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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사업은 과연 ‘뉴 노멀’인가
“변화는 갑자기 오는 게 아니라 10년 동안 쌓였다 터지는 거다.”(2017년 11월 30일) “우리는 이걸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해 왔다. 하루 아침에 짠하고 제공할 수는 없다.”(2011년 7월 21일) 발언한 사람은 다르지만 유사한 말을 하고 있다. 이 발언의 주인공은 공교롭게도···
[ 1256호ㅣ2017.12.19 ]

AI 스피커 국내 시장의 승자는
2017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아마존은 AI(인공지능) 스피커 에코 시리즈를 대대적으로 할인해 판매했다. 가장 작고 저렴한 에코닷(Echo Dot)은 정가인 49.99달러에서 20달러를 할인한 29.99달러에 판매해, 국내의 해외직구족들도 많이 구매했다. AI 스피커는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능에 클라우드 기반의 음성비서 서비스가···
[ 1255호ㅣ2017.12.12 ]

미국 과학기술 발전을 해치는 트럼프
미국 정치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현재 미국의 공화당·민주당 간 의견 상충이 19세기 중엽의 남북전쟁 이후에 가장 심한 수준이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나아가, 최근 연구를 보면 이런 의견 차이가 의회를 넘어 일반 지지자층 사이에서 감정 싸움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악화되는 양 정당의 정치 엘리트, ···
[ 1254호ㅣ2017.12.05 ]

중국 선전에서 ‘메이커’들이 쑥쑥 큰다
한 사회가 경제적으로 얼마나 활력이 있는지 가늠하는 방편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량적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선행 지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인지의 여부다. A를 만드는 사람이 있고, 그 A를 B로 포장하는 사람이 있고, 이를 B가 아닌 C가 되어야 한다고 규율하는 사람이 있다. 이 ···
[ 1253호ㅣ2017.11.28 ]

4차 산업혁명? 생존이 먼저다
“2016년 행사에는 하이테크 종사자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참가자의 50%는 제조업 분야 종사자입니다. 그만큼 스마트 팩토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방증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 팩토링 전문 업체인 비스틸(Bistle)의 최운규 대표는 ‘The Continuing Journey of Smart Manufacturing’···
[ 1252호ㅣ2017.11.21 ]

인공지능을 0순위에 두고 있는 구글
구글은 IBM보다 뒤늦게 인공지능 분야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인공지능 연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2014년 1월 인수한 딥마인드(DeepMind·알파고 개발사)를 비롯해 여러 인공지능 스타트업들을 인수하면서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2016년부터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CEO는 “모바일 우선에서 인공지능···
[ 1251호ㅣ2017.11.14 ]

‘특별대우’ 의전 줄여야 혁신사회다
한국 말 중에 영어로 번역하기가 참 애매한 단어가 몇 개 있다. ‘의전’, ‘군기잡기’ 등이 그와 같은 단어들이다. 단순히 단어를 번역하는 것을 넘어서 왜 무조건적으로 상급자, 연장자에 대해서는 때로는 필요 이상의 대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 사회에서도 이런 서열 질서는 당연히 존재한다. ···
[ 1250호ㅣ2017.11.07 ]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인공지능 2라운드’
인공지능 기술은 점점 대중화되고 있다. 지능이라기보다는 시각이나 청각과 같은 감각계의 인공화가 일취월장하고 있다. 보고 듣고 발음하는 것 같은 일들을 이제는 계산기도 만만치 않게 잘하기 시작했다. 그 비결은 중앙으로 엄청난 컴퓨팅 파워가 몰리게 된 시대 풍조에 있었다. 클라우드가 흡수한 빅데이터가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훌륭한 영양(營養···
[ 1249호ㅣ2017.10.31 ]

