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게 욕설 몰라? 한동훈 딴살림 차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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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게 욕설 몰라? 한동훈 딴살림 차렸나”

입력 2026.01.05 06:00

수정 2026.01.0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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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사진 크게보기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게 사태’ 해명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홍 전 시장은 한 전 대표가 가족들의 윤석열·김건희 부부 비방글 작성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해명한 데 대해 지난해 12월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전날 국민의힘 당무감사 결과 발표에서 “가족들이 익명이 보장된 당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판적인 사설과 칼럼을 올린 사실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홍 전 시장은 “일이 있을 때마다 했던 여론 조작 화환쇼도 그들 가족의 작품이라면 그건 ‘드루킹 가족’과 다를 바 없다”면서 “저런 저급한 인생에게 당과 나랏일을 맡겼으니 윤석열 정권이 망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했다”고 비꼬았다.

친한동훈 진영에서는 즉각적인 반발이 나왔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홍 전 시장을 겨냥해 “제발 좀 조용히 이제라도 고상하게 계셨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명태균과 홍준표 큰아들과 큰아들 절친, 수사 압박, 탈당, 하와이행, 정계 은퇴 선언. 이 단어들이 당원들 머릿속에 아직도 지워지지 않아 상처”라면서 “민주당 전매특허인 내로남불까지 보여주며 더 깊은 바닥을 파고 내려갈 이유가 (있나). 대단히 안타깝다”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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