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의 도주극



주간경향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의 도주극

입력 2025.12.17 06:00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일시 12월 11일~2026년 3월 2일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관람료 VIP석 13만원 R석 11만원 S석 9만원 A석 7만원

[문화캘린더]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의 도주극

1932년 대공황 시대, 미국 서부 텍사스. 영화 같은 삶을 꿈꾸는 웨이트리스 보니와 가난에서 벗어나 악명 높은 영웅이 되고 싶은 클라이드가 운명처럼 만난다. 클라이드는 형 벅과 함께 도주하던 중 우연히 보니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반복되는 범죄로 다시 체포되고, 보니의 도움으로 또 한 번 탈옥에 성공한 클라이드는 보니와 함께 도주를 선택한다. 두 사람은 고급 자동차를 훔쳐 달아나 작은 상점을 털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그들의 범죄는 점점 더 대담해진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중의 관심과 인기는 더 뜨거워진다. 결국 텍사스주는 추격대를 결성해 그들을 쫓는데, 총격전 끝에 클라이드가 경찰관을 살해하면서 두 사람은 돌아갈 수 없는 길 위에 서게 된다. 그렇게 그들의 운명적인 여정의 끝이 점점 다가온다.

이 작품은 201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후 웨스트엔드 등 전 세계에서 공연됐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과 2014년 연이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조형균·윤현민·배나라가 클라이드 역을, 옥주현·이봄소리·홍금비가 보니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김찬호, 조성윤, 배수정, 윤지인, 이은호, 권성찬, 이제우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김태형, 음악감독은 김문정이 맡았으며 안무 이현정, 무대디자인 이엄지, 의상디자인 안현주 등이 참여해 장면 전환과 시각적 구성, 리듬 설계를 극대화했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캐스팅과 무대 구성으로 기존 작품과는 또 다른 밀도를 보여준다. 02-3485-8700

*주간경향을 통해 소개하고 싶은 문화행사를 이 주소(psy@kyunghyang.com)로 알려주세요. 주간경향 독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공연이나 전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연극] 터키 블루스

일시 12월 6일~2026년 2월 1일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람료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문화캘린더]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의 도주극

18세 시완과 16세 주혁은 서로에게 영어와 농구를 가르쳐주고 말도 안 되는 음악을 나누며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30대가 된 주혁은 튀르키예 여행을 통해 시완을 기억하고 시완은 자신만의 콘서트를 열어 주혁을 추억한다. 02-744-7090

[전시] 내맘쏙: 모두의 천자문전

일시 12월 19일~2026년 3월 22일 장소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관람료 성인 1만6000원 36개월 이상 만 19세 미만 1만원

[문화캘린더]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의 도주극

전통 한자 교육의 첫걸음을 함께해온 천자문이 미술과 만났다. 회화, 조각, 사진은 물론 그림책, 레고 아트, 설치미술, 미디어 아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이 모였다. 02-580-1653

[클래식] 2025 금난새의 크리스마스 선물

일시 12월 25일 장소 롯데콘서트홀 관람료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시야방해R 7만원 시야방해S 5만원 시야방해A 3만5000원

[문화캘린더]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의 도주극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콘서트. 섬세한 표현력과 탁월한 기교로 주목받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가 함께한다. 찰리 올브라이트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빛낸다. 02-318-43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