정부의 ‘육성’ 선언에 시장은 멍든다
#1. 2008년께 출근하는 석유공사 직원들 일부는 매일 아침 출근 후 배정받은 전국 각지의 일부 주유소에 전화를 걸었다. 석유 가격을 매일 매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통화 후 엑셀에 가격을 입력했다. 이걸 자동으로 파악할 방법은 없는 걸까. 고민한 끝에 정유사와 카드사와 협력해 주유소 결제 데이터만 석유공사 시스템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2012년 2월께다. 기름값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소규모 단순 ‘데이터웨어하우스’ 사례다. 이게 빅데이터 성공사례로 둔갑했다. #2. 2000년대 중반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정보화를 위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 기업들을 지원한···
[ 1248호ㅣ2017.10.24 ]

4차 산업혁명, 과연 실체가 있는가?
지난 9월 4차 산업혁명 위원장에 게임업계, 인터넷업계, 벤처캐피털업계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장병규 블루홀 이사회 의장이 위촉돼 주목을 받았다. 최근 국내에서는 정부, 미디어, 대기업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관련 서적도 줄지어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보다 4차 산업혁명 경쟁력이 높은 국가들을 포함해 대부···
[ 1247호ㅣ2017.10.17 ]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기회, 음식혁명
북미육류협회에 따르면 미국 육류산업의 규모는 2016년 기준 1조 달러로 미국 전체 GDP의 6%에 해당된다. 같은 해 세계은행 자료에 근거했을 때 군사대국인 미국 국방비가 GDP의 3.3%인 것을 감안한다면, 미국 육류산업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미국 육류산업이 엄청나게 큰 것은 미국 사람들의 육류···
[ 1246호ㅣ2017.10.10 ]

무선 충전이 애플의 ‘간택’을 받다
혁신의 대명사가 된 애플. 선구자라기보다는 세례자에 가깝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애플이 아직 간택하지 않은 기술은 시장에서의 비중 덕에 결국은 주류가 될 수 없다는 잔혹한 현실 탓이다. 애플은 늘 신기술의 도입에서는 진보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보수적인 면을 많이 보였다.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다. 기술의 완성도가 자신들이 정한 기준에···
[ 1245호ㅣ2017.09.26 ]

새로운 이해진과 네이버를 기다리며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네이버를 공시대상기업집단(준대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이해진 전 네이버 창업자는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그가 네이버와 여러 계열사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었다. 그는 어쩌다 ‘총수’가 되었다. 이번 준대기업집단에는 ‘넥슨코리아’도 지정됐고, 김정주 현 NXC 회장도 ‘총수’···
[ 1244호ㅣ2017.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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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쇄신은…여전히… 쇄신은…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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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오늘을 생각한다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1980년대 이후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계엄 포고문이 여러모로 나를 떨게 했다.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4시간 동안은 두려워서 떨었다. 열 살 먹은 딸이 울고 있는 옆에서 덩달아 울었다. 그땐 그렇게 살았지만 이제 와서 다시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치가 떨렸다. 입에 재갈을 물고 살거나 재갈을 풀고 죽거나, 나야 물고 사는 편을 선택하겠지만, 나보다 40년 늦게 태어난 딸이 나와 같은 성장기를 보낸다는 것이 서러웠다. 계엄이 해제되고 광장이 열리자 나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홀로 광야에 선 듯한 고립감에 떨었다. 광장에 나의 자리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유사한 경험의 축적으로 나는 광장 이후 세상에 일말의 기대도 품지 못하는 비관주의자, 어쩌면 현실주의가 돼 있었다. 응원봉과 K팝, 전에 없던 광장의 미담과 남태령에서 날아든 기적 같은 이야기들로 마음이 녹을 만도 한데, 나만이 서 있는 이 광야에서 그저 먼 나라 소식을 보듯 광장을 관망했다. 4월 4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읽어 내려간 윤석열 파면 결정문을 들으며 잠시 감동했지만, 광장이 닫히고 대선 공간이 열린 순간 두려움은 현실이 됐다. 누구에게는 광장의 연속이겠지만, 나에게는 광야의 확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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