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윤석열·한동훈 패악질로 보완수사권 존폐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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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한동훈 패악질로 보완수사권 존폐 기로”

입력 2026.07.20 08:43

수정 2026.07.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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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0일 “오늘날 검찰이 정치검찰로 몰려 수사권이 존폐기로에 몰린 건 전적으로 윤석열 한동훈의 폐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검사 출신인 홍 전 시장은 20일 자신의 SNS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미 그들은 문재인 정권 당시부터 정치검찰의 중심에서 화양연화를 구가 하다가 급부상 하여 정권의 중심에서 한국사회를 농단한 일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검사 출신인데도 그들의 만행과 족벌언론 카르텔의 비호를 걱정스럽게 바라본 이유도 거기에 있었다”면서도 “그들을 비난 하더라도 검찰 수사권 전면폐지는 불가하다”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그건 대다수 검사들은 수사에만 전념하고 있고 정치사건은 검찰수사의 1%도 안되기 때문”이라며 “1%도 안되는 정치검찰들 때문에 국민들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마지막 파수꾼인 대다수 검사들마저 죄악으로 몰고 가는 것은 국가 운영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보완수사권 마저 폐지되면 범죄자 천국이 될 것”이라며 “수사실무도 모르는 정치인들이 마냥 마녀사냥으로 검찰조직을 모두 죄악시 하는건 국가적 불행을 초래할 것이다. 자중 하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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