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지난해 공기업 359곳 가운데 적자를 낸 기업 비율.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공기업 359곳 가운데 148곳(41.2%)이 적자를 냈으며, 3년 연속 적자를 낸 기업도 96곳(26.7%)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359개 공기업의 적자액은 총 1784억원이었다. 이는 2007년(696억원)보다 1088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89.1%
국가인권위원회 출범 이래 권고 수용률. 인권위가 지난 11월25일 설립 8주년을 기념해 권고 실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 기간에 수용 여부 결과가 나온 1566개 사건 가운데 1125건이 ‘완전 수용’, 270건이 ‘일부 수용’ 처리된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인권 침해와 관련된 권고 수용률이 95.8%로 가장 높았다. 현행법과 제도 개정을 요구하는 인권 정책 권고는 66.5%로 상대적으로 수치가 낮았다.
37%
현직 경찰관들의 지휘관 지위에 대한 외부개방 찬성 비율. 동국대 임준태 교수(한국경찰연구학회장)가 전국 경찰관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수의 36.7%가 경찰청장과 지방경찰청장, 경찰서장 등 3개 직위를 모두 개방해야 한다고 나타났다. ‘개방 자체를 반대한다’와 ‘경찰청장만 개방하자’는 의견은 각각 20.5%와 17.1%로 집계됐다.
22명
올해 사법시험 3차면접에서 탈락한 2차합격생 수. 11월24일 법무부에 따르면 제51회 사법시험에서 2차 합격자 1019명 가운데 997명이 최종 합격하고 22명은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평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법무부에 따르면 “법학 전문지식과 논리적 발표 능력 부족이 심층면접 회부 및 불합격의 주된 사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