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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겐 정장이 있다
이주영 편집장 전 세계에 생중계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공개 설전을 벌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급기야 우크라이나의 정권 교체를 시사하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트럼프는 젤렌스키에게 “우리(미국) 무기가 없었으면 전쟁은 2주일 만에 끝났을 것”이라며 종전을 압박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를 ···
[ 1619호ㅣ2025.03.17 ]

극단사회의 영웅, 캡틴 아메리카
이주영 편집장 요즘 극장가에선 미국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흥행 중인가 봅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시원한 액션신이 볼 만하다는데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닌데,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계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서울시내에 등장한 ‘캡틴 아메리카’ 복장의 남성 때문입니다. 중국대사관과 경찰서 난입을 시도하···
[ 1618호ㅣ2025.03.10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주영 편집장 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배우 김새론씨가 악플에 시달리다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에 언론계 종사자로서, 사회생활을 하는 같은 여성으로서 참담한 마음이 듭니다. 고인이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한 건 두말할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음주운전 사고 피해로 한 가정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비극이 끊이지 않···
[ 1617호ㅣ2025.03.03 ]

요즘 세상에 시사주간지 보는 사람들
이주영 편집장 주간경향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새 편집장을 맡은 이주영입니다. 주간경향을 구독하고 계신 독자님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종이신문과 시사주간지는 물론, TV 뉴스도 외면받는 세상에서 여전히 시사주간지를 보는 분들은 대체 어떤 분들일까 궁금합니다. 뉴스가 빠르게 소비되는 시대입니다. 기자들이 공들여 쓴 기사가 불과 몇 시···
[ 1616호ㅣ2025.02.24 ]

칠 가이처럼 침착하고 의연하게
홍진수 편집장 주간경향 독자님들은 ‘칠 가이(Chill Guy)’를 아시나요. 얼마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터넷 밈(meme)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SNS를 자주 이용하시는 독자님이라면 이름은 몰라도, 본 적은 있을 겁니다. 청바지 차림에 스웨터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갈색 강아지입니다(캥거루나 카피바라···
[ 1615호ㅣ2025.02.17 ]

‘하지 않은 일’ 반박하기
홍진수 편집장 지난해 MBC가 방영한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주인공은 누명을 쓰고 10년간 복역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이 끝나갈 무렵 마을에서 같은 학교 친구 2명이 죽었는데 주인공은 바로 용의자로 지목되고, 3개월 만에 유죄 판결을 받습니다. 감옥에서 만기 출소한 주인공은 고향 마을의 모든 사람이 ···
[ 1614호ㅣ2025.02.09 ]

다가오는 로봇의 시대
홍진수 편집장 2013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그녀(Her)>에서 남자 주인공은 인공지능(AI)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집니다. 이 운영체제는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사만다라고 정하고 인간과 교감합니다. 사만다는 육체는 없지만, 감정을 느끼고 정체성의 혼란까지 겪습니다. 영화 애호가 사이에 ‘저주받은 걸작’으로 잘 알려진 1982년 작 <블···
[ 1613호ㅣ2025.01.26 ]

전화해주신 독자님, 감사합니다
홍진수 편집장 지난주 발간한 주간경향 1611호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기사는 ‘2030 남성, 그들은 왜 탄핵 집회에 없었나’였습니다.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댓글도 많이 달렸습니다. 소셜미디어(SNS)에서도 꽤 회자했습니다. 2030 남성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전달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반응이 눈에 띄었···
[ 1612호ㅣ2025.01.20 ]

공동체가 함께 참사를 견디는 법
홍진수 편집장 참담하다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지만 어떤 표현을 써야 할지 생각이 나지도 않습니다. 2024년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79명의 사람, 달리 말하면 179개의 세계가 이날 사라졌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에는 ‘참사 공화국’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습니다. 그만큼 수많은 참사가···
[ 1611호ㅣ2025.01.13 ]

잠시 잊고 있었던 기후위기
홍진수 편집장 난데없는 비상계엄 탓이었을까요. 정말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지난여름이 얼마나 더웠는지, 얼마나 많은 이상기후로 고통을 받았는지도 말입니다. 심지어 ‘12·3 비상계엄 사태’가 일어나기 일주일 전쯤에도 ‘11월 폭설’로 사람들이 죽고 다쳤다는 사실까지도요. 주간경향에 ‘기후환경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정봉석 JBS 수···
[ 1610호ㅣ2025.01.06 ]

할 일을 하는 사람들
홍진수 편집장 드라마 <비밀의 숲>(2017)과 <라이프>(2018), <비밀의 숲 2>(2020)를 연달아 본 적이 있습니다. 재밌다고 소문이 났지만, 방영 당시 못 본 <비밀의 숲>을 해외 출장길 비행기에서 몰아 본 뒤, 돌아와서는 같은 작가(이수연)가 쓴 드라마를 계속 찾아봤습니다. 드라마 세 편을 모두 보고 ‘결국 이 세상을 바···
[ 1609호ㅣ2024.12.30 ]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홍진수 편집장 지금도 불쑥불쑥 화가 납니다. 집에서 세상모르고 잠든 아이들의 얼굴을 볼 때,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다, 교복 입은 학생들이 까르르 웃으며 지나갈 때, 퇴근길 지하철에서 친구와 즐겁게 이야기하는 승객들을 볼 때 저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물론 아이들에게, 학생들에게, 승객들에게 화가 난 것은 아닙니다. ‘···
[ 1608호ㅣ2024.12.23 ]

그날의 소소한 기록
홍진수 편집장 12월 3일. 외우기는 좋았지만 별 의미는 없었던 이날이 이제 역사에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주간경향과 경향신문은 ‘12·3 비상계엄 사태’란 통칭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날 밤 저는 초등학생인 아이들을 재우고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예정에 없던 대통령 담화가 화면에 갑자기 등장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과격···
[ 1607호ㅣ202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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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통합과 단죄’ 지금은 ‘통합과 단죄’
  • 주간 舌전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국민의힘은 사이비 레밍 집단”
고개 숙인 부역자들
오늘을 생각한다
고개 숙인 부역자들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선 기묘한 광경이 벌어졌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그간 무수한 거부권 행사의 대상이 됐던 내란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윤석열·김건희의 범죄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들이 마침내 심의를 거쳐 공포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국무회의 구성원 중 이재명 대통령을 뺀 나머지 회의 성원은 전부 얼마 전까지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의 거부권 남발에 거수기 역할을 해주던 윤석열 정권의 장관들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은 몇 달 전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법안에 대한 의견을 번복해 대통령의 재가를 요청한 셈이다. 게다가 이날 회의장에 앉아 있던 장관 대부분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로 내란 특검법의 수사 대상에 속한다. 회의장 속사정이 어땠는지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분위기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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