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0,000원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사사고시 추정비용.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에 따르면 소주 한 병을 마시고 혈중 알코올 농도 0.14%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전치 4주 이상의 인사사고를 냈다면 종합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최소 2300만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추산했다. 구체적인 항목으로는 벌금 1000만원, 변호사비용 500만원, 보험료 할증 200만원 등이었다.
682만2606명
2009년 기준 재외동포의 수.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재외동포는 총 682만2606명으로 2007년의 704만4716명에 비해 3.1%(22만2110명) 감소했다. 재외동포는 시민권자, 영주권자, 체류자 등을 포함한다. 통계 작성 이래 재외동포가 줄어든 것은 2009년이 처음으로, 중국동포가 2년 새 40만명 이상 급감해 재외동포 감소를 촉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71%
문화예술 향유에 양극화가 심하다고 답한 비율.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해 12월 21~23일 사흘 동안 만 15세 이상 전국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71.1%가 문화예술 향유의 양극화에 대해 ‘심하다’고 답했다. 23.4%는 ‘보통이다’, 4.2%는 ‘약하다’고 각각 응답했다. 응답자들은 경제 상황이 호전될 때나 악화될 때 늘리거나 줄일 지출 항목으로 모두 ‘문화예술비용’을 꼽았다.
10조8000억원
2009년 교통사고의 사회적 비용.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에 따르면 2009년 도로 교통사고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총 10조8135억원으로, 전년보다 4.5%(4694억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1.1%, 국가 예산의 6.2%에 이르는 것이다. 또 인천대교 공사비의 6배, 지하철 9호선 공사비의 3배에 이르는 비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