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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신세계 여는 ‘세컨드 라이프’
내 맘대로 하는 3D 가상현실에 지구촌 열광… 관련된 현실 비즈니스도 덩달아 성장 3D 가상현실 ‘세컨드 라이프’ 홈페이지. 2000년 대한민국에서 혁신적인 3차원(3D) 가상현실 서비스, ‘다다월드’ 가 등장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사용자는 가상 ‘쇼핑타운’에서 아바타로 사이버 점포의 점원과 채팅하며 쇼핑할 수 있었다. 이 서비스는···
[ 뉴스메이커 7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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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7 ]
저가 컴퓨터, 1인 1PC 시대 연다
30만 원대 테스크톱, 50만 원대 노트북 봇물… 문서작업·웹 서핑 등 세컨드PC로 인기 1최근 20만원대 저가형 PC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가구 1PC의 시대를 넘어 바야흐로 ‘1인 1PC’의 시대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데는 개인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사회적 흐름 탓도 있지만 PC업체의 치열한 가격 전쟁으로 ···
[ 뉴스메이커 7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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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
광케이블이 집안으로 들어오다
컴퓨터까지 광으로 연결하는 FTTH 상품 등장으로 인터넷 속도전쟁 격화 KT는 집안의 PC까지 광케이블로 연결되는 FTTH 상품을 내놨다. 배우 정우성과 유해진이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를 하고 있다. 둘의 실력은 막상막하. 결승점을 얼마 앞두고 유해진의 앞에 난데없이 빙판이 사라지고 맨바닥이 등장한다. 유해진이 엉거주춤 맨바닥을 통과···
[ 뉴스메이커 7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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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
온라인 보안서버 구축 ‘발등의 불’
회원 가입 받는 인터넷 사이트 의무화… 정통부 이달부터 적극적 행정조치 개인 인터넷쇼핑몰도 보안서버를 구축하지 않으면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최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보다 초기 자본이 적게 들고 크게 번거롭지 않다는 이유로 이른바 ‘투잡족’이 가장 선호하는 사업 중 하···
[ 뉴스메이커 7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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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
외국 갈 때도 내 휴대전화 ‘그대로’
‘월드폰’ 등장으로 자동로밍 확대… 국내서 쓰는 기기 해외서도 사용 월드폰이 나오면서 90여 개국에서 로밍통화가 가능해졌다. 사진은 KTF 직원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화상통화가 가능한 해외 자동로밍 서비스를 시연해 보이는 모습. 해외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로밍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해외여행자가 1000만 명을 훌쩍 넘어선 것···
[ 뉴스메이커 7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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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
마우스여 안녕~ 이젠 ‘터치’로 통한다
PC업체들 터치기능 제품 본격 출시… 새 ‘디지털라이프’ 촉진 기대 내비게이션, PMP, 휴대전화에 이어 PC에도 터치스크린이 이용되고 있다. 얼마전 컨퍼런스 행사 참석차 미국 출장 길에 나선 김모 대리(33). 국내에서 자주 접하지 못했던 장면에 의아해 했다. 많은 참석자들이 노트북 PC의 LCD 화면을 뒤집어 쓱쓱 그려가며 사용···
[ 뉴스메이커 7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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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
인터넷 전화, 싸도 비지떡 아니다
기술발달로 통화품질 휴대전화보다 우수… ‘폰팔’ 통해 외국인 친구맺기도 통화품질이 깨끗하고, 통신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인터넷전화가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의 미용 제품을 수입해 국내 1000여 개 로드숍에 납품하고 있는 ㅇ사.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물류 비용이 크게 늘면서 경영 효율화 방안을 찾던 중 인터넷전화를 도입하기로···
[ 뉴스메이커 7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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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
인터넷이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
온라인 세상의 소매치기 ‘피싱’… 갈수록 ‘더 진짜 같은 가짜’로 지능화 ‘피싱’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면서 은행 등이 고객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공지문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직장인 권수정씨(가명·29)는 최근 자주 거래하는 은행으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개인정보에 문제가 있으니 은행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수정하라는 내용이···
[ 뉴스메이커 7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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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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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판4판
앓던 이가 드디어…
주간 舌전
“불법 수사지만 공수처 출석”
오늘을 생각한다
제멋대로 돌아가는 윤석열 왕국
지난 1월 9일,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군사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판결문에는 왜 항명죄가 성립할 수 없는지 조목조목 열거돼 있다. 요약하자면 박 대령은 법률이 정한 대로 직무 집행을 했을 뿐이고, 국방부 장관이나 해병대 사령관에게는 그 집행을 막을 권한이 없다는 내용이다. 군검찰이 집단항명 수괴라는 무시무시한 죄목으로 수사를 시작한 것이 2023년 8월, 이 단순명료한 판결을 만드는 데 무려 1년 6개월이 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