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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서 한국 야구 명예 회복할까
국제대회 잇단 수모 후 대만·일본과 삼파전
전력 약화에도 금메달 영광 재현할지 관심
류중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감독(오른쪽)과 조계현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장이 지난 6월 9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항저우 아시안···
[ 15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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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
김연경·박인비·진종오…‘별 중의 별’ 누가 될까
IOC 선수위원 국내 6명 열띤 경쟁…첫 여성 한국 IOC 위원 나올지도 관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에 도전하는 한국 후보 6인. 배구 김연경, 골프 박인비, 태권도 이대훈, 배드민턴 김소영, 양궁 오진혁, 사격 진종오,(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순). 경향신문 자료사진 누가 한국대표가 돼야 할까. 김연경, 박인비, 진종오 등 대한민국 최고 ···
[ 15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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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
페디 영입한 NC ‘가을야구’ 꿈이 영글다
NC 선발 투수 페디가 7월 5일 열린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23시즌 전반기 가장 활약한 외인 투수를 꼽으라면 단연 NC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30)일 것이다. 페디는 전반기 15경기에서 12승 2패 평균자책 1.71을 기록했다. 리그 투수 중 기록 대부분에서 선두권을 휩쓸···
[ 15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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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
‘축구의 신’ 메시가 미국으로 간 까닭은
사우디 ‘수천억 연봉’ 마다하고 마이애미 입단
국제스포츠 패권 싸움·2026 월드컵 등 연관
리오넬 메시가 지난해 12월 18일 카타르월드컵 우승컵을 들고 동료, 조국 팬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A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가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닌 미국을 다음 선택지로 결정했다. 메시는 최근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에 입···
[ 15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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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
축구계 뒤흔드는 ‘괴물 공격수’ 홀란
숨겨진 ‘축구의 나라’ 노르웨이 출신…이번 시즌 네 차례 해트트릭
에링 홀란이 지난 6월 3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구 대비 축구를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동계 스포츠 강국인 노르웨이다. 노르웨이 인구는 약 540만명이다. 등록된 축구선수가 무려 45···
[ 15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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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
김상식 늦깎이 도전, 화려한 꽃 피우다
5월 7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승리하며 챔피언 자리에 오른 KGC 선수들이 김상식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 연합뉴스 지난 5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한국프로농구(KBL) 챔피언 결정전 최종 7차전. 치열한 연장전 승부 끝에 홈팀 안양 KGC인삼공사의 100-9···
[ 15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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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9 ]
김연경으로 시작해 김연경으로 끝났다
프로배구 2022~2023시즌은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으로 시작해 김연경으로 끝났다. 지난해 6월 21일 여자부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0~2021시즌을 마치고 중국리그로 떠났던 김연경은 한 시즌을 소화한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배구는 단체 스포츠지만 김연경의 합류 효과는 굉장했다. 지난 시즌 ···
[ 15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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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
오타니의, 오타니에 의한, 오타니를 위한
지난 3월 8일 시작해 21일 막을 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 열기에 불을 지펴준 대회였다. 이 대회를 뜨겁게 만든 건 한 명의 동양인 선수였다.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9)가 대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화제를 몰고 다녔다. 3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
[ 15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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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
클린스만, 태극전사 잘 이끌까
독일 축구대표팀 공격수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59)이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시작하는 북중미월드컵까지다. 중간 평가 없이 3년 5개월 임기를 끝까지 보장받은 것으로 보인다. 위르겐 클린스만이 지난 3월 9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
[ 15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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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
6년 만의 WBC, 이번엔 설욕할까
3월 8일 개막…‘4강’노리는 한국, 호주·일본·체코·중국과 본선
한국프로야구가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서 검증 과정을 거친다. ‘세계 야구 축제’라 불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오는 3월 8일 개막한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 투수조 선수들이 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
[ 15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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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
모로코·사우디·일본…언더독의 ‘반란’
카타르월드컵 결산···모로코 포르투갈전 승리 등 이변
사상 최초로 중동에서 열린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이 예상을 깨고 꽤 성공적으로 끝났다. 사상 최초 겨울 개최, 성소수자 차별, 노동자 인권·여성 권리 무시, 환경 훼손, 에너지 과다 사용 등 숱한 논란이 있었지만, 과정과 마무리가 비교적 깔끔했다. 다음 월···
[ 15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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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
렌즈로 본 세상
영하 추위에도 ‘꺾이지 않는 마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이 열린 12월 6일 새벽. 영하 3도의 날씨에 눈발까지 흩날렸던 서울 광화문광장은 ‘붉은 악마’ 머리띠의 불빛으로 가득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전에 진출한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최대 3만3000여명(서울시 추산)의 시민은 새벽 추위도 잊었다. ···
[ 15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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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
한국, 16강 가려면 우르과이전 어떻게
카타르월드컵 궁금증 해부
4년 만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축구 국가대항전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 개막해 29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월드컵이 중동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여름철 고온 때문에 개최 시기가 과거 5~6월에서 11~12월로 옮겨졌다. 카타르월드컵의 주요 이슈를 ···
[ 15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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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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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2차 가해, 법의 심판 받게 하고 싶었다”
시사 2판4판
공갈빵…
주간 舌전
“이놈들이 홍으로 가나”
오늘을 생각한다
제멋대로 돌아가는 윤석열 왕국
지난 1월 9일,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군사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판결문에는 왜 항명죄가 성립할 수 없는지 조목조목 열거돼 있다. 요약하자면 박 대령은 법률이 정한 대로 직무 집행을 했을 뿐이고, 국방부 장관이나 해병대 사령관에게는 그 집행을 막을 권한이 없다는 내용이다. 군검찰이 집단항명 수괴라는 무시무시한 죄목으로 수사를 시작한 것이 2023년 8월, 이 단순명료한 판결을 만드는 데 무려 1년 6개월이 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