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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효율적인 급여관리
생활비 관리는 돈 관리의 첫 출발점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 패턴 가운데 소득의 증가 못지않게 지출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훨씬 더 큰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제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번 이상 돈을 쓰게 된다면 가계 재정은 늘 위태로울 수밖에 없다. 철저하게 지출을 관리하는 습관과 사고방식을 지녀야만 한다. 생활비를 줄이고 아껴···
[ 위클리경향 8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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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
삼성-현대, 신용카드 순위경쟁 신경전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손영신씨(40)는 연초에 예쁜 딸을 낳았다. 부부에겐 셋째 자녀다. 가정경제를 생각해 고민을 거듭했지만 셋째 아이부터는 보육지원이 많다고 들은 손씨. 그는 정책적·경제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자세한 조언을 구해 왔다. 우선 출산수당(구로구청 2010년 기준 50만원)과 보육료(매달 10만원×70개···
[ 위클리경향 8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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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
자녀를 위한 금융상품
수많은 직장인은 왜 아침 일찍 출근해 밤 늦게까지 고생스럽게 일하는 것일까. 경쟁사회가 주는 스트레스를 꿋꿋하게 이겨 가면서 치열하게 살아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에 대한 대답은 각자 다르겠지만 그 근원에는 대부분 사랑하는 ‘가족’과 ‘자녀’에 대한 책임감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열심히 돈은 벌지만 막상 자녀 양육에 들어가는 돈을 생각하면 겁이 나기도 하고, 내 자녀의 미래는 재정적으로 보장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 때가 많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금융상품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 가···
[ 위클리경향 8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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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3 ]
노후 목돈의 위험성
최근 고령화 추세가 급격히 가속화되면서 은퇴 직전에 있는 가정에서는 노후 준비가 가장 큰 이슈가 됐다. 그러나 통상 노후 준비를 이야기할 때 “노후에 얼마의 자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느냐”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는 것 같아 다소 아쉬운 마음이 든다. 우리는 노후와 관련해 빠뜨리기 쉬운 노후의 위험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첫 번째···
[ 위클리경향 8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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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
자녀 교육비 마련
신한금융 라응찬-하나금융 김승유 회장 CEO만 10년 이상 훌쩍
얼마 전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된 대학생이 무려 1만3000여 명에 육박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했다. 경기 침체 여파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뒤 상환이 연체된 것이다. 이는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도시근로자 가구의 연평균 소득 4673만원의 15.8%)라는 암울한 현실이기도 하여 ···
[ 위클리경향 8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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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
직장 초년생 전세자금 마련
동혁씨는 올해 27살로 군대를 제대하고 직장에 들어간 지 만 1년이 된 사회초년생이다. 동혁씨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올해 56세인 아버지와 51세의 어머니의 건강 문제. 동혁씨 부모는 자식들 교육시키느라 저축은커녕 이렇다 할 보험 하나 들지 못한 상태로, 지금은 모두 건강하지만 앞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치료비 부담이 걱정됐다. ···
[ 위클리경향 8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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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3 ]
좋은 펀드는 어떤 펀드일까
“펀드 수익률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나요?” “지금 펀드에 가입해도 괜찮은가요?” “어떤 펀드가 좋은가요?” 펀드에 관한 얘기를 하다 보면 항상 듣는 질문들이다. 저금리, 고령화 사회, 저평가된 한국 주식시장 등을 볼 때 장기적으로 주식 투자가 매력적인 재테크라는 말은 이해했으니 ‘모범 답안’을 달라는 것이다. 이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세···
[ 위클리경향 8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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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
맞벌이 신혼부부의 주택 구입
지난 1월에 결혼식을 올린 직장인 오씨(40) 부부는 화곡동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맞벌이여서 수입은 다른 외벌이보다 많지만 지출과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신혼부부. 이 부부는 올해 화곡동에 단독주택을 구입해 들어가고, 가능하면 자녀를 출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후준비와 실비보험에 관심이 많으며, 앞으로 부부 간 돈 관리를···
[ 위클리경향 8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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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
맞벌이 신혼부부의 맞춤 저축
지난해 봄에 결혼한 이씨(29)는 직장 근처인 평택에 신혼집을 마련해 생활하고 있다. 아내(30)도 인근 대학교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다.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이씨는 2년 뒤에 근무지를 옮길 예정이며, 이를 대비해 추가적인 전세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내년에 출산이 예정돼 있지만 맞벌이는 유지할 생각이다. 상담 결과 단기적으로···
[ 위클리경향 8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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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
대출금 상환 이후 설계
지방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ㄱ씨(35·여)는 공무원인 남편 ㅊ씨와 함께 두 아들(8, 4)을 키우며 오붓하게 살아왔다. 부부가 모두 안정적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을 가졌으며 교원연금과 공무원연금을 받을 예정이어서 노후자금도 상당 부분 마련할 수 있을 듯하다. 또 소득공제용으로 납입해온 연금저축과 함께 3년 전부터 변액연금에도 가입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노후 걱정이 없는 상황이다. 아파트도 소유하고 있고 알뜰한 살림살이로 소비 지출을 적정하게 관리하여 저축도 하며 살아왔다. 아파트 구입하는 데 든 대출금을 매달 상환해오다가 지난달 전부 상환하여 여유자금이 생기자 장기적 재무 목표를 달···
[ 뉴스메이커 7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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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
부업소득 가정 설계
수도권에 거주하는 43세의 ㅈ씨는 정규 급여 외의 부업(연구 및 조사) 소득이 있는 홑벌이 가장으로 전업주부인 배우자(40)와 두 자녀(남 8·여 3)를 두고 있다. 매월 받는 급여 이외에 부업으로 연간 4000만 원의 소득이 있지만 시기나 금액이 일정하지 않아 가계자금을 계획적으로 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재무설계를 신청했다. 부업···
[ 뉴스메이커 7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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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
마처족의 포트폴리오
ㄱ씨(46)는 무역업을 하는 개인사업가로 월소득 800만 원을 가계재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업주부 아내(42)와 사이에 1녀(15)를 두고 있다. 자산으로 99㎡ 아파트를 보유했고 월수입도 65세까지 안정된 터라 현재 상황에서는 재정적 문제가 전혀 없어 보였다. 재무목표도 자녀 교육과 노후 대비 정도라 월소득에 맞추어 연금상품도 준비하고···
[ 뉴스메이커 7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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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5 ]
사업·가계자금의 구분
지방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한모씨는 결혼 8년차로 전업주부인 배우자(35)와 아이(7·남) 하나를 둔 가장으로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거주하는 아파트 이외에는 자산이 없으며 수입은 대부분 생활비와 자녀교육비로 지출한다. 한씨의 경우 사업자금과 가계자금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가정의 재무재표가 혼란스러우며 계획성 있는 가계재무 계획을···
[ 뉴스메이커 7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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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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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생각한다
우리에겐 우리를 지켜줄 ‘우리’가 있나
윤석열 파면 선고 이후 과거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했던 말이 회자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에서 문형배는 자신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운 김장하 선생을 회고하며, “‘선생님께서는 자신은 이 사회에 있는 것을 너에게 주었을 뿐이니, 혹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 사회에 갚으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법관이 돼서도 평균의 삶을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그의 정신적 바탕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