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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생산성 저하의 딜레마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일은 덜하면서도 여가는 늘어나는 유토피아 같은 세상은 아직 까마득해 보인다. 디지털 기술이 경제를 압도한다. GAFA니 FANG이니 하는 새로운 조어들은 디지털 기술이 이끄는 신경제의 혁명적 상황을 대변한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자율주행, 블록체인 등등 유행처럼 떴다졌다를 반복하는 이 기술들은 따지면···
[ 1283호ㅣ2018.07.02 ]

욕심 끝이 없는 아마존의 진화 어디까지
필자는 아마존이 정말 무섭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많은 아마존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의 애플 아이패드 격인 킨들 HDX를 주 태블릿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 여러 대의 킨들을 갖고 있다. 아마존과 구글이 협력해서 만든 모토로라 폰을 쓰고 있으며, 대학원 입학 때부터 학생 자격으로 가입한 아마존 프라임 이용자다.···
[ 1282호ㅣ2018.06.25 ]

IT기업 가치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플랫폼을 꿈꾸는 IT기업에 중요한 것은 개발자와의 관련성, 개발자로부터의 관심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4일 소스코드 공유 서비스인 깃헙(Github)을 약 8조원에 매수한다고 발표했다. 적잖은 금액이다. 예상 기업가치의 4배 정도를 쳐준 셈인데, 이미 구글·아마존·텐센트 등 내로라하는 기업과도 흥정 중이었다니 인수가격이 매출···
[ 1281호ㅣ2018.06.18 ]

가상비서 플랫폼과 스마트홈의 결합
‘스마트홈(Smart Home)’은 단순 제어 위주의 ‘홈 오토메이션(Home Automation)’과 달리 기기들의 연결성을 크게 개선해 전체 시스템이 통합적으로 운용된다. 또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각종 센서들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홈이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되는 시스템을 지향한다. ···
[ 1280호ㅣ2018.06.11 ]

사회와 대화하며 성장하는 자율주행차
기술은 사회와 대화하며 성장한다. 때로는 사회와 다투기도 하고 때론 타협하면서 기술적 개선을 이뤄간다. 사회와 고립된 채 자력으로 기술이 향상되거나 사용자에게 수용되는 경우는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기술과 사회의 대화는 그래서 기술 진보의 필요조건이 된다. 기술이 마주하고 대화해야 할 파트너인 사회는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
[ 1279호ㅣ2018.06.04 ]

국가의 무관심 분야에서 돈을 버는 우버
샌프란시스코 항만지역 동쪽 이스트 베이의 20세기 후반 정치사를 서술한 브라운대 교수 로버트 셀프의 책 <아메리칸 바빌론>은 미국 도시의 문제를 한 문장으로 너무나 명료하게 묘사한다. 미국 도심지역은 너무나 덜 발달되어 있고, 교외지역은 너무나 잘 발달되어 있다. 1950년대 이후 이른바 백인 탈주라고 하여 고속도로, 전철 등 대중교통시설···
[ 1278호ㅣ2018.05.28 ]

개발자 행사의 계절, 한류는 터질 수 있을까
생동의 계절 봄. 미국의 IT 플랫폼 기업들에는 바쁜 시기다. 대규모 개발자 행사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아마존에서 페이스북부터 시작한 행사 시즌은 금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빌드와 구글의 I/O라는 초거대 행사로 그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6월 초 애플의 행사까지 뉴스는 마르지 않는다. 모두 참가비만 100만원을 쉽게 넘는 고가의 행사들임에···
[ 1277호ㅣ2018.05.21 ]

인공지능 경쟁, 미국·일본·중국의 ‘삼국지’
미래를 제패하기 위한 미·일·중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현 시점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3대 강국으로 미국, 일본, 중국을 꼽을 수 있다. 미국의 경우 IBM, 아마존,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세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리더십과 인공지능 플랫폼을 소유한 기업들이 즐비하다. 또···
[ 1276호ㅣ2018.05.14 ]

