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의 환경부 장관, ‘친자확인 물의’ 사과
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친자확인 소송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 장관은 11월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대 총각 시절의 부적절한 일이 35년 만에 다시 문제가 됐다”면서 “적절하지 못한 일로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친자확인 소송에서 항소한 것과 관련해 “물질적으로 상당한 요구를 했지만 옳지 않은 일과 타협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항소했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의원 시민 논객과 설전 논란
미디어법 판결 해석을 두고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과 시민 논객 송 모씨가 벌인 설전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1월19일 방송된 문화방송 <100분토론>에서 송씨가 헌재 사무처장이 ‘미디어법이 유효하다는 부분은 없다’고 한 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나 의원은 “헌재는 미디어법이 유효하다고 결정했다”면서 “주문에 유효라고 나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송씨와 패널들이 “헌재 결정에는 유효라는 부분이 없다”면서 “다시 한 번 정확히 확인하라”고 질타했다.
민유성 산업은행금융지주 회장, 외환은행 인수 시사
민유성 산업은행금융지주 회장이 외환은행 인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민 회장은 11월2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IB포럼에서 인수합병 가능성에 대해 “국내외에서 가능성을 모두 보겠다”면서 “특히 외환은행에 대해 열려 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인수 의지에 대해 민 회장은 “외환은행도 있을 수 있고 다른 곳도 있을 수 있다”면서도 “외환은행에 대해 적극적”이라고 인수 의지가 있음을 내비쳤다.
히딩크도 월드컵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지휘하는 팀마다 월드컵 본선에 올랐던 ‘히딩크 매직’이 끝났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축구대표팀이 11월19일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슬로베니아에 0-1로 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히딩크 감독이 지휘한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히딩크 감독은 네덜란드(1998년), 한국(2002년), 호주(2006년)를 차례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