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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 취업설계

업무별 채용동향 파악을
최근 한 취업포털사가 구직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 취업목표(인터넷 설문)를 조사했습니다. 응답자 92.3%가 취업목표를 정했다고 답했습니다. 세부적(복수응답)으로는 희망직무(46%), 희망기업(31%), 희망업종(31%), 희망근무지(22%)를 밝혔습니다. 직무라는 것은 간단히 말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말합니다. 희망기업이···
[ 1010호ㅣ2013.01.22 ]

창업이 청년취업 대안인가
2013년 취업 기상도가 흐립니다. 새 정부가 청년창업을 화두로 삼는 것이 이를 방증합니다. 창업, 말은 쉽습니다. “청년들은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내라. 그러면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고 마케팅이나 판매망까지 멘토를 붙여 도와줄 것이다.” 젊다고 해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디어가 좋다고 해도 창업까지 넘어야···
[ 1009호ㅣ2013.01.15 ]

‘쓸만한 경험’을 만드세요
요즘 유명 헤드헌팅사 책상에 쌓이는 대기업 임원 이력서가 외환위기 이후 최대라고 합니다. 희망퇴직, 실적부진 등의 이유로 연말 퇴사한 고급 인력들이 시장에 쏟아져나오는 모양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 간부 출신들도 상당수 재취업에 실패합니다. 첫 번째 원인은 눈높이를 낮추지 못한 때문입니다. 본인이 몸담았던 기업 브랜드와 조직, 영···
[ 1008호ㅣ2013.01.08 ]

면접에 임하는 자세
평생 반려자를 만나기까지는 몇 명과 데이트하고 맞선을 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취업도 그렇습니다. 여러 번 서류에서 탈락하고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다고 해도 한 번의 성공이 의미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요즘 하반기 공채를 준비했던 상당수 젊은이들이 몇 번의 실패로 취업 문턱에서 좌절하고 자괴감에 빠져 있을 ···
[ 1007호ㅣ2013.01.01 ]

가장 혹독한 대졸 청년실업
‘예고’된 대로 20대 후반 청년실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의미하는 것은 대졸 청년실업입니다. 올 10월 기준, 전년 동월대비 통계를 보면 20대 초반과 30대, 40대는 소폭, 50대·60대는 20만개 이상 취업자가 급증했지만 20대 후반은 오히려 17만개 이상 줄었습니다. 20···
[ 1006호ㅣ2012.12.25 ]

PT면접, 이 점을 유의하자
‘개인PR시대’입니다. 개개인이 가진 역량과 가치관을 공개하고 인정받아야 그만큼 대접받는 시대입니다. 입사와 채용에 있어 PT(presentation)면접은 개인PR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일부 대기업에서 실시하는 이색면접이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기업에서 필수전형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나 손정의 소···
[ 1005호ㅣ2012.12.18 ]

토론면접을 하는 이유
동양권 문화에서 인재 판단 기준 중 널리 알려진 것은 신언서판(身言書判)입니다. 당나라 시대 관리채용 지침으로 겉모습과 말하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이 쓴 글을 보면 한 사람을 알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날 채용전형과 비교해보면 서(書)는 자기소개서, 이력서에 해당하고, 신(身)과 언(言)은 면접에 해당됩니다. 특히 말을 얼마나 조···
[ 1004호ㅣ2012.12.11 ]

면접 답변 외우지 마세요
바야흐로 2012년 하반기 면접시즌이 도래했습니다. 회사별로 시차는 있지만 대부분 역량면접과 인성면접이 한창입니다. 면접은 역량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양분되는데, 한마디로 업종과 직무를 떠나 맡긴 일을 잘하고 조직 적응력이 좋은 사람을 희망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과장·부장급이 주도하는 대면면접으로 전공지식과 직무역량을 파악하고, 지···
[ 1003호ㅣ2012.12.04 ]

구직자와 기업의 궁합
흔히 취업을 결혼에 비유합니다. 몇 가지 속성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구직자와 지원 기업이 서로 맞아야 합니다. 영어로는 일종의 화학반응이라고 표현하는데 한마디로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애할 때는 행복해도 결혼해보면 상황이 바뀔 수 있듯 직장생활도 10년, 20년을 내다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해···
[ 1002호ㅣ2012.11.27 ]

어떤 일보다는 좋은 회사가 먼저?
요즘 신세대들은 직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 ‘이전 선배’들과 구분되는 몇 가지 특징을 보입니다. 먼저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지, ‘무슨 일을 하느냐는 것’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입니다. 문제는 ‘좋은 회사’의 정의입니다. 질문을 던져보면 결국 TV나 언론을 통해 이름을 알고 있는 유명 회사가 좋은 회사라는 식의 답···
[ 1001호ㅣ2012.11.20 ]

면접관의 실망
며칠 전 모 정부 산하단체 신입직원 공채 모집 외부 전문가 면접관으로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 공무원·공사의 인기몰이에 10여명을 최종 선발하는 서류전형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었다고 들었습니다. 어렵게 서류를 통과한 소위 ‘스펙’에 전혀 문제가 없는 면접자들은 하나같이 반듯한 인상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10분당 한 명꼴···
[ 1000호ㅣ2012.11.13 ]

기업체를 고르는 ‘안목’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과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는 것처럼, 취업 문호도 다양화하는 추세입니다. IBK 기업은행 조준희 행장은 최근 충주 기업은행 연수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고졸 출신과 장애인, 취약계층 채용 쿼터제 도입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아이비 대학의 유색인종과 소수민, 저소득층에 대한 입학 정원 쿼터를 연상케 하는 대목입니다.···
[ 999호ㅣ2012.11.06 ]

자기소개서 쓰는 요령
“전에는 쉽게 생각했는데 막상 작성하다보니 자기소개서 쓰기가 너무 어려워요.” 최근 한 취업포털이 구직자 4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려 490명이 자기소개서 작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예 어떤 내용을 써야 하는지 맥을 잡지 못하겠다는 이들이 절반을 넘고,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는 응답자도 10명···
[ 998호ㅣ2012.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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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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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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