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을 김용남·조국 단일화, 반대 46% 찬성 29%···한국갤럽·뉴스1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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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을 김용남·조국 단일화, 반대 46% 찬성 29%···한국갤럽·뉴스1 여론조사

입력 2026.05.14 11:36

수정 2026.05.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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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김용남 29% 조국 24% 유의동 20%

부산 북갑, 하정우 39% 한동훈 29% 박민식 21%

경기 평택을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연합뉴스

경기 평택을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연합뉴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격전지인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 하남갑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북갑은 3자, 평택을은 5파전으로 치러지는 만큼 단일화 여부 등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뉴스1의 의뢰로 지난 12~13일 부산 북갑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4일 공개한 평택을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한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지지도에선 김용남 민주당 후보 29%,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24%,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20%, 김재연 진보당 후보 4%,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8%를 각각 기록했다.

평택을의 최대 변수는 범진보 진영 단일화 성사여부인데, 단일화를 ‘하면 안 된다’(46%)는 답변이 ‘해야 한다’(29%) 보다 17%포인트 앞섰다. 범 진보진영 선호 후보로는 김용남 후보, 조 후보가 32% 동률을 기록했다. 가상 양자 대결에선 ‘김용남 54% VS 유의동 34%’, ‘조국 48% VS 유의동 38%’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하정우 민주당 후보 39%, 한동훈 무소속 후보 29%,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21%를 기록했다. 보수후보 단일화가 이뤄졌을 경우 가상 양자 대결 지지도는 ‘하정우 46% VS 한동훈 40%’‘하정우 50% VS 박민식 37%’ 로 나타났다. 한 후보는 오차범위(±4.4%p) 내에서, 박 후보는 오차범위 밖에서 하 후보에게 뒤졌다. 보수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선 ‘해야 한다’와 ‘하면 안 된다’가 각각 40%로 나타났다.

하남갑에선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47% 지지도를 얻어 이용 국민의힘 후보(33%)를 14%포인트차로 앞섰다. 김성열 개혁신당 후보는 3%였다. 이 조사는 같은 기간 하남갑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부산 북갑 11.3%, 경기 평택을 10.0%, 하남갑 11.0%다. 표본오차는 북갑 95% 신뢰수준에 ±4.3%p, 평택을과 하남갑은 각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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