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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코멘터리
국산 저격용 소총 K-14 본격 투입
저격용 소총은 대테러전을 비롯한 현대전에서 필수적인 화기로 꼽히고 있다. “신은 많은 병력의 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사수의 편에 선다”는 말이 있다. 군 저격수의 중요성을 지적할 때 자주 인용하는 구절이다. 이 저격수들이 사용하는 총이 바로 저격용 소총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군 저격수는 외국산 저격용 소총을 사용했으나 ···
[ 1058호
ㅣ
201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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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판4판
‘러브버그’…
주간 舌전
“우리는 돼지당 국가에 살고 있다”
오늘을 생각한다
나만의 이야기를 가졌는가
“○○학회에 오셨어요?” 서울의 한 대학 작은 강의실에서 오랫동안 소통이 없던 지인의 문자를 받았다. 그는 몇 년 전 유학길에 오른 터라 한국에서 그를 보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방학을 맞아 잠시 귀국한 차에 몇 년 후 박사학위를 따게 되면 아마도 참여하게 될 학회 행사에 답사차 왔다고 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전혀 무관한 두 학회의 세미나가 진행 중이었다. 우리는 일 관계로 서로를 알 뿐이었으나, 우연이 겹치자 친근한 마음이 절로 생겨 커피를 마주 두고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