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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캄보디아 ‘친중’ 깃발에 베트남 긴장 고조
캄보디아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 / 크메르 타임즈 지난 5월 17일 폐막한 제32회 동남아시안 게임에서 개최국 캄보디아는 금메달 81개로 종합 4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31회 대회에서는 금메달 9개, 30회 대회에서는 4개였던 점을 감안하면 깜짝 놀랄 만한 성적이다. 이러한 성적 상승 비법에는 개최국 프리미엄에 중국의···
[ 1531호ㅣ2023.06.12 ]

(11)말레이·필리핀·인니 ‘마필린도’ 꿈꿨었다
지난 회에 소개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대륙아세안 국가들은 대체로 자기 민족 영토를 되찾으며 나라를 건국했다. 반면 해양아세안 국가들은 유럽 국가들의 식민 영토를 토대로 생겨났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말레이 연방(나중에 말레이시아·싱가포르·브루나이 3개국으로 분리됨)과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 스페인·미국의 식민지였던 필리핀···
[ 1529호ㅣ2023.05.29 ]

(10)메콩강 5개국 ‘두 개의 중심’
우리의 최대 흑자국이었던 중국으로 수출이 어려워지면서 그 대체 지역으로 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큰 관심에 비해 아세안 각 국가 간의 문화적 특징이나 서로의 정치·외교적 역학 관계까지는 잘 모른다. 동남아 10개국을 ‘아세안’이라는 하나의 국가 연합체로 묶어 이 지역을 바라보다 보니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고 오인까지···
[ 1527호ㅣ2023.05.15 ]

(9)‘잘 자란’ 비엣텔, 태생도 달랐‘군’
글로벌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는 브랜드 파워, 시장점유율, 고객충성도 등을 수치화해 해마다 전 세계 주요 브랜드 가치 순위를 발표한다. 산업 카테고리별 브랜드 순위와 별도로 산업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전 세계 최고 500대 브랜드를 공개한다. 해당 조사에서 최근 5년 동안 세계 최고 브랜드 상위···
[ 1524호ㅣ2023.04.24 ]

(8)트엉 주석이 친중이라 투자가 우려된다고?
지난 3월 2일 보 반 트엉(Vo Van Thoung) 신임 베트남 국가주석이 취임하자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VOA·Voice Of America)를 필두로 미국과 일본 언론은 베트남이 친중 정권이 돼 해외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연일 보도했다. VOA는 1999년까지 미국 해외정보국 (USIA) 소속이었던 미국 정부의 정책과 외교 방···
[ 1522호ㅣ2023.04.10 ]

(7)베트남이 오스카상을 주목하는 이유
올해 3월 12일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양자경이 주연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하 <에에올>)가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모두 11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세상의 관심사는 말레이시아 출신의 양자경이 아시아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1억의 베트남···
[ 1518호ㅣ2023.03.13 ]

(6)1억 인구 앞둔 베트남 ‘도시화’로 성장 박차
평균 연령 32.5세. 유엔이 극찬하는 생산가능인구가 70% 달하는 인구 황금 구조의 나라 베트남이 올해 공식적으로 인구 1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인구가족계획국은 ‘해마다 100만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는 베트남 상황에 비춰 2023년 중순쯤 인구 1억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3년 2월 14일 현재 베···
[ 1516호ㅣ2023.02.27 ]

(5)푹 주석 사임에도 굳건한 베트남
2021년 4월 국가주석 취임 선서를 하고 있는 응우옌 쑤언 푹 주석 / thanhnien 새해 벽두부터 베트남 국가주석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베트남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9500여개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정치가 불안정하지 않은가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베트남 신규 투자를 재검토하는 곳들도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
[ 1515호ㅣ2023.02.20 ]

(4)경제 성장·물가 안정 ‘두 토끼’ 잡은 베트남
베트남 호찌민 항만공사 / 호찌민 항만공사 홈페이지 경제성장률 8.02%. 베트남이 2022년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최근 12년 동안 가장 높은 경제 성장 수치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시장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해 12월 29일 베트남 통계청은 2022년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을 발표하면서 국제통화기금(I···
[ 1512호ㅣ2023.01.30 ]

(3)탄소중립 치고나가는 아세안 국가들
2022년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서 유럽연합(EU)과 미국이 주도하고 아세안 국가들이 적극 호응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과 ‘지구 온도 상승폭 1.5도 제한목표 달성’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탄소중립 의제는 앞서 8월에 발리에서 열린 ‘G20 환경 기후장관회의’, 11월 이집트에···
[ 1509호ㅣ2023.01.02 ]

(2)지금 베트남이 원하는 건 ‘IT 한국’
현재 베트남 시장에 필요한 IT 전문인력은 53만명인데 실제 채용되는 개발인력은 38만명이다. 부족한 인력이 15만명이나 된다. 베트남의 고민을 가장 잘 해결해줄 수 있는 나라는 IT 최강 선진국인 대한민국이다. 2022년 12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에 양국이 진정한 파트너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
[ 1507호ㅣ2022.12.19 ]

(1)시 주석·쫑 서기장 만남의 의미
3연임을 확정 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가장 먼저 만난 외국 정상은 베트남 권력 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었다. 최근 미중 갈등으로 베트남이 중국을 대체할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고, 베트남과 미국이 가까워지자 관계 개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베트남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 1504호ㅣ202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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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노무현 따라 꼬마 민주당 갔다면…”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오늘을 생각한다
나의 열두 번째 대통령
1980년대 이후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계엄 포고문이 여러모로 나를 떨게 했다.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4시간 동안은 두려워서 떨었다. 열 살 먹은 딸이 울고 있는 옆에서 덩달아 울었다. 그땐 그렇게 살았지만 이제 와서 다시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치가 떨렸다. 입에 재갈을 물고 살거나 재갈을 풀고 죽거나, 나야 물고 사는 편을 선택하겠지만, 나보다 40년 늦게 태어난 딸이 나와 같은 성장기를 보낸다는 것이 서러웠다. 계엄이 해제되고 광장이 열리자 나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홀로 광야에 선 듯한 고립감에 떨었다. 광장에 나의 자리는 없는 것처럼 보였다. 유사한 경험의 축적으로 나는 광장 이후 세상에 일말의 기대도 품지 못하는 비관주의자, 어쩌면 현실주의가 돼 있었다. 응원봉과 K팝, 전에 없던 광장의 미담과 남태령에서 날아든 기적 같은 이야기들로 마음이 녹을 만도 한데, 나만이 서 있는 이 광야에서 그저 먼 나라 소식을 보듯 광장을 관망했다. 4월 4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읽어 내려간 윤석열 파면 결정문을 들으며 잠시 감동했지만, 광장이 닫히고 대선 공간이 열린 순간 두려움은 현실이 됐다. 누구에게는 광장의 연속이겠지만, 나에게는 광야의 확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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