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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
최근에 비즈니스와 관련해 가장 화제가 된 뉴스는 아마존이 홀푸드 마켓을 137억 달러(한화 약 15조원)에 인수한 것이다. 홀푸드 마켓은 지역 유기농 제품을 위주로 파는 대형마트 체인으로, 경쟁 마트인 타깃, 트레이더 조스 등에 비해서 가격대가 약간 높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중산층 이상이 사는 동네에 많이 있다. 아마존을 IT 회사로만 본다···
[ 1234호ㅣ2017.07.11 ]

‘전파인증’이라는 이름의 비관세장벽
외국계 전자제품 기업들은 신제품 발표 후 한 1개월은 영업정지 상태가 된다. 글로벌 동시 발매라도 유독 한국에서는 ‘구매 불가’ 상태를 유지당하기 때문이다. 전자제품 특성상 신제품 발표 후 구제품은 시장에서 퇴출절차를 밟게 되는데, 정작 그 신제품은 팔 수도 없다. 전파인증 때문이다. 각 국이 시행하는 인증마크들./www.kostec···
[ 1233호ㅣ2017.07.04 ]

보안사고에 대처하는 전혀 다른 두 자세
한 웹호스팅 서비스 회사가 보안 대응을 소홀히하다가 파산에 직면했다. 주인공은 ‘인터넷나야나’라는 회사로 6월 10일 새벽 1시 해커의 공격으로 인해 150여대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이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서비스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범죄자들은 암호화된 데이터를 풀어줄 테니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데···
[ 1232호ㅣ2017.06.27 ]

예측이 가능한 AI스피커 시장의 승자
드디어 애플도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이하 AI스피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일반적으로 AI스피커는 기존의 블루투스 스피커에다 음성인식 기능과 클라우드 연결 기능을 갖추고서 각종 콘텐츠 및 서비스(스마트홈 제어, 택시 호출, 피자 배달 등)를 제공하는 스피커를 의미한다. 연내 애플이 ‘홈팟’이라는 명칭의 AI스피커를 349달러에···
[ 1231호ㅣ2017.06.20 ]

데이터 사이언스, 왜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최근 대학들이 돌아가고 있는 걸 보면, 한국과 비슷하게 전반적으로 문과 학과들이 앞으로도 사회에 적절하고 유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위기감이 매우 높은 상태다. 얼마 전 캐나다 몬트리얼 인근에서 열린 한 학회에서 한 스탠포드 사회학과 교수를 만난 적이 있다. 스탠포드 학부생들이 컴퓨터과학에 대한 관심만 높고, 사회학 학부생 숫자가 갈수록 줄···
[ 1230호ㅣ2017.06.13 ]

정융(情融)의 시대, 클라우드를 켜자
랜섬웨어 워너크라이(WannaCry) 사태는 진정국면에 들어 간 것 같다. 국내에도 적잖은 피해를 남겼을 터이지만, 신고건수는 미미하다고 한다. 신고한다고 인질로 잡힌 데이터가 돌아올 리는 없고 귀찮기만 할 터이니, 그냥 자가 치료의 방법을 선택한 듯하다. 질병관리는 보통 이런 식으로 구멍이 생긴다. 이번 랜섬웨어 사태는 한 가지 교···
[ 1229호ㅣ2017.06.06 ]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는 ‘오픈의 힘’
대통령이 바뀐 지 10여일이 지났을 뿐이다. 그런데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거 같다.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다. 누구는 비정상의 정상화, 혹은 비상식의 상식화라고까지 말한다.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인선 배경을 설명한다. 연일 계속되는 이런 행보에서 미디어들은 질문도 제대로 못하느냐는 질타도 받는다. 이전 정부 스타일···
[ 1228호ㅣ2017.05.30 ]

미세먼지 위기 속 기회를 찾는 기업들
미세먼지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한국의 공기 질이 180개국 중 173위라는 조사 결과는 이제 웬만한 국민이라면 다 알고 있는 상식이 됐다. 오죽하면 미 항공우주국(NASA)이 우리나라에 연구용 항공기까지 가져와서 대기오염 조사를 했을 정도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미세먼지가 사회문제화된 나라들이···
[ 1227호ㅣ2017.05.23 ]

소셜 미디어 ‘미니멀리스트’ 어떠세요
이제는 국내에서도 미니멀리즘이란 이름 하에 최근에는 간소하게 사려는 사람들이 많다. 집안에 100개 이상 물건을 두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고, 큰 집 좋아하는 미국 사람들답지 않게 일부러 작은 집으로 옮겨서 자신의 소비패턴을 통제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라이프스타일 차원에서 미니멀리즘은 아직은 미국 사회의 큰 흐름을 바꾸기엔 먼 운동이지만, ···
[ 1226호ㅣ2017.05.16 ]

금융의 허점을 파고드는 ‘전자지갑 시장‘
영어에 언뱅크드(unbanked)란 단어가 있다. 은행 같은 금융기관의 혜택을 여하간의 이유로 못 받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언더뱅크드(underbanked)란 말도 있는데, 은행 통장은 어찌 있지만 신용카드 등 편리한 금융서비스는 쓸 줄 모르는 이들로 이 둘을 합치면 미국 인구의 27%나 된다. 이들도 엄연한 소비자이지만, 그간 소비자···
[ 1225호ㅣ2017.05.09 ]

저커버그가 외친 미래에 열광하는 이유
4월 19~20일 이틀간 페이스북이 매년 개최하는 개발자 행사가 열렸다. 아니나 다를까. 이날 발표장에 등장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의사결정자(CEO)는 회색 남방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의 이 복장은 바뀌는 법이 없다. “Our next focus is building community.” 마크 저커버그가 앞으로···
[ 1224호ㅣ2017.05.02 ]

인터넷전문은행, 미국보다 22년 늦었다
미국에서는 1995년 세계 최초의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했고, 일본에서도 2000년에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했다. 2009년 독일에서 설립된 피도르(Fidor)은행은 SNS를 통한 계좌 개설을 제공하고, 페이스북의 ‘좋아요’ 클릭 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0.1%씩 예금 금리를 높이는 등 고객 친화적인 사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용고객···
[ 1223호ㅣ2017.04.25 ]

뉴미디어는 사회를 분열시키나 통합하나
한 사회의 잣대를 평가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다. 미국으로 박사 유학을 오기 전, 한국에서 학부를 다닐 때 필자는 홍콩과 대만에서 교환학생을 했었다. 일단, 평균적으로는 홍콩이 대만보다 더 잘 산다. 국제통화기금(IMF)의 2015년 데이터로 따졌을 때, 홍콩은 인구당 국내총생산이 약 4만2000 달러로 캐나다와 독일 사이에 있고, 대···
[ 1222호ㅣ2017.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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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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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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