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은 내란 용서 안 할 것, 전두환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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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은 내란 용서 안 할 것, 전두환 때처럼

입력 2026.01.19 06:00

수정 2026.01.1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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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민규 선임기자 사진 크게보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민규 선임기자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렇게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1월 13일 페이스북에 “특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사형 구형. 사필귀정”이라고 적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윤석열, 대학생 시절 12·12 모의재판에서 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했다”며 “윤석열, 전두환처럼 내란을 일으켰다. 윤석열, 전두환이 사형 구형을 받았던 417호 대법정에서 전두환과 같은 혐의로 사형을 구형받았다”고 적었다.

사법부에 단호한 선고를 주문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페이스북에 “비극적 역사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국회의장은 사법부의 조속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도 “이제 국민주권과 헌법수호 의지를 확인하는 사법부의 시간”이라며 “사법부가 배신한다면 국민과 헌법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특별한 논평 없이 말을 아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윤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특검의 구형을 가지고 제가 언급할 사안은 아닌 것 같다”며 “법원에서 공정한 재판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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