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홈으로 이동

2025.7.14 ~ 20

1637

이미지
  • 주간경향을 시작페이지로 설정
  • 경향신문
  • 스포츠경향
  • 레이디경향
2025.07.17 (목)
자주쓰는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 표지이야기
  • 특집&이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과학
  • 세계
  • 스포츠
  • 오피니언
  • 연재
  • 최신기사
  • 지난호 보기
  • 구독신청
검색

연재

주간경향 > 취업설계

문턱 낮아진 해외취업
해외취업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유엔 등 국제기구, 글로벌 다국적 기업 등 명문대 출신 고학력자로 한정됐던 해외취업이 대졸자는 물론 고졸자를 대상으로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해외건설·플랜트 분야 마이스터고 설립을 추진한다는 발표가 이러한 시류를 반영합니다. 지난해 1조원대의 이라크 대형 재건사업 등을 수주한 ···
[ 1024호ㅣ2013.05.07 ]

스펙보다 개성이 무기다
‘대세(大勢’)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전적으로는 ‘일이 진행되어가는 결정적인 형세’지만 사회 전반의 큰 흐름(the general trend) 정도로 이해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요즘 취업시장 대세는 ‘스펙 파괴’ 혹은 ‘스펙 비중 축소’입니다. 이러한 흐름이 심지어 중·고생 학원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입학···
[ 1023호ㅣ2013.04.30 ]

멀리 길게 보라
이 칼럼 제목은 ‘취업설계’입니다. 취업설계는 무슨 의미일까요. 많은 사람이 선호하고 입사지원자가 몰리는 세칭 인기 직장에 입사하는 방법일까요. 일부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다르게 정의내리고 싶습니다. 노동을 기본으로 하는 ‘사회생활 속에서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직무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가···
[ 1022호ㅣ2013.04.23 ]

공기업 신규채용 확대 호기
공기업이 상반기 채용인력을 예상보다 큰 폭 늘리는 모습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당초 계획보다 세 배 많은 300명으로 늘려 잡았습니다. 올 채용 예상인원 3명 중 2명을 상반기에 뽑는 셈입니다. 공기업 전체 채용규모에서 20% 넘게 차지하는 ‘공룡기업’ 한국전력도 올해 신규 예정 2000명 정도 중 70% 이상을 상반기에 채울 ···
[ 1021호ㅣ2013.04.16 ]

마스터 이력서 작성해두세요
올 상반기 입사지원자라면 늦기 전에 마스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을 권합니다. 이는 지원기업이나 직무와 상관없이 공통으로 쓸 수 있는 입사서류 핵심 내용을 말합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싫어하는 입사서류 유형, 즉 타 기업 지원 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중복형’ 이력서·자기소개서와 무엇이 다르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지만 분명한 차···
[ 1020호ㅣ2013.04.09 ]

취업박람회 사전 온라인 입사지원
요즘 ‘찾아가는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50%는 백수생활을 한다는 취업난 시대, 믿기 어렵겠지만 채용 역시 찾아가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취업박람회가 그것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지자체 등 정부기관 주도 취업박람회는 채용업체와 구직자가 만나는 ‘판’을 벌여주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심지어 박람회 성공 여부는 몇 개···
[ 1019호ㅣ2013.04.02 ]

설익은 도전은 금물
며칠 전 모 지방사립대 졸업생을 상담한 적이 있습니다. 군 제대 후 올 2월 졸업한 A군은 현재 서울에서 전공을 살려 종합건설사가 아닌 한 부분에 특화한 단종건설사 인턴으로 일하는 중이었습니다. 학점이나 공인영어점수 등 스펙이 약했지만 학과 교수님의 추천으로 졸업 후 바로 인턴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지인 소개로 찾아와 털어놓은 고민···
[ 1018호ㅣ2013.03.26 ]

공모전 목적을 파악하라
취업과 관련한 공모전 참여 효과에 대한 글을 쓴 뒤 몇몇 취업준비생으로부터 실질적인 방법론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면 연중 공모전 횟수만 수백 수천건이고 성격도 제각각인데 어떻게 옥석을 가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더불어 자신이 목표한 공모전에 입상하기 위해 신경쓰고 준비할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기도 합니다. ···
[ 1017호ㅣ2013.03.19 ]

전형별 특이사항을 파악하라
올 상반기 대기업 채용규모는 2012년에 비해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30개 그룹사 중 상반기 채용 일정을 확정한 20개 그룹 채용인원은 1만5750명으로 전년보다 110명 적습니다. 하지만 대졸자 취업 기상도는 드러난 것보다도 더 어두워보입니다. 구체적인 채용규모를 확정하지 못한 기업이 적지 않은···
[ 1016호ㅣ2013.03.12 ]

