 한지원 개봉 2022년 8월 24일 ···
[ 1492호ㅣ2022.08.29 ]

멋진 세계-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순간들
니시카와 감독의 뛰어난 각색과 연출, 카사마츠 노리미치 촬영감독의 깊이 있는 영상에 더해 의심의 여지가 없는 명배우 야쿠쇼 코지의 명연기가 미카미라는 위태로운 인물에 뜨거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제목 멋진 세계(Under the Open Sky) 제작연도 2020 제작국 일본 상영시간 126분 장르 드라마 감독 니시카와 미···
[ 1491호ㅣ2022.08.22 ]

뱅크시-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진실’
영화에 출연한 이들은 아마도 뱅크시의 본명이나 원래 얼굴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알고 싶었던 게 그것이었을까. 제목 뱅크시 제작연도 2020 제작국 영국 상영시간 112분 장르 스트리트 아트 다큐 감독 엘리오 에스파나 출연 뱅크시, 벤 아인, 스티브 라자리데스, 존 네이션, 펠릭스 ‘FLX’ 브론, 알란···
[ 1490호ㅣ2022.08.15 ]

비상선언-초호화 캐스팅과 주제의식 과잉
영화가 후반으로 치달을수록 제목 ‘비상선언’이 내포한 사전적 의미는 상충하는 대의적 명분과 개개인의 욕망으로 인해 퇴색하면서 현실적 아이러니로 부각한다. 제목 비상선언(Emergency Declaration) 제작연도 2020 제작국 한국 상영시간 140분 장르 드라마 감독 한재림 출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 1489호ㅣ2022.08.08 ]

호쾌하게 되살아난 거북선 신화
한산: 용의 출현
<명량>에서 잠시 등장했다가 사라져 아쉬움을 남겼던 거북선을 전면에 등장시키고 본격적인 활약을 유감없이 펼쳐 보인 부분은 전율마저 느끼게 한다. 더불어 바다 위의 성이라 묘사되는 학익진(鶴翼陣)을 완성하는 장면은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다. 제목 한산: 용의 출현 제작연도 ···
[ 1488호ㅣ2022.08.01 ]

멘 - ‘사랑’이라는 감정에 깃든 공포
얼핏 난해한 영화처럼 보이지만 주제의식은 명료하다. 존재의 경계를 지키려는 몸부림. 시사회가 끝난 뒤 만난 한 평론가는 “명백한 남성혐오 영화”라고 말했다. 그럴까. 제목 멘(MEN) 제작연도 2022 제작국 영국 상영시간 100분 장르 공포, SF, 드라마 감독·각본 알렉스 가랜드 출연 제시 버클리, 로리 키니어 개봉···
[ 1487호ㅣ2022.07.25 ]

로스트 도터-모성이라는 잔혹하고 아름다운 굴레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되는 영화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극장 개봉이 이뤄진다. 특별한 기회가 아깝지 않은 작품이다. 제목 로스트 도터(The Lost Daughter) 제작연도 2021 제작국 미국, 그리스 상영시간 122분 장르 드라마 감독 매기 질렌할 출연 올리비아 콜맨,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피터 사···
[ 1486호ㅣ2022.07.18 ]

엘비스-왜 한국에선 엘비스 프레슬리의 팬덤이 안 생겼나
전설적인 록스타 엘비스의 일대기를 그리면서 이야기의 화자를 매니저 톰 파커 대령으로 택한 건 영리한 선택이었다. 쇼 비즈니스의 본질은 사기니까. 제목 엘비스(ELVIS) 제작연도 2022 제작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상영시간 159분 장르 드라마 감독 바즈 루어만 출연 오스틴 버틀러, 톰 행크스, 올리비아 더용 외 개봉···
[ 1485호ㅣ2022.07.11 ]

설익은 ‘헤어짐’과 이상한 ‘결심’
헤어질 결심(Decision to Leave)
박찬욱 감독이 스크린 속에 그려내는 세상이 달라진 것은 아니다. 과장된 인물들은 여전히 낯선 언어로 소통하며 여전히 기괴한 파국을 향해 손을 잡고 내달린다. 바로 이 지점이 장점이자 한계다. 제목 헤어질 결심(Decision to Leave) 제작연도 2021 제작국 ···
[ 1484호ㅣ2022.07.04 ]