‘왜’라는 답변 찾아주는 인공지능
딥러닝으로 뒤덮인 세상은 모든 것의 원인과 근거를 상세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안개 낀 사회의 모습을 띤다. 알고리즘이 신용평가를 대신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렌도라는 홍콩의 핀테크 스타트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데이터만으로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한다. 미국의 제스트파이낸스라는 곳은 7만여개의 변수를 사용해 대출 평가를 진행한다. 개···
[ 1275호ㅣ2018.05.08 ]

데이터 사이언스, 생각의 힘이 더 중요
데이터 사이언스의 주가가 올라가는 건,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 사이언스가 돈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는 미국 대학에서 글로벌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게 유행일 때가 있었다. 그게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됐든, 인턴십이 됐든, 최고위 과정이 됐든 글로벌이란 이름이 들어가면 흥행이 됐고 장사가 됐다. 요새는 그 추세가 ···
[ 1274호ㅣ2018.05.01 ]

국내 IT업계 노조 결성의 봄이 올까
국내 IT업계에서의 노조 조직률은 극히 낮다.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 안팎의 문화적 이유가 있다. 네이버에 노조가 결성되었다. 규모도 상징성도 큰 IT 기업이기에 이제 노동3권으로부터 소외된 혹은 자유로워 보였던 IT에도 드디어 노조 조직률이 높아질지 궁금해진다. 조합이란 결국 무엇인가?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 도와주겠다는 상호···
[ 1273호ㅣ2018.04.24 ]

트럼프가 아마존을 미워하는 이유
트럼프가 아마존을 공격하는 진짜 이유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와의 악연 때문이라는 게 정설이다. 미국에서 살고있거나 해외직구족이 아니라면 체감하긴 어렵겠지만, 미국에서 아마존의 위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eMarketer)가 발표한 2017년 미국 시장의 e커머스 매출 상위 10개사 순위에서 아마존이 1968···
[ 1272호ㅣ2018.04.17 ]

SNS의 친구 데이터는 누구 것일까?
SNS를 떠날 때 수년간 추억으로 남겨놨던 모든 데이터와 관계망을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또 새로운 SNS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페이스북의 ‘데이터 스캔들’로 사용자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경향DB 인간은 끊임없이 관계를 맺는다. 때로는 헤어지기도 하고 때론 새 친구를 사귀면서 관계 네트워크는 늘거나 줄어든다. 고무줄처럼 ···
[ 1271호ㅣ2018.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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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쇄신은…여전히… 쇄신은…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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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오늘을 생각한다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1980년대 이후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계엄 포고문이 여러모로 나를 떨게 했다.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4시간 동안은 두려워서 떨었다. 열 살 먹은 딸이 울고 있는 옆에서 덩달아 울었다. 그땐 그렇게 살았지만 이제 와서 다시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치가 떨렸다. 입에 재갈을 물고 살거나 재갈을 풀고 죽거나, 나야 물고 사는 편을 선택하겠지만, 나보다 40년 늦게 태어난 딸이 나와 같은 성장기를 보낸다는 것이 서러웠다. 계엄이 해제되고 광장이 열리자 나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홀로 광야에 선 듯한 고립감에 떨었다. 광장에 나의 자리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유사한 경험의 축적으로 나는 광장 이후 세상에 일말의 기대도 품지 못하는 비관주의자, 어쩌면 현실주의가 돼 있었다. 응원봉과 K팝, 전에 없던 광장의 미담과 남태령에서 날아든 기적 같은 이야기들로 마음이 녹을 만도 한데, 나만이 서 있는 이 광야에서 그저 먼 나라 소식을 보듯 광장을 관망했다. 4월 4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읽어 내려간 윤석열 파면 결정문을 들으며 잠시 감동했지만, 광장이 닫히고 대선 공간이 열린 순간 두려움은 현실이 됐다. 누구에게는 광장의 연속이겠지만, 나에게는 광야의 확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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