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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은 왜 살아남을까
페이크와 팩트 데이비드 로버트 그라임스 지음·김보은 옮김·디플롯·2만5800원 물리학자이자 생물통계학자인 저자가 흑역사의 논리적 오류를 탐색한 책이다. 죽어 변론할 수 없다는 이유로 살인자로 몰린 교황, 19세기 미국 대륙횡단 철도사업 당시 뱀 기름을 만병통치약으로 팔아 억만장자가 된 판매원, 혐오의 생산자이자 범죄 용의자인 도널드···
[ 1589호ㅣ2024.08.05 ]

민주주의, 그 한계 너머의 것들
민주주의, 할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 애덤 셰보르스키 지음·이기훈, 이지윤 옮김·후마니타스·2만3000원 ‘평등’을 지향하는 ‘민주주의’를 정치체제로 택한 사회에서 왜 불평등은 해소되지 않고 있을까. 비교정치학자인 애덤 셰보르스키는 “민주주의에서 시민은 평등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가 보기에 ‘평등하다’는 명제는 시민 각 개···
[ 1589호ㅣ2024.08.05 ]

알고리즘이 찍어내는 세상
필터월드 카일 차이카 지음·김익성 옮김·미래의창·2만1000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뜨는 옷·화장품 광고를 보면서 놀랄 때가 있다. 최근에 검색하지도 않았는데, 머릿속에서만 생각했던 정보가 뜰 때는 왠지 서늘한 느낌마저 든다. 미국 주간지 ‘뉴요커’의 전속 작가이자 문화비평가인 카일 차이카는 인터넷 어디서나 우리를 따라다니는···
[ 1588호ㅣ2024.07.29 ]

민주공화국이 탄생한 순간
헌법의 순간 박혁 지음·페이퍼로드·1만9000원 1948년 제헌국회 회의록을 토대로 제1대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 헌법을 어떻게 제정했는지 추적한 책이다. 책이 다루는 기간은 1948년 6월 23일부터 7월 12일까지의 20일이다. 이 기간 국회 본회의장에 헌법 초안이 상정돼 헌법안이 통과된다. 그리고 7월 17일에 정식으로 대한민국···
[ 1588호ㅣ2024.07.29 ]

전쟁이 낳은 비극 오키나와
오키나와 스파이 김숨 지음·모요사·1만9000원 1945년 태평양전쟁 당시 오키나와 서쪽의 작은 섬 구메지마에서 실제로 발생한 학살 사건을 다룬다. 일본군이 선량한 주민 20명을 ‘미군의 스파이’라는 죄목으로 무참히 살해한 ‘구메지마 수비대 주민 학살 사건’이 소설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역사적 기록과 생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 1587호ㅣ2024.07.22 ]

‘수용화된 삶’의 부정의
수용, 격리, 박탈 신지영 외 지음·김보람 외 옮김·서해문집·3만3000원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 수용소, 난민 등에 관해 연구해온 문학자·사학자 17명이 100년의 시공간을 아우르며 ‘추방당한 존재들’에 대해 추적한다. 전쟁이나 재해에 휘말려서, 장애와 질병이 있다는 이유로, 미등록 이민자라는 신분 때문에···. 사회로부터 구···
[ 1587호ㅣ2024.07.22 ]

사고는 왜 불평등하게 일어날까
사고는 없다 제시 싱어 지음·김승진 옮김·위즈덤하우스·2만3000원 한 세기 동안 벌어진 사고를 탐구하며 사고의 증가가 구조적 불평등과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 역작이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교통사고, 산업재해, 재난 등을 통해 ‘사고’라는 말이 어떤 죽음과 손상을 감추고 그것이 반복되게 만드는지 밝혀낸다. 이를 위···
[ 1586호ㅣ2024.07.15 ]

한국을 들썩이는 ‘수능의 실질’
수능 해킹 문호진, 단요 지음·창비·2만3000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시행된 지 올해로 31년째. 어느 때라고 관심이 적었겠느냐 마는, 최근엔 내내 화두다. ‘킬러 문항’이나 ‘사교육 카르텔’이 개혁 대상으로 호명되는가 하면 학원가 스타 강사가 연예인처럼 인기를 모은다. 의대 정원 확대 관련 뉴스가 이어질 때마다 입시판도 들썩···
[ 1585호ㅣ2024.07.08 ]

야생동물을 돌보는 일
이상한 동물원의 행복한 수의사 변재원 지음·김영사·1만7800원 국내 첫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돼 동물 종 보전 등의 역할을 하는 청주동물원에서 일하는 수의사의 에세이다. ‘동물 입장에서 동물원은 필요 없다’, ‘야생동물은 소유의 대상이 아니다’, ‘좋은 동물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등은 저자를 비롯한 청주동물원 수의사들과 동물보호단···
[ 1583호ㅣ2024.06.24 ]

점점 더 짙어가는 ‘아마존의 그늘’
아마존 디스토피아 알렉 맥길리스 지음·김승진 옮김·사월의책·2만7000원 이 책의 원제는 ‘풀필먼트(Fullfillment)’다. 미국 유통 플랫폼 기업 아마존의 물류배송 시스템을 가리키는 용어로 ‘완수’ 또는 ‘일괄처리’를 뜻한다. 미국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 ‘프로퍼블리카’의 선임기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아마존의 풀필먼트 시스템이···
[ 1582호ㅣ2024.06.17 ]

노동의 미래 위해 뭘 할 것인가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 이철희 지음·위즈덤하우스·2만원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한국의 2022년 합계출산율(0.78)을 듣고 머리를 움켜쥔 조앤 윌리엄스 미국 캘리포니아대 법대 명예교수의 영상이 지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윌리엄스 교수의 걱정대로 한국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소멸위기를 맞을까.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인구클러스···
[ 1580호ㅣ2024.06.03 ]

도로는 어쩌다 지옥이 됐을까
왜 우리는 매일 거대도시로 향하는가 정희원, 전현우 지음·김영사·1만7800원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한국 수도권 직장인의 출퇴근 소요 시간은 83.2분이다. 긴 이동 시간은 일과 삶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건강을 해친다. 직장에서 생산성도 떨어뜨린다. 고된 출퇴근 길을 피하려 비싼 값을 치르고 ‘직주(직장과 주거)근접’을 택하기···
[ 1579호ㅣ2024.05.27 ]

약사도 모르는 ‘진짜 약’ 이야기
식후 30분에 읽으세요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지음·이매진·1만6800원 1990년에 창립해 의약품 안전성과 접근권을 향상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벌인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약이 꼭 필요한 사람부터 안 먹어도 되는 약을 먹는 사람, 돈 되는 약만 팔려는 제약회사, 약이 있어도 받지 못하는 환자들까지 약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 1579호ㅣ2024.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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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 주간 舌전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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