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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각본 外
왜 ‘며느리가 남자라니’였을까
<가족각본> 김지혜 지음·창비·1만7000원 2007년 처음 차별금지법이 발의될 즈음 ‘며느리가 남자라니!’라는 구호가 나왔다. 왜 며느리였을까. 가부장제 속 며느리의 존재는 역할은 크고 지위는 낮은 모순이 있다. 집안의 흥망성쇠가 달렸다며 높은 능력을 요구하지만,···
[ 1540호ㅣ2023.08.14 ]

누구를 위한 도시인가 外
지속가능한 도시를 묻는다
<누구를 위한 도시인가> 닐 브레너 외 지음·김현우, 정철수 옮김·이매진 2만8500원 국내 주민등록상 인구 5146만명 중 4740만명(91.8%)이 도시에 거주한다. 높은 도시화율은 편의와 효율을 가져왔지만, 모두가 도시에서 행복하거나 안전하지는 않다. 코로나···
[ 1540호ㅣ2023.08.14 ]

이름보다 오래된 外
유해동물과 멸종위기종 사이
<이름보다 오래된> 문선희 지음·가망서사·2만9000원 어느 날 차 앞에 뛰어든 고라니 한 마리의 간절한 눈빛. 그날 이후 수컷 고라니는 뿔 대신 송곳니가 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노루는 황소 같고, 고라니는 멧돼지 같음도 터득했다. 보면 볼수록···
[ 1539호ㅣ2023.08.07 ]

선 넘는 사람들 外
‘오피스 빌런’에 대처하는 방법
조상욱 지음·인북·1만9000원 어떤 직장이든 연공서열과 관계없이 상대하기 힘든 직원이 있다. 갑질이나 ‘꼰대질’을 일삼는 상사, 불량한 업무 태도를 보이는 부하직원, 사사건건 시비나 갈등을 일으키는 동료 등 문제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을 ‘오피스 빌런’이라 부른다···
[ 1539호ㅣ2023.08.07 ]

라 프론테라 外
‘공존의 선’이 ‘금지선’ 된 까닭
▲<라 프론테라> 김희순 지음·앨피·1만8000원 한쪽에선 기를 쓰고 넘고, 한쪽은 기를 쓰고 막는 3145㎞. 미국과 멕시코를 가르는 이 기나긴 국경은 북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의 경계이자 부유함과 빈곤을 가르는 경계다. 이제는 밀입국을 하려다 최루탄을 피해 도망가···
[ 1538호ㅣ2023.07.31 ]

약국 안의 세계사 外
‘집사’라면 ‘미녹시딜’ 안 먹어야
<약국 안의 세계사> 키스 베로니즈 지음·김숲 옮김·동녘·1만8000원 말라리아를 치료하는 ‘기적의 약’으로 불리는 ‘퀴닌’은 안데스산맥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키나나무의 나무껍질에서 추출된 천연물이다. 구전되는 키나나무의 효능을 발견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적···
[ 1538호ㅣ2023.07.31 ]

우리의 상처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外
‘너무도 차별적인’ 감염병 재난
<우리의 상처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김승섭 외 지음·동아시아·2만원 누군가 “K방역은 성공적이었다”라고 말할 때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3년을 ‘성공’으로만 기억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바이러스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지만, 재난의 ···
[ 1537호ㅣ2023.07.24 ]

인구위기 外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해법은
▲인구위기 알바 뮈르달, 군나르 뮈르달 지음·홍재웅, 최정애 옮김 문예출판사·2만4000원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2022년 합계출산율 0.78명으로 세계 최하위, 인구학자 데이비드 콜먼은 2006년 “한국의 저출생 현상이 ···
[ 1537호ㅣ2023.07.24 ]

사과의 잠 外
삶과 죽음 보듬는 그 이름, 시인
<사과의 잠> 김정수 지음·청색종이·1만2000원 섭씨 33도가 넘으면 악어 알은 다 수컷으로 깨어난다. 알의 부화가 시인의 눈엔 꽃의 발화처럼 보일까. “악어의 이빨보다/ 늦으면 수꽃/ 빠르면 암꽃”(‘섭씨 33도’)이라고 표현한 걸 보면. 1990년 ‘현대시학’···
[ 1536호ㅣ2023.07.17 ]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 外
변화의 중심에 ‘화학’이 있다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  오미야 오사무 지음·김정환 옮김·사람과나무사이 1만9500원 전기자동차와 이차전지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은 ‘화학’이라는 기초학문에 대한 대중의 관심 역시 높이고 있다. 화학은 인류 역사에서 큰 변화의 순간이 있을 때마다 늘 함께···
[ 1536호ㅣ2023.07.17 ]

한 방울의 살인법 外
인슐린이 사람을 죽였다고?
<한 방울의 살인법> 닐 브래드버리 지음·김은영 옮김·위즈덤하우스 1만8500원 퇴근한 아내가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다 목욕을 하겠다고 했다. 깜빡 잠이 들었다 깬 남편은 물에 잠긴 아내를 발견했다. 아내의 동공은 과하게 확대돼 있었고, 집에서는 주사기 두 개가 나왔···
[ 1535호ㅣ2023.07.10 ]

권력과 진보 外
‘진보’는 모두를 풍요롭게 할까
<권력과 진보> 대런 아세모글루, 사이먼 존슨 지음·김승진 옮김 생각의힘·3만2000원 인류 문명과 삶은 기술 진보(발달)에 따라 개선돼왔다. 하지만 진보가 모두를 풍요롭게 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몫은 소수 권력층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를 아···
[ 1535호ㅣ2023.07.10 ]

손쉬운 해결책 外
매력적 이론이 삶 못 바꾼 이유
<손쉬운 해결책> 제시 싱걸 지음·신해경 옮김·메멘토·2만5000원 대유행한 여러 자기계발서에 나온 행동심리학이 삶을 그다지 바꾸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단순명료해 보이던 그 매력적인 이야기가 사실은 인과관계가 약한 미숙한 이론이기 때문이다. 1980~1990년대···
[ 1534호ㅣ202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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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억! 소리 나는 3대 특검
  • 주간 舌전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반미 질문 오히려 고마웠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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