인간이 되고팠던 괴물들, 소원 이루나
벰: 비컴 휴먼
인간이 되길 갈망할수록 이들은 점점 내몰린다. 그 과정에서 이들은 ‘괴물만도 못한 인간’들을 만나고 인간군상의 비뚤어진 욕망을 직접 조우한다. 제목 벰: 비컴 휴먼 제작연도 2020 제작국 일본 상영시간 90분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스릴러 감독 이케하타 히로시···
[ 1483호ㅣ2022.06.27 ]

실종- 수배범을 목격한 아버지가 사라졌다
그의 영화는 소재적으로 사회가 외면하고 금기시하는 도덕과 관계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든다. 이런 요소가 관객에 따라서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주의를 환기하고 이야기에 몰입시키는 장치로서 역할이 크다. 제목 실종(さがす/ Missing) 제작연도 2021 제작국 일본, 한국 상영시간 124분 장르 드라마, ···
[ 1482호ㅣ2022.06.20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부제가 왜 ‘도미니언’이어야 했을까
영화는 가족영화의 공식에 따라 무난히 조립됐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던 메이지는 커다란 사건을 통해 자신의 의사가족을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제목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JURASSIC WORLD: DOMINION) 제작연도 2022 제작국 미국 상···
[ 1481호ㅣ2022.06.13 ]

플레이그라운드-그렇게 노라는 평범한 어른이 된다
카메라의 시점은 시작부터 끝까지 오로지 노라에게 맞춰져 있다. 단순히 노라가 이야기의 중심인물이란 의미만이 아니다. 상영시간 내내 카메라는 노라의 눈높이에서 움직임과 시선을 쫓고 피사체로서 노라가 등장하지 않는 화면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제목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Un monde) 제작연도 2021 제작국 벨기에···
[ 1480호ㅣ2022.06.06 ]
이전페이지11121314151617181920다음페이지
  • 이번호 기사 베스트
  • 지난호 기사 베스트
  1. 1검사가 따져 물었다, 원전 왜 멈추냐고
  2. 2감사의 탈 쓴 징벌에 영혼 털려···국토부 직원 “요직도 싫다”
  3. 3잊을 만하면 반복된 정책 수사…선 넘은 ‘윤석열 검찰’
  4. 4(34) 이제 가면을 벗자
  5. 5(9) 유럽은 다시 영국을 끌어안을 수 있을까
  6. 6경기도의 ‘주 4.5일제’ 실험은 성공할까
  7. 7“AI 학습, 저작권 침해 아냐” 잇단 판결···저작권 논쟁 새 국면?
  8. 8(13) 메이데이의 발상지 시카고
  1. 17월 5일 새벽 4시 18분, ‘일본 대재난’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2. 2보험료로 ‘삼성 지배권’···이재명 대통령은 재벌개혁 할 수 있을까
  3. 3(35) ‘즉강끝’은 계엄 여건 빌드업···‘북 4군단 초토화’ 계획도
  4. 4‘단아한’ 김 여사
  5. 5달걀값 왜 올랐을까…동물 복지 vs 농가 담합
  6. 6‘정보 유출’ 공방에 ‘준감위 회의론’까지···확산하는 삼성생명 회계 논란
  7. 7셔터음이 막은 최신 사진 기술
  8. 840대 AI미래기획수석 기용의 의미
  • 시사 2판4판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 주간 舌전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경향신문

경향 정책, 약관, 단축메뉴
회사소개 경향미디어 소개 경향사업 기사제보 인재채용 사이트맵 고충처리 윤리강령
회원약관·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 보호정책 (책임자 : 남지원) 저작권·콘텐츠 사용 온라인 광고안내 사업제휴 문의

서울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2039 등록일자 : 2012.03.22 발행인 : 김석종 편집인 : 이기수 Tel. 02-3701-1114

ⓒ 주간경향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RSS

모바일 화면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