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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거’한다, 살기 위해
우리는 왜 혼자이고 싶은가 냇 세그니트 지음·김성환 옮김·한문화·2만5000원 외로움, 고독, 1인 가구. 도시에 거주하는 현대인들의 삶 이면에 따라붙는 수식어다. 국내에선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의 2017년 집계에선 ‘명상’과 같은 일명 ‘은거 수행’을 주로 하는 관광산업의 ···
[ 1556호ㅣ2023.12.11 ]

다시 쓰는 1980년대
민중의 시대 김재용 외 지음·박선영 엮음·박종우 옮김·빨간소금·2만3000원 황정민·정우성 주연의 영화 <서울의 봄>이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기록 중이다. 40년도 더 넘은 얘기다. 전두환을 비롯해 군사쿠데타의 주역 중 생존해 있는 이도 드물다. 그럼에도, 다시 1980년대다. 그만큼 1980년대는 여전히 ‘평가의 영역’으로 남아···
[ 1555호ㅣ2023.12.04 ]

정신의학을 흔든 논문의 진실
가짜 환자, 로젠한 실험 미스터리 수재나 캐헐런 지음·장호연 옮김·북하우스·1만9800원 50여 년 전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된 한 논문은 ‘우리가 과연 온전한 정신과 정신이상을 구별할 수 있는가’라는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스탠퍼드대학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로젠한을 포함한 가짜 환자 8명은 의사에게 “비었어. 안에 아무것도 없어.···
[ 1555호ㅣ2023.12.04 ]

형광 물고기는 왜 생겼을까
상어가 빛날 때 율리아 슈네처 지음·오공훈 옮김·푸른숲·1만8500원 산호초에 사는 물고기 중 자체발광하는 물고기는 두툽상어를 비롯해 무려 180종이 넘는다. 광합성도 안 하는데, 어떻게 형광빛을 낼까. 심해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은 자기 몸을 숨기기 위한 위장 색과 패턴을 갖고 있다. 연구자들은 이들이 다른 개체로부터의 공격은 막되 ···
[ 1554호ㅣ2023.11.27 ]

AI가 내 일자리를 뺏는다면
일자리 그 위대한 여정 백완기 지음·지베르니·2만5000원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 후 ‘AI가 머잖아 인간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에 보다 힘이 실리고 있다. 샘 올트먼도, 일론 머스크도 “일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견한다. AI 때문에 일자리를 잃는다면 인간은, 인간의 ‘삶’은 어···
[ 1554호ㅣ2023.11.27 ]

이곳은 ‘마녀 소굴’이 아닙니다
▲맘카페라는 세계 정지섭 지음·사이드웨이·1만8000원 직장에 다니다가 전업주부가 된 뒤 5년여 동안 맘카페(육아카페)의 운영자로 활동해온 저자가 펴낸 육아카페 분석 책이다. 육아카페는 2000년대 중반 등장했다. 여성들이 육아, 생활, 교육, 지역 정보를 비롯해 자신의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나누는 공간이었다. 어느 순간부터는 대한민국···
[ 1553호ㅣ2023.11.20 ]

가난을 자본으로 자란다는 건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강지나 지음·돌베개·1만7500원 ‘흙수저’를 상속받은 아이들은 어떤 꿈을 꿀까. 가난은 그저 재화 부족이 아니다. 내면의 힘을 키울 환경이 없고, 사회적 자본도 부족하다. 성실을 보상받는 것조차 스스로 “야망이 크다” 여길 만큼, 노력해도 원하는 것을 이루기 어렵다. 가난 때문에 엇나가기도 ···
[ 1553호ㅣ2023.11.20 ]

음식의 미래
지구에 무해한 밥상, 가능할까
라리사 짐버로프 지음·제효영 옮김·갈라파고스 1만8500원 지구상의 동물 90%가 ‘식용’이고, 가축 사육 과정의 온실가스가 교통수단의 온실가스를 넘어섰다. 때마침 동물성 식품 소비를 줄이자며 탄생한 ‘실험실 음식’은 과연 우리 몸과 지구에 좋을까? 오랜 당뇨병으로···
[ 1552호ㅣ2023.11.13 ]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
인간성 상실의 원인과 해법
이인미 지음·위즈덤하우스·1만7800원 작가이자 정치이론가인 한나 아렌트의 대표 저서 15권을 통해 인간성 상실의 원인과 해법을 탐구한 책이다. 10여 년간 한나 아렌트를 연구해온 저자는 현재 상황을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평가한다. 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은 ···
[ 1552호ㅣ2023.11.13 ]

페이지보이
두 번의 커밍아웃과 ‘진짜 자신’
<페이지보이>엘리엇 페이지 지음·송섬별 옮김·반비·1만8000원 네 살, 선 채로 오줌 줄기를 조준하려다 변기 칸을 더럽혔다. 여섯 살, “나 남자가 될 수 있어요?” 어머니에게 물었다. 스물, 영화 <주노>에서 10대 임산부 역을 맡아 이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
[ 1551호ㅣ2023.11.06 ]

혁명의 지성사
‘혁명’을 되돌아보다
엔초 트라베르소 지음·유강은 옮김·뿌리와이파리 2만8000원 당대 가장 뛰어난 마르크스주의 연구자 중 1명으로 손꼽히는 트라베르소의 역사 에세이다. 발터 벤야민은 혁명을 ‘핵분열’에 비유했다. 과거 안에 담긴 온갖 에너지를 해방하고 증폭시킬 수 있는 폭발이라는 의미···
[ 1551호ㅣ2023.11.06 ]

제가 참사 생존자인가요
생존자는 여전히 싸우고 있다
<제가 참사 생존자인가요> 김초롱 지음·아몬드·1만8000원 그는 그날 거기 있었다. 평범한 날, 익숙한 장소가 참사 현장으로 변한 건 순식간이었다. 발이 땅에 닿지 않고 앞뒤로 압력이 가해지는 공포 속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왔다. 상담사는 그를 ‘생존자’라 불렀고, ···
[ 1550호ㅣ2023.10.30 ]

공정이란 무엇인가
‘공정’을 외치는 이들에게
벤 펜턴 지음·박정은 옮김·아이콤마·1만8000원 전 세계적으로 ‘공정(公正)’이 화두임에 틀림없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외교와 무역에 있어 ‘공정관계’를 강조했다. 세계적인 축구 리그에는 공정한 판정을 위해 VAR(비디오판독)이 도입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집권 ···
[ 1550호ㅣ202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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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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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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