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3시 현재 51.9%…4년 전 지선 최종 투표율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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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3시 현재 51.9%…4년 전 지선 최종 투표율 넘었다

입력 2026.06.03 15:17

수정 2026.06.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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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상도4동 제5투표소(상도4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상도4동 제5투표소(상도4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3일 오후 3시 현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51.9%로 집계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인 50.9%를 1.0%포인트 웃도는 수치다. 이 추세대로면 이번 지선 최종 투표율은 2018년 이후 8년만에 60%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보다 투표율이 낮았다. 지방선거 역사상 투표율 60%를 넘긴 사례는 1995년 제1회 지방선거(68.4%), 2018년 제7회 지방선거(60.2%) 등 단 두번뿐이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배송된 투표안내문, 구·시·군청의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현장에서 앱을 실행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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