공모전에 도전하라
흔히 말하는 ‘취업 스펙 5종세트’는 학교 레벨, 학점, 영어 공인점수, 자격증, 해외연수입니다. 취업지원생 입장에서 이들 스펙 5종세트의 한계는 분명합니다. 쉽게 바꿀 수 없는 상수(常數)이거나 막상 갖추려면 상당한 시간과 돈을 투입해야 합니다. 일례로 토익점수를 200점 정도 올리거나 영어 사용 국가에서 6개월~1년 정도 어학연수···
[ 1015호ㅣ2013.03.05 ]

중소기업 취업인턴제
‘중소기업 청년 취업인턴제’가 올해 총 5만명 규모로 확대 시행됩니다. 흔히 ‘중기 청취인턴제’로 줄여 부르는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www.work.go.kr/intern) 핵심 일자리 사업입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중소기업이 15~29세 청년(군필자는 35세까지)을 인턴 채용할 경우 정부가 최대 6개월간 해당 인턴 임금의 50%(···
[ 1014호ㅣ2013.02.26 ]

경험의 가치
청년취업이 ‘고르디우스 매듭’처럼 얽히고설켜 풀기 어려워 보입니다. 사실 원인은 경제입니다. 거시경제학자들에 따르면 통상 연간 경제성장률(GDP 기준) 1%포인트가 떨어지면 일자리 5만~6만개가 사라집니다. 그런데 올 예상 GDP는 3년 전에 비해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명실공히 국가 대표 기업군인 삼성그룹도 전자 등 일부 계열사를···
[ 1013호ㅣ2013.02.19 ]

너무 빠른 취업준비
올해 지방국립대 2학년이 되는 K군은 학과 교수 추천으로 1박2일 취업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주제로 한 캠프 프로그램 지원생은 의외로 4학년생보다 2~3학년이 주류였습니다. 불과 3개월 전 제대한 K군을 포함해 이 학과 2학년생들도 정원 40명 중 절반 정도가 참여신청을 했습니다. 사정을 알고보니 4학년생들은 이···
[ 1012호ㅣ2013.02.05 ]
123456789
  • 이번호 기사 베스트
  • 지난호 기사 베스트
  1. 1검사가 따져 물었다, 원전 왜 멈추냐고
  2. 2감사의 탈 쓴 징벌에 영혼 털려···국토부 직원 “요직도 싫다”
  3. 3잊을 만하면 반복된 정책 수사…선 넘은 ‘윤석열 검찰’
  4. 4(34) 이제 가면을 벗자
  5. 5(9) 유럽은 다시 영국을 끌어안을 수 있을까
  6. 6경기도의 ‘주 4.5일제’ 실험은 성공할까
  7. 7“AI 학습, 저작권 침해 아냐” 잇단 판결···저작권 논쟁 새 국면?
  8. 8(13) 메이데이의 발상지 시카고
  1. 17월 5일 새벽 4시 18분, ‘일본 대재난’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2. 2보험료로 ‘삼성 지배권’···이재명 대통령은 재벌개혁 할 수 있을까
  3. 3(35) ‘즉강끝’은 계엄 여건 빌드업···‘북 4군단 초토화’ 계획도
  4. 4‘단아한’ 김 여사
  5. 5달걀값 왜 올랐을까…동물 복지 vs 농가 담합
  6. 6‘정보 유출’ 공방에 ‘준감위 회의론’까지···확산하는 삼성생명 회계 논란
  7. 7셔터음이 막은 최신 사진 기술
  8. 840대 AI미래기획수석 기용의 의미
  • 시사 2판4판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다가오는 ‘미국발 폭염’
  • 주간 舌전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굿바이 윤석열, 다신 보지 말자”
‘이대남’ 난감
오늘을 생각한다
‘이대남’ 난감
지난 대선 이후 20대 남성들이 사회적 규명 대상으로 지목됐다. 많은 매체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이대남’ 해석에 뛰어들었는데 저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세대 남성에게 발견되는 돌출된 특징(극우적 경향)에 주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타나는 복잡성에 주목한다. 말이 무성해질수록 실체가 흐릿해진다. 쫓는 자는 많은데 잡은 자는 없다. 이렇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경향신문

경향 정책, 약관, 단축메뉴
회사소개 경향미디어 소개 경향사업 기사제보 인재채용 사이트맵 고충처리 윤리강령
회원약관·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 보호정책 (책임자 : 남지원) 저작권·콘텐츠 사용 온라인 광고안내 사업제휴 문의

서울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2039 등록일자 : 2012.03.22 발행인 : 김석종 편집인 : 이기수 Tel. 02-3701-1114

ⓒ 주간경향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RSS

모바일 화면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