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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홍 열린우리당 의원
“비리사학은 예외없이 족벌이사회” 사학법 재개정 작업이 6월 임시국회로 넘어갔다. 국회 교육위 열린우리당 간사인 유기홍 의원은 4월 26일 정책의총에서 사학법 재개정 당론화 연기를 요청했다. 구체적 합의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당론화가 의미 없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사학법은 로스쿨법, 국민연금법과 연계되어 있다. 국정운영의 큰 ···
[ 뉴스메이커 7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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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
안병옥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올 환경 메가이슈는 경부운하 문제” 안병옥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참여정부의 실패를 시민사회를 핵으로 하는 진보개혁세력의 위기로 치환할 수 있을까. 어찌 보면 도매금으로 내치는 것이 억울할 수도 있다. 환경운동 진영으로선 더욱 그렇다. 10년 넘게 끌어온 새만금 간척사업 문제부터 방폐장 부지 결정, 천성산·북한산 관통도로까지 지난···
[ 뉴스메이커 7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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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
전재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기초노령법·국민연금법 통합해야” 3년 넘게 국회에서 표류했던 국민연금이 ‘불완전한 개혁’으로 일단락됐지만 그 파장이 더욱 확산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에 통과된 기초노령연금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고 있다. 더욱이 한·미FTA 협상 내용에 대한 검증책임 문제도 이와 맞물린다. 한나라당 정책사령관을 맡고 있는 전재희 정···
[ 뉴스메이커 7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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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
권오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농업은 득실문제 아닌 생존문제” “미국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체결… 협상내용 철저하게 검증하겠다” 한·미FTA 체결로 축산농가와 감귤농가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한·미FTA협정 중 농업분야의 협상내용에 대한 검증과 평가를 책임지고 있는 권오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한나라당)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 그는 한·미FTA···
[ 뉴스메이커 7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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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7 ]
정두원 한나라당 의원
“정치 기본도 몰라 같이 못해 먹겠다” 이명박 대리인으로 경선룰 협상 지원 “경선과정이 검증, 지지율이 검증 성적표” 한나라당 내에서 경선룰을 둘러싸고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진영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진영의 가파른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정두언 의원은 이 전 시장의 대리인으로 경선룰 협상의 측면 지원을 하고 있다. 강···
[ 뉴스메이커 7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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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
이화영 열린우리당 의원
“남북정상회담, 6자회담과 연동” 한반도 진정한 평화체제 구축 ‘행정적 행위’ 수반 전망 열린우리당 이화영 의원은 ‘통일’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9일 이해찬 전 총리와 함께 북한을 방문했던 이 의원은 3월 16일 그가 주도하는 열린우리당 동북아평화위원회를 확대·재편하고 이 전 총리를 이 모임의 새 위원장으로 ···
[ 뉴스메이커 7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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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
심상정 의원 “국민 원하는 거 따르는 게 진보”
대선출마 선언 당내 경쟁 돌입, “서민 먹을거리 해결하는 민주주의시대 열어야” 심상정 의원은 3월 6일 “강한 민주노동당을 통해 가난한 사람을 위한 민주주의 시대를 열겠다”며 대선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2004년 심 의원은 당원 투표로 비례대표 1번을 배정받았다. 그에 대한 진보진영의 평가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그는 “후발주자여서 ···
[ 뉴스메이커 7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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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알찬 검증은 면역주사 맞는 것” 후보검증을 둘러싼 내전은 한나라당발 정계개편의 서막이 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당 경선관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당을 맡은 지 7개월여 만에 맞는 최대 위기상황이다. 강 대표는 이번 검증사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또 그는 ‘엠파이어 휘슬’(심판관)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 뉴스메이커 7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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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3~4월께 대통합 가닥잡힐 것”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그가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던 2월 6일, 열린우리당은 제1당에서 제2당으로 추락했다. 집권여당의 국회운영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더욱이 헌법개정은 물론 사학법 재개정 등 주요 입법현안 처리 전망도 그만큼 불투명성이 높아졌다. 또 범여권 대통합을 위해 노력···
[ 뉴스메이커 7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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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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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주간 舌전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