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땅의 침묵 몸의 반란外](http://img.khan.co.kr/newsmaker/1129/20150609_80_01.jpg)
땅의 침묵 몸의 반란
안재홍 지음·스토리플래너·1만2000원
농부와 의사가 땅을 살리고 사람을 치유하는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모았다. 책은 농업과 의료가 함께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하며 의농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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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 불법에 빠지다
조정육 지음·아트북스·2만2000원
불교 경전과 옛 그림을 이은 책이다. 지은이는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 옛 그림에 빗대어 현재를 바라보고, 불교 경전에 비추어 그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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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필립 로스 지음·정영목 옮김·문학동네·1만3800원
네메시스의 사전적 의미는 천벌 또는 복수의 여신이다. 예기치 않은 불운으로 죽음 혹은 몰락을 맞닥뜨린 인생에 대한 소설이다.
![[신간]땅의 침묵 몸의 반란外](http://img.khan.co.kr/newsmaker/1129/20150609_80_04.jpg)
비이성의 세계사
정찬일 지음·양철북·1만3000원
다수가 근거 없이 한 개인이나 집단을 공격하는 비이성적 현상, 즉 ‘마녀사냥’은 세계사 속에서 끊임없이 벌어졌다. 사회 불안을 해소하고자 희생양을 만들어낸 권력자들부터 수많은 보통 사람들이 학살에 가담한 르완다 대학살까지 대표적인 10가지 사건을 소개한다.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오늘을 생각한다]](http://img.khan.co.kr/spko/ranking/weekly/140098/20240424110300_14009801.jpg)
그럼, 국민이 바뀌란 소리냐?
대통령 말씀에 또 답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