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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뚫은 페가수스와 사모펀드
아이폰마저 뚫렸다. 천마라 일컬어지는 ‘페가수스’가 그리했다. 애플이라는 ‘보안의 신‘도 이스라엘의 악명 높은 보안 스타트업 NSO그룹 앞에선 무력했다. 스마트폰 감시의 안전지대는 이로써 사실상 사라졌다. 애플 등은 재빠른 보안 업데이트로 방비책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믿음은 허물어진 뒤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시그널 등 강력···
[ 1439호ㅣ2021.08.09 ]

쿠팡과 아마존의 로켓은 어떻게 다를까
쿠팡과 아마존. 아시다시피 굴지의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이다. 이들을 통해 바쁘게 일하고, 또는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쉬는 와중에도 생필품과 의류나 서적이나 기타 관심품목을 쇼핑하는 삶을 즐기고 있다. 최근 흥미로운 것은 두 회사가 다 로켓사업을 벌이고 있다는 점이다. 쿠팡의 ‘로켓’은 상징적 표현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택···
[ 1438호ㅣ2021.08.02 ]

GPU가 스마트폰에 오면 펼쳐질 다양한 풍경들
지난 몇달간의 그래픽 카드 가격은 투기성 자산의 차트를 보는 듯했다. 고급형 그래픽 카드 한장의 시가가 400만원을 찍더니 지금은 한창 폭락 중이다. 중국의 채굴 단속에서 비롯한 암호 화폐폭락장 덕이다. 비트코인 채굴의 수지타산은 그래픽 카드 가격을 움직인다. 채굴과 그래픽이 무슨 상관일까 싶지만, 그래픽 카드는 이미 그 범용성, 즉 GP···
[ 1437호ㅣ2021.07.26 ]

주주 이익극대화 나선 구글의 ‘예고된 행보’
구글은 ‘프리미엄(Freemium·Free+Premium)’ 전략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프리미엄이란 기본적인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면서 고급 기능이나 일정 용량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에 요금을 부과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구글은 매출액에서 광고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다 광고 소비자를 늘릴 수 있고, 그간 사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었기···
[ 1436호ㅣ2021.07.19 ]

메타버스라는새로운 정치체제
최근의 기술적 조류를 이야기할 때 메타버스(Metaverse)를 빠뜨릴 수 없다. 투자자들도 개발자들도 메타버스를 한껏 추어올리며 미래의 규정적 기술로 손꼽는다. 메타버스의 세상이 도래하지 않으면 그것은 미래가 아니라는 단정적 언명도 자주 발견하게 된다. 기실 메타버스는 기술결정론자들의 꿈의 공간이라 할 만하다. 픽사베이 메타···
[ 1435호ㅣ2021.07.12 ]

우리가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직시해야 할 때
수없이 들어왔고 또 듣는다. 인류의 역사는 투쟁의 역사다. 인생은 투쟁이다. 그런데 도대체 무엇을 위해 누구와 싸우는 것인지 늘 모호하다. 문명사는 제국과 제국, 열강들이 전쟁을 벌여온 전사가 많고, 인생이 투쟁이라는 것은 만인의 만인에 대한 싸움이라는 것일까? 때로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싸우고 극복하라는 조언도 나온다. 이렇게 호전···
[ 1434호ㅣ2021.07.05 ]

아마존은 왜 온라인 약국 사업을 시작했을까?
2020년 11월 아마존은 온라인 약국(Pharmacy) 서비스를 개시했다.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라면 조제약을 저렴한 가격으로 배송비 없이 2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의약품 검색, 주문 내역, 처방전 내역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24시간 주7일 약사 상담도 제공한다. 미국 콜로라도 아마존 주문처리센터 / AFP연합뉴스 ···
[ 1432호ㅣ2021.06.21 ]

감시 없는 디지털 광고 시대는 올까
1996년은 ‘감시 광고’가 시작된 해로 기억한다. 1994년 미국 통신기업 AT&T가 처음으로 인터넷에 배너 광고를 선보였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디지털 광고는 거추장스러운 장식품에 불과했다. ‘누가 배너 광고를 클릭하겠는가’라는 회의와 의문만 넘실댔다. 그러다 1996년 탄생한 더블클릭이 디지털 광고의 역사적 분기점을 만들어냈다. 아무도···
[ 1430호ㅣ2021.06.07 ]

코로나바이러스와 전쟁의 한복판에서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우리는 전쟁의 한복판에 있다. 이 전쟁은 물론 코로나바이러스와 인류가 싸우고 있는 역사상 초유의 대전쟁이다. 전쟁의 복판에는 무엇이 있는가? 그곳에는 혼란이 있고, 포기 직전의 피로감이 쌓여 있고, 우리가 제대로 싸우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의심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혼란을 돌파하고, 사점을 돌파한 마라토너처럼 ···
[ 1428호ㅣ2021.05.24 ]

휴대폰 에어태그 어떻게 봐야 할까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소중한 무언가가 사라졌을 때의 답답한 마음은 누구나 살면서 겪는 일이다. 그것이 사물이라면 그나마 다행이다. 최근 한강변 CCTV 사각지대에서 벌어진 사건 탓에 CCTV를 더 촘촘하게 설치하자는 이야기가 들린다. 확실히 CCTV는 사건·사고 해결의 주요한 열쇠가 될 뿐만 아니라 그 존재만으로도 범죄예방 효과가 크다···
[ 1427호ㅣ2021.05.17 ]

마이크로소프트가 뉘앙스 인수한 이유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4월 음성인식 전문기업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Nuance Communications)를 197억달러(약 22조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뉘앙스는 1992년 설립된 기업으로 나스닥에도 상장돼 있다. 뉘앙스는 음성인식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의 85%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
[ 1426호ㅣ2021.05.10 ]

예측적 치안 알고리즘의 위험
2020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 시의회는 범죄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지역 내 사용을 중단시켰다. 미국 내 첫 사례였다. 2010년부터 운영돼왔던 이 예측적 치안(Predictive Policing) 알고리즘은 지역 내 인종차별과 양극화 논란을 일으키며 약 10년 만에 폐기처분 판정을 받게 된 것이다. ···
[ 1425호ㅣ2021.05.03 ]

한국사회는 더 과학적이 되었을까?
최근 병원에 며칠 입원할 일이 있었다. 1년 전 손목 골절로 뼈를 붙잡고 있던 금속판을 제거하는, 예정된 수술이었다. 이른 아침,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마치고 깨어나니 통증과 졸음이 뒤섞여 몽환적인 기분이었다. 마침 클럽하우스에서는 SF 토론방이 열려 작가 테드 창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며 ‘시간’ 개념에 대한 과학 논쟁이 뜨거웠다. 그래···
[ 1424호ㅣ202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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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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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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