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10 ~ 16
2025.02.13 (목)
자주쓰는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표지이야기
특집&이슈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과학
세계
스포츠
오피니언
연재
검색
연재
주간경향
>
HARDWARE
MP3플레이어 ‘엠피오 쿼츠’
시선까지 사로잡은‘음악상자’ 리뷰용 제품은 설명서가 빠져서 오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어디선가 분실됐기 때문일 게다. 엠피오의 신제품 MP3P ‘쿼츠(FL400)’도 설명서가 없었다. 그런데 속사정은 좀 달랐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출시되기 전 제품이라 설명서를 준비하지 못했다”고 양해를 구했다. ‘쿼···
[ 뉴스메이커 655호
ㅣ
2005.12.27 ]
지상파DMB 수신기 ‘메리TV’
USB에 꽂으면 컴퓨터가 TV로 12월 1일 시작된 지상파DMB 시청용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신기술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위성DMB와 달리 시청료가 없다는 점 때문에 지상파DMB의 출범을 눈이 빠져라 기다리던 터. 이 가운데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지상파DMB폰은 현재 공급이 되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은 차량용과 USB 외···
[ 뉴스메이커 654호
ㅣ
2005.12.20 ]
컴퓨터를 더 똑똑하게 쓰는 방법
컴퓨터 주변기기 ‘로지텍 MX3000’ 보통 컴퓨터를 구입할 때 사양을 아무리 꼼꼼히 살피는 사용자라도 키보드와 마우스가 어떤 제품인지 확인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컴퓨터를 사용할 때 직접 인체와 접촉하는 제품은 키보드와 마우스라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쉽게 지나칠 문제는 분명 아니다. 1만 원 내외의 ‘벌크’ 제품을 주로 사용···
[ 뉴스메이커 653호
ㅣ
2005.12.13 ]
디지털 카메라‘소니 DSC-M2’
‘개인기’뛰어난 어른용 장난감 거 휴대전화야?” 소니코리아의 디지털 카메라 ‘DSC-M2’를 처음 본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로 비슷했다. 분명 M2는 휴대전화를 닮았다. 오토슬라이딩 방식의 LCD화면을 위로 밀어 올리면 DMB수신기능이 있는 휴대전화처럼 ‘ㄱ자’ 형태가 된다. 그렇지만 M2에는 휴대전화 기능은 없다. 동영상 촬영 기능···
[ 뉴스메이커 652호
ㅣ
2005.12.06 ]
네비게이션 ‘XROAD X500’
작지만 강한 ‘척척’길박사 작지만 실속으로 꽉찬 네비게이션’네비게이션 전문 제조업체 카포인트가 내놓은 ‘XROAD X500’은 20만 원대의 보급형 제품이다. 그렇지만 ‘보급형’이라는 꼬리표가 무색할 정도로 성능은 동급 최강을 자랑한다. X500의 구성물은 네비게이션 본체와 거치대, 전원공급장치(시거잭), 설명서가 전부일 정도···
[ 뉴스메이커 651호
ㅣ
2005.11.29 ]
PMP 기본에 충실해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MP3플레이어 제조업체인 코원이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 제품을 내놓고 시장확대를 노리고 있다. PMP라는 제품이 아직 대중화가 되지 않은 터라 어색한 사람도 많겠지만 젊은층 사이에서는 그 선호도가 꽤 높다. 특히 20GB 이상의 공간에 동영상과 MP3 파일, 각종 이미지 등을 가···
[ 뉴스메이커 650호
ㅣ
2005.11.22 ]
1
2
3
4
이번호 기사 베스트
지난호 기사 베스트
1
(47) 고기도 안 먹는데 이상지질혈증이라뇨
2
647년 만의 일시 귀향…서산 ‘부석사 불상’의 얄궂은 운명
3
(52) 윤석열은 한국의 트럼프가 아니다
4
(25) ‘해군의 36년 꿈’ 기동함대 창설···화룡점정은 경항모
5
뒷걸음질 친 동자동의 4년…공공개발 끝내 좌절되나
6
(27) 보이지 않는 나의 얼굴, 평판
7
양극화 넘어 허위정보 양산 방치하는 유튜브
8
(41) 트럼프는 왜 관세 카드를 꺼냈을까
1
불평등, 혐오, 극우…예견된 ‘한국 내란’
2
(44) 업무시간에 집에 가버린 직원의 최후
3
의대 2000명 증원, 필요한 것이었나
4
‘게임체인저’ 양자컴, 상용화는 언제?
5
트럼프와 북핵…허무한 윤석열의 2년 반
6
연금개혁 재시동…18년 묵은 과제 풀릴까
7
윤석열과 국힘이 부추긴 ‘중국 혐오’ 위험 수위
8
‘하지 않은 일’ 반박하기
시사 2판4판
차고…넘치다
주간 舌전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 맞다”
오늘을 생각한다
하나 되는 윤석열·이준석·이재명
폴터링(paltering)이란 적극적으로 일부 사실만 진술함으로써 총체적 진상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 잘못된 기억을 심어주는 것을 가리킨다. A라는 사람이 B에게 폴터링 진술을 통해 기만했다고 했을 때, A의 말만 듣고 중요한 판단을 내렸다가 예상과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맞닥뜨린 B는 A에게 항의할 것이다. 하지만 이때 A가 보일 반응은 빤하다. 그가 비겁한 사람이라면 “나는 진실을 말했어!”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