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의 좌파적 기원
조하나 보크만 지음·홍기빈 옮김·글항아리·2만8000원
냉전시대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에서 이루어진 정치·경제적 논의들을 제시하고 이 시기에 동서 대립을 넘어 교류했던 신고전파 경제학자들의 활동을 복원한 책이다.
담배는 숭고하다
리처드 클라인 지음·허창수 옮김·페이퍼로드·1만5000원
담배에 관한 종합비평서다. 이 책이 쓰여진 20년 전 미국에서는 금연운동이 퍼져나가고 있었다. 지은이는 문학과 철학, 정신분석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과 접목시켜서 담배와 흡연 습관을 해부하고 있다.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법인 지음·불광출판사·1만4000원
인터넷, SNS 등 온갖 미디어를 통해 많은 정보들이 넘쳐난다. 이 책은 경직되고 고착된 검색에서 벗어나 활발하게 움직이는 사유·사색의 힘을 강조하고 있다.
누가 진짜 범인인가
배상훈 지음·앨피·1만3500원
프로파일러인 지은이가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범죄사회를 분석한 책이다.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범죄의 발생 경과와 수사과정, 범죄사건이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양상과 효과 등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